(도시화론) 도시발전모델 4단계에 대한 고찰

소개글

(도시화론) 도시발전모델 4단계에 대한 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NTRODUCTION (서론)

(본론) - 그래프첨부
1단계 - URBANIZATION (도시화)
2단계 - SUBURBANIZATION (교외화)
3단계 - COUNTERURBANIZATION (역도시화)
4단계 - REURBANIZATION (재도시화)

CONCLUSION

본문내용

INTRODUCTION

1980년대 이후, 경제 발전을 이룩한 선진국들이 도시 거주지역의 공간 구조 변화 환경에 직면하면서부터 도시시스템의 발전에 대한 논의는 큰 혼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도시 시스템의 발전에 대한 공통적인 견해는 다음과 같은 단계 모형이다. 즉 1950년대 에는 도시화가 지배적인 특성으로 대두되었으며, 1960년대에는 교회와 현상, 1970년 대에는 역도시화, 그리고 1980년대에는 도시 개발의 순차적인 단계이며 자연적인 도시 진화 과정의 일환으로서 재도시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URBANIZATION

도시화란 무엇인가? 도시화의 정의는 도시화 현상에 대해 접근하는 시각에 따라 다양하게 해석된다. 가령 물리적인 시각에서 접근한 도시화는 도시 용도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국토가 물리적으로 증가하는 현상을 의미함에 반해, 사회학적인 관점에서 접근한 도시화는 개인의 실 거주지역과 관계 없이 도시적인 Life style을 채택하는 사람들의 사회화 과정을 의미한다. 도시화에 대한 또 다른 관점으로서 Tisdale은 도시화를 인구 집중의 과정으로 정의하고 있다.
결국 도시화는 “도시적 성격으로의 변화”라고 하는 하나의 과정으로서의 동적 개념이 강하게 내포되어 있다. 도시화의 개념을 종합해서 정리해보면 “도시화란 도시지역으로 인구가 집중하는 과정과 아울러 도시적 생활양식으로서의 변화를 의미하며, 인구가 지역사회의 경제적 이익으로 인해서 일정지역에 집중되는 상태에 도달되어, 그 지역이 확대되고 인구밀도가 높아지게 되며, 따라서 국가전체 인구 중 도시지역에 집중되는 인구의 비율이 증가되는 과정을 의미하는 것”이라 하겠다.
이러한 관점을 집약하여 Fielding은 ‘도시발전 모형’으로 도시화를 설명하고 있다. 이 이론에 따르면 도시화는 초기 성장단계에서 발전하여 후기 안정, 감소단계에 이르며, 이 과정을 지나면서 초기의 투자 혜택은 지속적으로 감소한다. 그리고 도시의 내부 성장 패턴의 분석을 통해 현재 도시가 어느 발전 단계에 이르렀는가를 파악할 수 있으며, 도시의 Core와 Ring을 구분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접근을 보다 구체적으로 발전시킨 학자는 Hall(1971)이다. 그는 도시권 지역의 4단계 발전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그에 따르면 1단계는 ‘집중의 단계’로서, 인구가 도시의 중심부에 집중하는 단계이다. 2단계는 도시 중심부의 성장이 감소하고, 도시 외곽의 배후지역이 성장하는 단계로서 ‘분산의 단계’이다. 3단계는 도시 외곽의 절대적인 인구가 성장하는 단계로서, 인구 분산이 가속화되는 단계이다. 마지막 4단계는 도시권 자체가 후퇴하는 기간으로서, 도시 중심부의 인구 감소가 외곽의 인구 감소보다 더욱 크게 나타나는 단계이다.
반면, Klaassen은 Hall의 모델에 추가적인 설명을 덛붙히고 있다. 즉 그는 Hall의 모형의 마지막 단계인 도시의 후퇴기 이후, 도시는 재집중(reconcentration)의 시기에 직면하게 되어, 새로운 도시 발전 단계(second cycle)에 접어든다고 설명하고 있다.

키워드

도시,   도시발전,   urban,   hall,   도시화론,   도시발전모형,   도시공학,   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