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교사 양성과 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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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일의 교사 양성과 재교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교사의 자격 구분

2. 국가시험 제도
1) 제 1차 국가시험
2) 제 2차 국가시험

3. 교사의 양성
1) 초등교사의 양성
2) 중등 1단계 교사의 양성
3) 중등 2단계 교사의 양성
4) 김나지움(Gymnasium) 교사의 양성
5) 실과학교(Realschule)의 교사 양성
6) 직업학교(BS;Berufsschule) 교사의 양성
7) 특수학교 교사의 양성

4. 교사교육의 모델
1) 통합의 현상에 대한 구조
2) 과정의 통합
3) 선택 가능성의 구조
4) 모델의 결합 가능성

5. 각 대학의 양성 모델
1) 브르멘 모델
2) 브레멘 모델
3) 괴팅겐 모델
4) 베를린 모델
5) 트리어 모델
6) 헤센주 모델

6. 구 동독 지역의 교사 양성 교육

7. 현직 교사교육

본문내용

다면 그것은 그 직업에서 주어지는 것이지 교육에 관계되는 것은 아니다. 계속교육은 완전한 자격을 갖추지 않은 어떤 현직 종사자가 그 부족한 역량을 채우기 위하여 받게 되는 교육이다.
교사의 현직교육에 있어서 향상교육이든 계속교육이든 의미상으로는 비슷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현직 교육을 받은 후 승진이나 직업의 특성으로 보아 혜택이 주어지지는 않는다.
고전적인 직업교육이론에서는 한 번 배운 직업을 평생 지니게 된다는 생각에 따라 학교에서의 직업교육을 완성시키게 되었고, 현직에 있으면서 필요한 모든 것을 스스로 배워나가는 것이라는 이론이었으나 현대 사회에서는 살아가는데 있어서 직업의 이동을 허용하게 되어 이 이론은 부분적으로 수정이 되어 가고 있다. 교사의 현직교육이론을 10가지로 정리해보면,
① 현직교육은 현실적으로 학교에서 필요한 새로운 영역으로서 직전 교육에서 취급되지 않았던 영역까지의 확대와 직전교육에서 이미 배운 바 있으나 새로운 내용의 지식으로 바뀌어진 것을 배우게되는 것이다. 이러한 의미로 현직교육은 교사교육과 학교현장을 조정하는 기능을 지닌다.
② 직업교육과 직업세계 사이의 간격은 더욱 멀어져 있다. 이 점은 교사교육에서도 같으며, 따라서 현직교육이 필요하며, 이와 같은 현직교육은 직업생활의 특정 영역만을 취급하는 것이 아니라 직업적인 임무의 통합된 요소를 모두 취급하는 것이다.
③ 예를 들어, 현직교육의 형태와 내용은 학교제도의 구조에 적합해야 하며, 다원적인 차원에서 발전적이어야 한다. 학교의 요구들, 현대사회에 교육임무로 주어진 모든 것들을 현직교육에 의해서 충족되어져야 한다. 따라서 교사의 현직교육은 곧 학교의 발전을 뜻한다.
④ 현직교육의 설치는 일반적인 학교제도의 입장과 제도의 발전적 전망에서 필요하고 국가가 대리할 수 있는 제도라야 한다. 이와 같은 동기는 반드시 교사 단체의 개별적인 요구가 충족되어야 한다. 단 이 경우는 단체와 개인간에 문제가 없을 때에 가능하다. 직무적이고 또한 개인에게도 흥미있는 욕구충족 원리에 이상적으로 맞아야 한다. 이렇게 해서 현직교육은 그 중요성과 막대한 재정적인 투자가 소요되어도 자유의사에 의하여 참여되는 특징을 지닌다.
⑤ 교사들 개인의 욕구 충족과 현직 교육은 일치되어야 하며, 조화가 이루어 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육 감독기관, 교사협의, 또는 교육협의 등이 현직교육의 조직, 협조, 임무를 지닌다.
⑥ 학교감독기관은 증가되는 임무를 교사들에게 규정과 의무적 참가 등으로 수행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이러한 경직성들은 교사들의 현직교육의 의지를 마비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감독기관들은 교사단체와의 긴밀한 협조로 교사들의 요구와 계획을 실천할 새로운 방도를 구해야 하며, 교사들에게 권고하고 보호해야 한다. 이러한 임무를 수행하지 못하거나, 부분적으로 실행될 수밖에 없을 경우에는 반드시 학교행정기관에서 재정, 조정, 인건비 등을 책임져야 한다. 이것은 곧 현직교육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은 학교 제도상의 객관적인 수요 상태에 알맞아야 함을 뜻한다.
⑦ 현직교육이 학교현장의 구체적인 문제와 기능을 잘 파악할 수 있는 곳에 현직 교육기관은 설치되어야 한다. 현직 교육에 관하여 책임지는 모든 기관들은 능력에 따라서 지역 현직교육의 자치 범위 내에서 최대한 보호해야 하며, 현직교육의 전체적인 임무에 속하는 기능을 수행해야 한다.
⑧ 중앙교사 현직교육기관은 특별한 임무를 지닌다. 단기간에 교사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제공과 국가의 책임 아래 할 수 있는 기능을 수행한다. 따라서 지방 현직교육 기관과 중앙기관은 항상 상호 작용하는 관계에 있어야 한다.
⑨ 현직 교육이 직업적인 의무이기 때문에 정확하고 시간과 계절에 알맞도록 참가자들의 조건을 고려해야 한다.
⑩ 기관화 되어진 현직 교육기관은 재정적인 문제가 점차 증가되어 갈 것에 대비하여야 하며, 다른 한편 정치적, 종교적, 당파적인 색채가 가미된 프로그램을 제공해서는 안 된다. 모든 내용과 형태는 반드시 교육적 임무를 우위에 두어야 한다.
이와 같은 현직교육 이론에 준거하여 독일에서의 계속교육의 특징은 교육행정당국으로부터 강요되지 않고 교사의 자유의지에 의한 참여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교사들이 계속교육 활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장려는 받지만, 참여하도록 지시를 받는 경우는 거의 없다. 원래 독일 교사의 계속교육은 교사측으로부터 현실적 요구에 의하여 출발한 것이고, 그것은 교사의 자유로운 연수단체와 연결되어 발달해 온 것이다. 따라서 교사의 계속교육은 많은 교사의 자주적 단체가 주도해서 실시하고 있다. 물론 국가(또는 주 정부)는 교사의 계속교육 활동에 적극 개입하고 있다. 주의 문교부는 다양한 형태의 연수회, 강습, 각종 교육행사. 학습여행 등에 교사들이 적극 참여하도록 행정적 편의와 재정적 후원을 하고 있다. 현재 각 주의 전반적인 교사 계속교육의 계획과 실사는 원칙적으로 주의 문교당국에서 하고 있다. 각 주에서는 교사의 계속교육 또는 향상교육을 실시하는 국립의 교육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현재 실시되고 있는 교사 계속교육의 모든 활동을 요약하여 제시하면,
- 학문적 대화의 모임(Kolloquium)에의 참가
- 연구수업
- 지역적 행사
- 학교내 연수회
- 집단 작업과 결합된 방송학습
- 휴가와 재정적 원조가 수반되는 대학에서의 학습활동
- 외국에서의 연수와 교사의 교환
- 보수를 받으면서 자격 취득을 위한 학습
- 현재 소지하고 있는 자격의 확충과 확대를 위한 학습
- 일반교육학, 교과교육학, 교육방법학 등의 영역에서의 학문적 연구 활동 등이다.
종합대학은 교사의 계속교육의 과제를 성취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예로 헷센의 훈령에 의하면 이론과 실천의 결합을 촉진하기 위하여 우수한 교사를 종합대학에 파견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파견되는 교사는 제 2차 국가시험에 합격하고 정식교사로서 3년의 교육경험을 가진 자 주에서 선발되는데, 대학에서의 연수기간은 1년 이내, 경우에 따라서는 2년 내지는 3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대학에 파견되는 교사에게는 유급휴가가 1년 또는 2년에 걸쳐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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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9.08
  • 저작시기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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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6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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