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야구의 노사관계 결성에 대해 전망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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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프로야구의 노사관계 결성에 대해 전망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야구의 기원
2. 한국의 야구
3. KBO(한국 야구 위원회)의 설립
4. 2000. 1 선수협의회 결성 배경
5. 프로야구 선수협 파동 일지
6. 프로야구 선수협의 설립 동기의 내용
1) 프로야구의 발전에 선수들이 참여하는 조직체가 필요
2) 선수의 의사를 반영하고 불합리한 조항의 개선을 요구할 조직체가 필요
3) 선수들의 노후를 준비할 조직체가 필요
4) 부당한 징계 및 처우에 대한 선수의 권익을 대변/보호할 조직체 필요
5) KBO의 문제점을 지적할 조직체가 필요
7. 주요 갈등 내용
1) 신인 선수 계약 문제(선수 지명권 문제)
2) 일방적인 구단의 지명 취소 문제
3) 선수 지위
4) 연봉문제
5) 구장 안전문제
6) 연금
7) 은퇴 후 진로에 관하여
8) 야구 활성화에 대한 입장
8. 정부-KBO-선수협 3자 합의문
9. 합의문
10. 달라진 선수들의 위치
11. 선수협 활동의 장 단점

Ⅲ. 결 론

★ 자료출처

본문내용

2명으로 줄이지 않으면 올 시즌 전 포스트 경기를 보이콧한다고 선언하면서 제3차 파동이 일어났다. 원래 용병을 2명으로 줄이기로 사장단과 구두 약속을 했지만 사장단이 이를 배신한 것이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팬들의 볼 권리는 존중되어야 한다’고 선수협의 의견에 반대하고 나서면서, 선수협의 힘이 되어주던 팬들의 지지가 떨어지게 되었다.
결국 포스트시즌 보이콧이라는 폭탄선언을 했던 선수협의회는 결국 특별한 성과를 올리지 못하고 물러섰다. 2001년 12월 5일, 선수협은 총회를 통해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하려 했지만 선수들의 불참 등의 이유로 무산되고, 며칠 뒤 결국 8개 구단 공동 대표제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10. 달라진 선수들의 위치
2002년 시즌부터는 선수의 계약서가 일부 개정된다. 대리인(에이전트)제도가 도입되어 선수들이 계약 체결시 변호사의 도움을 얻을 수 있고, 일방적인 트레이드가 없어졌다. 트레이드 되는 팀과 조건에 대해 선수와 미리 대화를 나눠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연봉 삭감제한이 50%에서 25%로 (1억 이상일시는 30%) 낮아졌고, FA 기간도 10년에서 9년으로 축소되었다.
11. 선수협 활동의 장.단점
1. 선수들의 권위향상 - 에이전트 제도 도입
2. 구단이 시즌 종료 후 훈련을 강요할 수 없다.
3. KBO의 존재방향을 보여줌 - KBO는 구단의 대변인이 되어서는 안 되고, 선수와 구단을
중재하는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
4. 2군 선수 생활보장 - 마음대로 퇴출시킬 수 없다.
5. 팬들의 입지강화 - 구경꾼에서 참여자로 탈바꿈 (선수협 활동지지 여론 형성)
6. 스포츠를 생계를 위한 하나의 직업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됨
7. 스포츠 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킴
8. 선수들 입장만 강요하다가 팬들을 등한시해서는 안 된다. - 보이콧 사건
Ⅲ. 결 론
우여곡절속에 KBO와 선수협간에 타협이 이루어져 선수들의 권익을 보호 받을 수 있는 선수협이 출발한 것은 정말 잘 된 일이라고 생각한다. 분명 선수협은 스타선수들의 권익을 보호 받기 위해서 출발한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프로야구 선수들의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출발한 취지를 잘 살려야 할 것이다.
프로야구가 구단의 것이 아닌 프로야구 선수들과 팬과 함께 하는 진정한 프로야구로 거듭 났으면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KBO가 개선해야 할 것이 있다.
첫째, 선수협이 동반자라는 인식을 가지고 문제점을 같이 고민하고 해결하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이제까지는 프로야구의 모든 의사결정은 KBO에 의해서 의사결정이 이루어졌다. 하지만 이제는 아니다. 서로 협력해 가면서 문제점을 풀 시점이다. 또한 선수협에서도 우리나라 프로야구가 기업의 지원을 받으면서 이루어지고 있다는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기업의 목표는 이익창출이다. 기업에서 이익이 생기지 않는다면 재투자가 힘들다. 그러므로 선수협에서도 이 점을 인정하고 서로 협력해 가는 동반자 입장에서 대화에 임해야 할 것이다. 기업 또한 선수들이 하나의 생산품 즉 소비품이 아닌 이익을 창출해 낼 수 있는 스타로 키워서 프로야구의 발전을 꾀어야 할 것이다.
둘째, 선수협에서 말하는 투명경영을 이제부터 실시해야 한다. KBO에서는 매년 적자를 보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벌어들이는 수익금의 사용처가 어디인지 아는 선수는 없을 것이다.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서로 불신만 가득할 뿐이다. KBO도 하나의 기업이라고 본다면 그 사용처를 정확히 공개하고 선수협과의 불신을 줄여야 할 것이다. 또한 기업의 경영마인드를 도입하여 적자가 아닌 흑자의 이익을 내어 야구발전에 재투자해야 매년 줄어드는 관중들도 다시 돌아올 것이다.
그리고 선수협에게도 개선해야 할 점이 있다.
우선, 선수의 권익향상을 위해서 선수협이 필요한 것이지만 팬을 한 번 더 생각하는 선수협이 되기를 바란다. 선수협의 형성에 큰 몫을 했던 팬들의 마음을 잊지 말고 그들과 공존하는 인간적인 선수협을 희망한다.
둘째, 1.5군, 2군 선수들을 배려하는 선수협이 되기를 소망한다. 이미 어느 정도 위치를 확고히 한 대형 선수들이 큰 목소리를 내어 동료들을 위해 힘을 보태 주어야 할 것이다.
셋째, 조금 더 노력하는 선수협을 바란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회장직을 기피한다거나 총회에 불참하는 모습을 더 이상 보여주지 않았으면 한다.
넷째, 초심을 잃지 않는 선수협이 되기를 희망한다. 무슨 모임이든 시간이 흐르면 처음에 품은 뜻이 흐려지기 마련이다. 이런 초심을 잃고 파업부터 생각한다면 팬들로부터 외면을 받을 것이다. 선수협은 그들의 초심을 잊지 말고 항상 바른 모습을 보여주는 단체로 파업이라는 강경책이 아닌 대화로 선수들의 문제점을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그런 단체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
마지막으로 서로 잃는 것이 있으면 얻는 것이 있기 마련이다. 이제는 선수협과 KBO가 변하지 않고 자기것만 주장한다면 팬들은 더 이상 프로야구장에서 발길을 돌릴지 모른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식이 아닌 백지장도 서로 맞들면 낫다는 식으로 머리를 맞대어 프로야구발전을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도모해야 한다. 이 레포트를 쓰면서 알게 된 것은 구단들의 변화를 조금은 느끼게 됐지만 앞으로 프로야구의 변화는 계속 지켜봐야 할 것 같다. 팬, KBO와 선수협이 삼위일체되어 진정한 동반자로 관계로 프로야구발전에 기여했으면 한다.
★ 자료출저
.매직 파워 "http://www.magicpower7.com"
.야구114 "http://www.yagoo114.com"
.한겨레신문 "http://www.hani.co.kr
.중앙일보 "http://www.joins.com"
.스포츠 조선 "http://chosun.com"
.스포츠투데이 "http://www.stoo.com"
.와우진 "http://www.wowzine.net"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http://www.kpbpa.net"
.한국프로야구위원회 "http://www.koreabaseball.or.kr/"
.선수협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용해미기자 칼럼
("http://edu4u.cnei.or.kr/ez2000/ktmoon/7jung/p2-3-2-4.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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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9.28
  • 저작시기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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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68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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