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점에 나타난 진열의 마법에 관하여
본 자료는 5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해당 자료는 5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5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할인점에 나타난 진열의 마법에 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팀과제의 부여, 팀의 구성
주제의 결정, 살펴볼 방향

본론
진열의 마법
실사
까르프/ 월마트/ 이마트
같은 점
다른 점, 특이한 점- 그 이유
사회문화적 특성(프랑스 vs 미국 vs 한국 -> 소비자/시장 측면)
소매업태의 특성(일반 소매점 vs 할인점 -> 비용측면:종업원,시설물)
매장의 특성(까르프 vs 월마트 vs 이마트 -> 목표 소비자/매장사용측면:상품구성)
우리가 생각해본 매장의 개선점
시기적 수요에 대한 대처, 매장의 황량한 느낌

결론
진열의 법칙 내지는 마법은 없다

주안점
팀과제: 쇼핑의 과학를 통한 field study
팀구성: 4-5명
자료올리기: 선정한 주제게시판에 팀명과 이름기재
1. 책을 읽고 관심있는 1장을 선정
2. 본 장의 내용을 요약
3. 이 내용을 조사할 소매점포를 3개이상 선정
4. 분석(공통점과 문제점, 그리고 개선점)
5. 리포트작성(워드 또는 파워포인트 작성)

본문내용

화적 환경에 따라 방법이나 효과가 달라지는 것이다. 그런데 월마트는 바로 이것을 무시하고 있다. 월마트는 국내에 진출한 뒤로도 미국적 특성을 고집했으며 이러한 비용절감, 생필품/공산품중심의 상품구색, 창고형 매장, 박스단위의 진열에의 과도한 집착은 우리나라에 있어서는 고객의 구매욕구를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 우리의 생각이다. 사실 우리 역시 실사를 하면서 월마트의 매장은 타 매장과는 다르게 뭔가가 부조화한 느낌을 여러 번 받았었고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없었다. 이것은 단순히 개별업체의 전략의 차이일수도 있지만, 전략자체가 잘못되어서 이런 결과를 불러온 것이라면 그러한 전략은 당연히 수정하는 것이 옳다.
따라서 월마트는 철저한 한국화를 추구해야한다. 우선 우리나라 쇼핑에서 절대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등한시되던 식품류를 지하가 아닌 1층으로 옮겨 진열하고, 지나친 비용절감의 노력보다는 다소 비용이 들더라도 종업원의 수를 늘려 비어있는 진열대가 없도록 해야 하며, 고객의 서비스를 향상시켜 고객의 만족도를 제고해야 한다. 그리고 조방적으로 이용되어 상대적으로 비효율적으로 보이는 매장을 상품구색을 다양화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해야한다. 그리고 아무렇게나 진열대 위나 매장 한구석에 쌓여있는 제품박스들도 진열의 의미를 가질 수 있도록 배치를 재구성할 필요가 있다.
이밖에 구체적으로 얘기하자면 여러 가지가 있지만, 결론은 월마트는 철저한 한국화를 추구해야한다는 것이다. 한국의 사회문화적인 배경에 미국의 매장을 그대로 옮겨놓자니 부조화가 일어나고 이것이 월마트가 고전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되고 있다. 따라서 철저한 한국화만이 한국의 소비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월마트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8. 글을 마치며.
이렇게 우리는 진열의 법칙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소매업체간의 경쟁이 날로 심해지고 있는 현대에 와서 매장은 매출에 있어서 점점 그 상대적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다. 따라서 이렇게 매출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매장에서 기존의 고객의 소비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효과적 진열, 더 나아가 효과적 머천다이징의 실행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머천다이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의 보편적 특성, 고객층에 따른 소비패턴, 쇼핑을 충동을 일으키는 그 '무엇', 이 세 가지를 잘 고려하여 실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실사를 하고 나름대로 생각을 해보면서 이러한 세 가지의 요소는 그 소매업체가 직면하고 있는 사회문화적 환경, 소매업태의 형태, 그리고 개별 소매업체의 특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즉, 소매업체가 직면한 환경과 조건을 정확히 파악하고 거기에 맞추어 가장 효율적인 머천다이징을 실행해야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주제를 선정하여 직접 실사를 나가고 이렇게 우리 나름대로 생각을 해본 결과, 우리는 진열의 법칙, 더 나아가 머천다이징에 정답이란 없으며 점점 경쟁이 심해지고 있는 소매업체들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환경의 변화를 발 빠르게 감지하고 거기에 맞추어 가장 효율적으로 변하여 머천다이징을 실행하는 것이 관건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이마트 올 매출 5조 돌파
◎ 美 Wal-Mart 보다 14년, 국내백화점 보단 12년 앞선 기록
◎ 매출,효율,이익 등 모든 면에서 외국계 할인점 압도해
◎ 내년 64개 점포망 구축 등 2,3위와의 격차 더욱 벌어져
신세계 이마트부문이 93년 1호점인 창동점을 오픈한 후 9년 15일만인 11월 28일에 연매출 5조원을 돌파했다.
이마트의 5조 달성 기록은 세계 최대기업인 Wal-Mart 의 23년보다도 14년이나 빠른 기록이며 이마트는 49개 점포에서 5조를 달성한 반면 美 월마트는 756개 점포에서 5조를 넘어 점포당 평균매출로 보더라도 이마트가 15배나 큰 것이다.
또한 이마트 5조 매출은 할인점 2,3위인 롯데마트와 테스코의 매출을 합친 것보다 약1조나 많으며 2위와의 격차를 더욱 벌리고 있다.
국내에 진출한 세계적인 외국계 할인점인 테스코와 까르푸, 월마트의 매출을 합친 것보다도 많아 외국계를 압도하고 있으며 특히 매출뿐만 아니라 효율이나 이익, 시장점유율을 비롯해 할인점 경쟁력의 지표인 비용구조, 상품회전율 등 거의 모든 면에서 세계적인 외국계 할인점들을 능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구매 고객수도 월평균 1,000~1,200만 명으로 늘어나 올 연말을 전후해 구매고객수가 5억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돼 이마트가 명실 공히 국내 쇼핑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한편 이마트는 출점에서도 크게 앞서고 있어 올해 한자리수 점포 출점에 그친 테스코와 롯데마트에 비해 유일하게 10개 점포를 오픈시켰고 내년에도 12개의 점포를 추가해 총 64개의 전국 점포망을 구축, 오는 2006년까지 총 93개의 점포망을 구축할 예정이어서 2~3위 업체들과의 격차가 내년도부터 더욱 벌어질 전망이다.
이마트의 이러한 성공요인은
저비용 구조를 바탕으로 한 국내 최저가격 수준의 EDLP(Everyday Low Price)전략,
직영 물류센터를 통한 물류 코스트 절감과 신선식품의 차별화 전략,
다점포 체제에 사전 대응한 세계적 수준의 정보관리시스템,
소비패턴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한 공격적인 출점전략,
쇼핑편의와 고객서비스를 우선 고려한 한국형 할인점의 정착에 있다.
이러한 이마트의 저력은 중국시장에서도 충분한 승산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 받고 있으며 향후 총 40여개에 이르는 중국 점포망이 완성되면 까르푸나 월마트보다 월등한 경쟁우위를 확보하게 되어 한국시장에 이어 중국시장 장악도 멀지 않았다고 이마트 관계자들은 예상하고 있다.
신세계 이마트는 매출 5조의 조기달성이 9년간 ‘국내 최저가격’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었다는 데 있다고 보고 이러한 노하우를 극대화시켜 중국시장 공략에도 접목시킬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추세대로 라면 신세계 이마트는 앞으로도 매년 30%의 신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여 2006년엔 점포 수 93개, 매출 12조원으로 할인점은 물론 유통업 전체의 최강자로 올라서게 될 것이다.
2002.11.29 조선일보 채성진 기자 dudmie@chosun.com

키워드

추천자료

  • 가격2,000
  • 페이지수17페이지
  • 등록일2004.11.04
  • 저작시기2004.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72276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