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문제제기
2.복잡성과 다양성의 국제 정치학
3.일반 이론화 작업
4.부분 이론으로서의 다양한 이론들
1). 일반 체계론과 국제 체계론
2). 외교정책결정론
3). 커뮤니케이션 이론
5.공식화 작업의 방법론
1). 일반 이론과 선택과 부분 이론 선택 과정에 따른 공식
6.문제점 및 그 한계
2.복잡성과 다양성의 국제 정치학
3.일반 이론화 작업
4.부분 이론으로서의 다양한 이론들
1). 일반 체계론과 국제 체계론
2). 외교정책결정론
3). 커뮤니케이션 이론
5.공식화 작업의 방법론
1). 일반 이론과 선택과 부분 이론 선택 과정에 따른 공식
6.문제점 및 그 한계
본문내용
림과 같다.
일 반 이 론
일
반
체
계
론
외
교
정
책
결
정
론
커
뮤
니
케
이
션
이
론
게
임
이
론
…
…
…
…
…
확률적인 분포로 볼 경우 일반 이론으로서 세 가지의 이론과 부분 이론으로서의 9 가지 이론을 경우의 수로 놓고 볼 경우 3*9=27가지 정도가 나오지만 앞에서 언급했듯이 적용 될 수 없는 일반이론과 부분이론이 있다는 점을 감아한다면 그 수는 축소 될 수 있다. 결국 어떠한 현상이라는 모델을 설명하는 공식은 20개 이내 정도로 압축해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공식이 단순히 하나의 현상을 모두 이해할 수 있는 간단한 작업은 아니다. 뒤에서 예를 들겠지만 현대의 국제관계는 하나의 일반 이론만으로 해석되어 질 수 없는 복잡한 시대적 상황 속에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할 것이다. 결국 어떠한 상황을 설명하는 하나의 완벽한 이론적 공식이 아닌 현재의 발생된 상황 내지는 진행 중인 상황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아야 할 것이다. 즉 전문적인 학문성과를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공식으로서의 역할이 크다고 할 수 있겠다.
그렇다면 하나의 일반화된 이론을 선택하고 이를 위해 선택해야 하는 부분 이론의 취사 선택은 어떠한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것인가?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6하 원칙에 의한 선택이라고 본다. 그러나 단순히 문장을 만들어 가는 과정 속에서의 6하 원칙법이 아닌 기존의 정보와 자신의 기본 지식 등을 이용한 체계적인 방법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6하 원칙 중에서 어떠한 부분을 중요시 볼 것인가에 따라서 부분 이론의 선택이 쉽게 이루어 질 수 있다고 본다. 예를 들어 어떻게(how)인 과정을 중요시 생각했다면 정책결정 이론을 중심으로 상황을 이해하면 될 것이다. 또한 누구(who)인가 하는 당사자의 문제에 중심이 된다면 세력 균형이론을 중심으로 보면 될 것이다. 이러한 원리에 따라 하나의 공식화된 시각이 제시 될 수 있고 이를 토대로 모델의 체계적인 이해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주의 할 점은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복잡화되고 다양화된 현재의 국제관계에 있어서 하나의 시각만이 아닌 다양한 시각을 통해 과연 그 현상의 주된 목적 외에도 결정되기 전부터 결정되기까지의 과정을 한 눈으로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하나의 사례를 통해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예를 들어 이라크 전쟁을 보자.
일반 이론-현실주의적 시각
Who의 관점에서 보면 미국이라는 국가와 이라크라는 국가의 전쟁이었다. 냉전의 종식 이후 최초로 발생한 제한적이면서도 1차 걸프전의 경우는 유엔의 승인과 함께 이루어진 국제전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상당히 주목할 문제이다. 그러나 Who 즉 미국이라는 국가의 패권주의에 대한 전쟁이었다는 관점이 지배적일 수밖에는 없다.
만약 자유주의적 시각에서 본다면 문제는 달라 질 수 있다.
일반 이론-자유주의적 시작
What의 관점에서 본다면 미국의 세 차례나 되는 이라크 전쟁에서 미국이 자국민의 피를 흘리면서 전쟁이라는 변수를 선택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생각 할 수 있다. 그러나 1차, 2차, 3차에 걸친 전쟁의 변수는 다르게 작용 할 수밖에 없다. 이는 행위체를 하나의 통일된 국가가 아닌 다른 요인까지 고려해야 하는 자유주의적 시각이기 때문이다. 2차 걸프전의 경우 미국의 하원에서 같은 시각 클링턴 행정부에 대한 도덕적 문제에 따른 탄핵 소추안이 가결되고 있었다는 측면과 유엔의 승인 없이 이루어진 일방적인 선전포고 및 공습이었다는 측면 일명 사막의 여우 작전
에서 볼 때 국가의 최고 원수인 대통령의 권한에 따라 합리적 판단이 아닌 정치적 이슈로 악용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가 아닌가 생각한다. 이때 미국에서 개봉된 영화를 보면 대통령의 개인적 문제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조작되어지는 국제 문제를 보면 이 관계가 쉽게 이해 될 수 있다고 본다.
이러한 경우 부분 이론으로서는 커뮤니케이션 이론이나 정책 결정 이론처럼 정책 결정 과정 속에서 발생되어지는 여론 수렴 과정과 내부적 외적 요인 등을 확실히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Ⅴ. 문제점 및 그 한계
지금까지 복잡하고 다양한 국제관계에 대한 학문에 대한 일반적 인식을 쉽게 얻기 위해 일반 이론 속에서 부분 이론을 접목하고 이를 해석하는 과정 속에서 6하 원칙이라는 원리에 의해 과연 어떠한 부분을 주목해서 볼 것인가 하는 부분에 따라 다양한 해석이 나올 수 있다는 방법론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나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너무도 많은 이론들이 겹치고 다양한 이론들이 있는 국제관계학에서 이러한 시도는 하나의 해석적 방법일 뿐 모든 상황적 모델을 설명 할 수 있는 공식이라고는 볼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즉 분석 방법면에서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는 공식화 작업이지 이러한 공식화 작업이 확고한 절대적 기준에서의 방법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바라 볼 수 있는 다양한 국제관계에 대해서 하나의 설명 가능한 지표가 될 수는 있다고 본다. 예를 단순히 생각되어 질 수 있는 미국의 이라크 침공의 경우 일반 이론의 선택과 부분 이론의 취사 선택 과정 속에서 이 전쟁을 패권주의의 확장이냐, 석유라는 경제적 문제의 전쟁이냐, 아니면 오랜 기간 문제시되었던 계급적 관계 속에서 이루어진 충돌인가 하는 다양한 견해로 바라 볼 수 있을 것이다. 단순화된 이론을 통해 복잡화된 견해를 도출해 낼 수 있다는 것은 나아가 정책 결정이나 국내와 국제적 이슈에 대해 쉽게 자신의 견해를 찾을 수 있는 작업이 된다고 본다.
참고 자료
김경일, 「국제 사회의 이해」, 대구대학교 출판부, 2002
김희오, 「국제관계론」, 백산출판부, 2002
신욱희, 「분석수준과 분석단위에 관한 새로운 논의」, “국제정치학의 새로운 영역과 쟁점”, 나남 출판, 1995
신기현, 「국제정치경제 연구의 전개 양상」, “국제정치학의 새로운 영역과 쟁점”, 나남 출판, 1995
김의곤, 「현대 국제 정치 이론」집문당, 2000
최종기, 「신 국제관계론-21세기 국제 관계의 변화-」, 박영사, 2000
일 반 이 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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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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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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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게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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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적인 분포로 볼 경우 일반 이론으로서 세 가지의 이론과 부분 이론으로서의 9 가지 이론을 경우의 수로 놓고 볼 경우 3*9=27가지 정도가 나오지만 앞에서 언급했듯이 적용 될 수 없는 일반이론과 부분이론이 있다는 점을 감아한다면 그 수는 축소 될 수 있다. 결국 어떠한 현상이라는 모델을 설명하는 공식은 20개 이내 정도로 압축해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공식이 단순히 하나의 현상을 모두 이해할 수 있는 간단한 작업은 아니다. 뒤에서 예를 들겠지만 현대의 국제관계는 하나의 일반 이론만으로 해석되어 질 수 없는 복잡한 시대적 상황 속에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할 것이다. 결국 어떠한 상황을 설명하는 하나의 완벽한 이론적 공식이 아닌 현재의 발생된 상황 내지는 진행 중인 상황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아야 할 것이다. 즉 전문적인 학문성과를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공식으로서의 역할이 크다고 할 수 있겠다.
그렇다면 하나의 일반화된 이론을 선택하고 이를 위해 선택해야 하는 부분 이론의 취사 선택은 어떠한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것인가?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6하 원칙에 의한 선택이라고 본다. 그러나 단순히 문장을 만들어 가는 과정 속에서의 6하 원칙법이 아닌 기존의 정보와 자신의 기본 지식 등을 이용한 체계적인 방법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6하 원칙 중에서 어떠한 부분을 중요시 볼 것인가에 따라서 부분 이론의 선택이 쉽게 이루어 질 수 있다고 본다. 예를 들어 어떻게(how)인 과정을 중요시 생각했다면 정책결정 이론을 중심으로 상황을 이해하면 될 것이다. 또한 누구(who)인가 하는 당사자의 문제에 중심이 된다면 세력 균형이론을 중심으로 보면 될 것이다. 이러한 원리에 따라 하나의 공식화된 시각이 제시 될 수 있고 이를 토대로 모델의 체계적인 이해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주의 할 점은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복잡화되고 다양화된 현재의 국제관계에 있어서 하나의 시각만이 아닌 다양한 시각을 통해 과연 그 현상의 주된 목적 외에도 결정되기 전부터 결정되기까지의 과정을 한 눈으로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하나의 사례를 통해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예를 들어 이라크 전쟁을 보자.
일반 이론-현실주의적 시각
Who의 관점에서 보면 미국이라는 국가와 이라크라는 국가의 전쟁이었다. 냉전의 종식 이후 최초로 발생한 제한적이면서도 1차 걸프전의 경우는 유엔의 승인과 함께 이루어진 국제전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상당히 주목할 문제이다. 그러나 Who 즉 미국이라는 국가의 패권주의에 대한 전쟁이었다는 관점이 지배적일 수밖에는 없다.
만약 자유주의적 시각에서 본다면 문제는 달라 질 수 있다.
일반 이론-자유주의적 시작
What의 관점에서 본다면 미국의 세 차례나 되는 이라크 전쟁에서 미국이 자국민의 피를 흘리면서 전쟁이라는 변수를 선택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생각 할 수 있다. 그러나 1차, 2차, 3차에 걸친 전쟁의 변수는 다르게 작용 할 수밖에 없다. 이는 행위체를 하나의 통일된 국가가 아닌 다른 요인까지 고려해야 하는 자유주의적 시각이기 때문이다. 2차 걸프전의 경우 미국의 하원에서 같은 시각 클링턴 행정부에 대한 도덕적 문제에 따른 탄핵 소추안이 가결되고 있었다는 측면과 유엔의 승인 없이 이루어진 일방적인 선전포고 및 공습이었다는 측면 일명 사막의 여우 작전
에서 볼 때 국가의 최고 원수인 대통령의 권한에 따라 합리적 판단이 아닌 정치적 이슈로 악용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가 아닌가 생각한다. 이때 미국에서 개봉된 영화를 보면 대통령의 개인적 문제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조작되어지는 국제 문제를 보면 이 관계가 쉽게 이해 될 수 있다고 본다.
이러한 경우 부분 이론으로서는 커뮤니케이션 이론이나 정책 결정 이론처럼 정책 결정 과정 속에서 발생되어지는 여론 수렴 과정과 내부적 외적 요인 등을 확실히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Ⅴ. 문제점 및 그 한계
지금까지 복잡하고 다양한 국제관계에 대한 학문에 대한 일반적 인식을 쉽게 얻기 위해 일반 이론 속에서 부분 이론을 접목하고 이를 해석하는 과정 속에서 6하 원칙이라는 원리에 의해 과연 어떠한 부분을 주목해서 볼 것인가 하는 부분에 따라 다양한 해석이 나올 수 있다는 방법론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나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너무도 많은 이론들이 겹치고 다양한 이론들이 있는 국제관계학에서 이러한 시도는 하나의 해석적 방법일 뿐 모든 상황적 모델을 설명 할 수 있는 공식이라고는 볼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즉 분석 방법면에서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는 공식화 작업이지 이러한 공식화 작업이 확고한 절대적 기준에서의 방법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바라 볼 수 있는 다양한 국제관계에 대해서 하나의 설명 가능한 지표가 될 수는 있다고 본다. 예를 단순히 생각되어 질 수 있는 미국의 이라크 침공의 경우 일반 이론의 선택과 부분 이론의 취사 선택 과정 속에서 이 전쟁을 패권주의의 확장이냐, 석유라는 경제적 문제의 전쟁이냐, 아니면 오랜 기간 문제시되었던 계급적 관계 속에서 이루어진 충돌인가 하는 다양한 견해로 바라 볼 수 있을 것이다. 단순화된 이론을 통해 복잡화된 견해를 도출해 낼 수 있다는 것은 나아가 정책 결정이나 국내와 국제적 이슈에 대해 쉽게 자신의 견해를 찾을 수 있는 작업이 된다고 본다.
참고 자료
김경일, 「국제 사회의 이해」, 대구대학교 출판부, 2002
김희오, 「국제관계론」, 백산출판부, 2002
신욱희, 「분석수준과 분석단위에 관한 새로운 논의」, “국제정치학의 새로운 영역과 쟁점”, 나남 출판, 1995
신기현, 「국제정치경제 연구의 전개 양상」, “국제정치학의 새로운 영역과 쟁점”, 나남 출판, 1995
김의곤, 「현대 국제 정치 이론」집문당, 2000
최종기, 「신 국제관계론-21세기 국제 관계의 변화-」, 박영사,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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