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구 주택, 다세대 주택, 리모델링 사업의 차이점및 자료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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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가구 주택, 다세대 주택, 리모델링 사업의 차이점및 자료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 1 절 다가구 주택
1. 다가구주택의 의의
2. 다가구주택의 관리
3. 다가구주택의 하자보수

제 2 절 다세대 주택
1. 다세대주택의 의의
2. 다세대주택의 관리
3. 다세대주택의 하자보수

제 3 절 리모델링
1. 리모델링의 의의
2. 리모델링의 효과
3. 공동주택(다세대주택)의 리모델링
4. 국내 공동주택 리모델링 시장

본문내용

근 고유가 상황은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을 더욱 절감하게 하고 있다. 고유가 상황은 세계정세에 따라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차원에서도 건물의 유지 및 관리를 위해 리모델링은 반드시 필요한 셈이다.
리모델링을 통해 노후설비를 교체하고 건물의 성능을 향상시키면 에너지 효율이 높아진다. 건물의 유지 및 관리를 위한 경비도 그만큼 절감된다. 에너지 저효율 구조는 경제적 이익뿐 아니라 환경보존에도 도움이 된다. 그리고 비효율적인 공간구조나 기능을 바꾸면 업무처리나 가사에도 그만큼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된다. 더욱 풍요한 가정생활 및 주거환경, 쾌적한 업무환경을 위해서도 리모델링이 필요한 것이다.
지금 우리시대는 과거 고성장 시대를 지나 이제 삶의 환경, 곧 삶의 질을 더 중시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더 높은 삶의 질을 원하고 있다. 리모델링은 바로 이처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필요하다.
3. 공동주택(다세대주택)의 리모델링
우리나라의 공동주택에서 노후화되거나 불량 재고주택에 대한 개선사업은 재건축과 개별적인 리모델링이라는 두 가지 방안이 있다. 실제로 거주자들은 각 세대별로 일정금을 부담하더라도 전용면적이 확대대고, 고밀도 주택으로 개선되어 경제적 가치가 상승될 수 있는 재건축을 선호하여 왔었고 개발업자의 입장에서도 이익을 많이 낼 수 있는 재건축을 선호하였기 때문에 관리를 잘 하여 수명을 연장하기보다는 관리를 부실하게 하여 재건축 허가를 받아 신축을 하는 관행이 형성되었다.
원래 리모델링은 건축물의 라이프 사이클 가운데 유지보수와 인테리어를 중심으로 소극적인 영역을 차지하고 있었다. 그런데 주택의 수명에 대한 물리적, 구조적 하자가 아니라면 재건축은 국가적인 건설자원의 낭비와 다량의 폐기물의 발생, 고밀도 건물의 재건축에 따른 주변 지역과의 부조화 등 많은 부작용을 초래하고 있음이 지적되었다. 건축물의 내구연수가 상당기간 남아 있는 건물을 재건축하게 되면 건축 폐자재 처리에 따른 비용, 신축에 따른 비용, 잔여 건물 사용기간에 따른 기회비용 등을 통해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시간과 비용을 적게 소모하면서(신축의 30~60% 정도의 비용) 거주자가 요구하는 기능을 건물이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하는 리모델링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 무분별한 재건축을 규제하기 위한 용적율 규제 강화, 안전점검의 강화 등으로 앞으로는 재건축 시장보다는 주택 리모델링 시장에 대한 관심이 크게 고조되고 있으며, 리모델링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노후 주택의 개, 보수시 국민주택기금을 지원하도록 하는 등 리모델링을 촉진하고 있으며, 리모델링 사업과 관련한 각종 규제제도를 완화하고, 금융, 조세상의 지원을 실시할 계획으로 있어 가까운 장래에 주택시장에 상당한 잠재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주택에 대한 거주자의 사회적 요구 기능, 예를 들면 정보화 사회로 인한 IBS(Intelligent Building System), HA(Home Automation)화 등에 필요한 정보 통신 인프라 구축의 요구, 건물 사용자들의 공간에 대한 활용욕구의 증대와 쾌적한 환경의 요구, 사용자들의 라이프 스타일 및 라이프 사이클 변화에 따른 개성적이고 다양한 공간표현에 대한 요구가 발생함에 따라 이러한 측면에서의 리모델링도 부각되고 있다.
4. 국내 공동주택 리모델링 시장
이번엔 국내 공동주택 리모델링 시장을 살펴보자. 아파트는 전체 주택의 43%(1998년)을 점유하고 있으며, 2010년에는 주택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예상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주거시설이다. 준공된 아파트는 시간의 경과에 따라 설비, 자재 등이 노후화되고, 주거공간에 대한 기대치가 변화하여 새로운 기능에 대한 충족욕구가 발생하게 된다. 이에 따라 노후화된 설비의 교체 및 보강, 중앙난방을 개별난방으로의 교체, 전용공간의 확대, 정보화기능의 부여 등 건축물 성능 개선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게 된다. 일반적으로 준공 후 20년 이상 아파트는 2000년 38만호, 2010년에는 154만호로 전체 재고량의 48.7% 규모로 추산된다.
공동주택의 사용연수별 현황 (단위 : 호, 2000. 12. 31)
구 분

분 양 주 택
임대주택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5,330,877
4,689,956
4,474,047
203,667
1,334
640,921
5년 이하
2,182,404
1,807,163
1,788,985
16,397
1,781
375,241
6~10년
1,708,658
1,479,638
1,429,841
42,776
7,021
229,020
11~15년
750,270
722,128
656,378
63,488
2,262
28,142
16~20년
474,297
468,359
407,320
59,691
1,078
5,938
21년 이상
215,248
212,668
191,523
21,045
100
2,580
자료 : 건설교통부 홈페이지(www.moct.go.kr)
주택 보급율은 1980년대 후반부터 대량으로 공급된 주택건설에 힘입어 2000년 94.6%로 비교적 높게 증가하였고, 정부는 2000년에 94.8%, 2001년 97.3%, 2002년에 100%를 목표로 추진하였다. 주택보급율의 100% 달성은 주택에 대한 만성적 초과수요를 해소하면서 아파트 가격의 안정화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은 아파트 가격의 안정화는 주택을 투자 개념에서 거주 개념으로의 인식 전환을 촉진하여, 리모델링 시장의 확대에 중요한 영향 요인이 될 것이다.
유지관리 차원에서 벗어나 주택의 기능과 성능의 향상이라는 측면에서 리모델링은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주거관리의 총체적인 맥락에서 볼 때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한 방안 뿐 아니라 임대수익과 주거환경 개선, 관리비 절감, 입주자의 욕구충족 등 소극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주택관리를 하며, 재건축보다는 리모델링을 유도하고 확대시켜 나가는 방향으로 바꿔야 할 것이다.
< 참 고 문 헌 >
▶ 윤혁경, 박인섭(1997), 알기 쉬운 건축여행
▶ 홍형옥, 유병선(2003), 주거관리론
▶ 최문섭(2001), 나는 부동산 리모델링으로 3억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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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12.16
  • 저작시기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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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78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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