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사이버 문화의 근본 문제 : 이원론적 인간 이해
2.사이버 문화의 테크 놀로지
3.가상현실의 실재
4. 탈육체와 파상 실재의 가상 현실
5.가상 현실과 신학적 인간학
6. 맺는 말: 사이버 인간과 "하나님의 형상"
2.사이버 문화의 테크 놀로지
3.가상현실의 실재
4. 탈육체와 파상 실재의 가상 현실
5.가상 현실과 신학적 인간학
6. 맺는 말: 사이버 인간과 "하나님의 형상"
본문내용
며, 의지적인 생활의 전 영역을 포함할 정도로 확대되 네페쉬와 중복하게 되었다. 그러나 네페쉬와 루아흐는 분명한 차이를 갖는다. 네페쉬는 일상의 타인과 관계를 맺는 인간이며, 루아흐는 하나과 관계하는 인간이다. 여기에서 증요한 점은 "네페쉬나 루아흐 어느것도 바사르가 죽은 후예 살아남을 수 있는 인간의 한 부분으로 생각지 않았다"는 것이다 "모두 전인을 다른 관점에서 본 것에 불과다 "
바울의 경우, 프뉴아는 "하나님과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본 인간의 내적인 자아'인 반면에, 프쉬케는 는 "몸과 육의 관점에서 본 인간의 생명력'이다. 바울은 혼만의 구원이나 혼의 선재를 시사하는 어떤 암시도 주지 않는다. 모든 사람들은 다 "영들"로서 서로간에 독특한 관계를 누린다. 인간은 프뉴마 이기 때문에, 프뉴마인 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있다.
그렇다면 바울에게 몸은 무엇인기 이것 역시 영, 혼 등과 같은 인간 전체를 보는 여러 가지 방식 중에 하나이다. 불트만도 바울에게 몸이란 다른 것들과 독립적으로 분리될 수 있는 실체가 아니라고 말다. 몸은 혼의 겉에 들러붙어 있는 무엇이 아니라, 인간의 본질 그 자아에 속하는 것이다. "인간은 소마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가 바소마이다" 몸이란 "자신을 자신의 행위의 대상으로 삼거나, 또는 신을 어떤 사태의 주체로 경험할 수 있는 인간"이다. 래드는 바울에 몸이란 곧 "나"와 동일시 될 수 있는 것이며, 그 "몸의 존재를 떠나서는 나 자신을 경험할 수 없다"고 말한다. 따라서 몸은 "인간 존재의 덜 중요한 요소가 아니라, 본질적인 요소이다. "
6. 맺는 말: 사이버 인간과 "하나님의 형상"
이제 우리는 본격적으로 사이버 문화에 스며들어가, 그 속에서 자기 녹이기, 사이버 문화의 신화 벗기기를 감행해야 한다. 왜 사이버 문화는 끊임없이 인간을 모사하고 있는가? 컴퓨터 낙관론자들이 모사할 수 있다고 하는 ‘인간’은 참으로 우리가 긍정할 수 있는 그러한 인간인가? 이미 우리는 인간과 실재를 시뮬라시옹 하기 위하여 "동일 방향으로 더 멀리, 너무 멀리 가기를 시도해 버렸고 그 결과 “다시 들마오지 못하는 점에까지 이른 근계”로부터 "증식에 대한 과잉증식의 복수" "무기력 속에서 속도의 복수"를 당하기 시작했다. 동시에 “과도 목적성에 의하여 자기 자신의 목적성”을 부정하지 않으면 않되는 지경이 되었다.
다시는 회복 불가능하게 보였던 인간 실재로의 돌아감이 그리스도의 현존과 발견되어짐에 의하여 “순간”의 비약이 주어진다. 원본의 실제인 “하나님의 형상”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여전히 바사르이지만, 동시에 네페쉬요, 루아흐의 실재를 회복하게 된다. 그리스도에 의하여 깨어진 사이보그 신화는 더 이상 이원론적 인간론을 주장할수 없다. 그러나 사이버 문화는 그리스도의 빛이 비춰지지 않는 곳에서는 여전히 바사르 네페쉬 루아흐의 실재가 드러나는 것을 막기 위한 저지 전략을 고도화 할 것이며, 이와 동시에 시뮬라시옹의 강도를 업그fp이드함으로써 끊임없이 당신을 극사실성의 시뮬라크르의 세계로 “유혹”할 것이다.
바울의 경우, 프뉴아는 "하나님과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본 인간의 내적인 자아'인 반면에, 프쉬케는 는 "몸과 육의 관점에서 본 인간의 생명력'이다. 바울은 혼만의 구원이나 혼의 선재를 시사하는 어떤 암시도 주지 않는다. 모든 사람들은 다 "영들"로서 서로간에 독특한 관계를 누린다. 인간은 프뉴마 이기 때문에, 프뉴마인 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있다.
그렇다면 바울에게 몸은 무엇인기 이것 역시 영, 혼 등과 같은 인간 전체를 보는 여러 가지 방식 중에 하나이다. 불트만도 바울에게 몸이란 다른 것들과 독립적으로 분리될 수 있는 실체가 아니라고 말다. 몸은 혼의 겉에 들러붙어 있는 무엇이 아니라, 인간의 본질 그 자아에 속하는 것이다. "인간은 소마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가 바소마이다" 몸이란 "자신을 자신의 행위의 대상으로 삼거나, 또는 신을 어떤 사태의 주체로 경험할 수 있는 인간"이다. 래드는 바울에 몸이란 곧 "나"와 동일시 될 수 있는 것이며, 그 "몸의 존재를 떠나서는 나 자신을 경험할 수 없다"고 말한다. 따라서 몸은 "인간 존재의 덜 중요한 요소가 아니라, 본질적인 요소이다. "
6. 맺는 말: 사이버 인간과 "하나님의 형상"
이제 우리는 본격적으로 사이버 문화에 스며들어가, 그 속에서 자기 녹이기, 사이버 문화의 신화 벗기기를 감행해야 한다. 왜 사이버 문화는 끊임없이 인간을 모사하고 있는가? 컴퓨터 낙관론자들이 모사할 수 있다고 하는 ‘인간’은 참으로 우리가 긍정할 수 있는 그러한 인간인가? 이미 우리는 인간과 실재를 시뮬라시옹 하기 위하여 "동일 방향으로 더 멀리, 너무 멀리 가기를 시도해 버렸고 그 결과 “다시 들마오지 못하는 점에까지 이른 근계”로부터 "증식에 대한 과잉증식의 복수" "무기력 속에서 속도의 복수"를 당하기 시작했다. 동시에 “과도 목적성에 의하여 자기 자신의 목적성”을 부정하지 않으면 않되는 지경이 되었다.
다시는 회복 불가능하게 보였던 인간 실재로의 돌아감이 그리스도의 현존과 발견되어짐에 의하여 “순간”의 비약이 주어진다. 원본의 실제인 “하나님의 형상”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여전히 바사르이지만, 동시에 네페쉬요, 루아흐의 실재를 회복하게 된다. 그리스도에 의하여 깨어진 사이보그 신화는 더 이상 이원론적 인간론을 주장할수 없다. 그러나 사이버 문화는 그리스도의 빛이 비춰지지 않는 곳에서는 여전히 바사르 네페쉬 루아흐의 실재가 드러나는 것을 막기 위한 저지 전략을 고도화 할 것이며, 이와 동시에 시뮬라시옹의 강도를 업그fp이드함으로써 끊임없이 당신을 극사실성의 시뮬라크르의 세계로 “유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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