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교회예배][한국교회][기독교]예배(교회예배)의 정의, 예배(교회예배)의 역사, 예배(교회예배)의 조건과 한국 예배(교회예배)의 형성배경, 한국 예배(교회예배)의 문제점, 한국 예배(교회예배)의 개선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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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교회예배][한국교회][기독교]예배(교회예배)의 정의, 예배(교회예배)의 역사, 예배(교회예배)의 조건과 한국 예배(교회예배)의 형성배경, 한국 예배(교회예배)의 문제점, 한국 예배(교회예배)의 개선과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예배(교회예배)의 정의
1. 일반적 용어
2. 성서적 용어

Ⅲ. 예배(교회예배)의 역사

Ⅳ. 예배(교회예배)의 조건
1. 오르간 전주
2. 예배의 부름
3. 기원
4. 찬양과 경배의 찬송
5. 고백의 기도
6. 영광송
7. 중보의 기도
8. 말씀 봉독
9. 성가대의 찬양
10. 설교 전 기도
11. 설교
12. 감사와 응답의 찬송
13. 봉헌
14. 축복기도

Ⅴ. 한국 예배(교회예배)의 형성 배경

Ⅵ. 한국 예배(교회예배)의 문제점

Ⅶ. 한국 예배(교회예배)의 개선 과제
1. 주일 예배의 차별화
2. 신앙 집회의 역동성
3. 교회 예식·가정 예식의 재정립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매일 기도회\'(Daily Office) 전통과 접맥시켜 갔으면 한다. 이런 신앙의 울안에서, 유대교로부터 시작된 그리스도교 전통의 영성 생활과 우리 종교 문화와의 만남이 가능하다. 이런 기도 모임에서는 앞에 말한 시편 노래나 시편 교송이 잘 어울릴 수 있다. 우리나라 교회의 다른 신앙 집회들은 설령 부흥 집회의 숨결로서 명맥을 유지할 수밖에 없는 경우라도, 아침·점심·저녁으로 하루 세 번 또는 그 이상 정규적으로 드리는 이 \'매일 기도회\'는 교회 전통에 면면이 이어져 온 다른 한 가닥의 신앙 영성과 접맥시켜 갔으면 한다. 교회마다, 가정마다 활용할 수 있는 기도회 자료에 대한 안내가 앞서야 하겠지만, 묵상 기도, 시편 노래, 성서 명상이 주류를 이룬 새로운 가닥의 신앙 훈련이 중요한 자리를 차지했으면 한다. 하루에 세 번씩, 짤막한 기도회를 계속함으로써, 영성 생활과 훈련의 길을 걸어갈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교회에서 신앙 공동체가 함께 모여 드리는 새벽 기도회, 직장이나 가정에서 끼리끼리 모여 드리는 한낮 기도회, 온 가족이 한 상에 둘러앉아 드리는 저녁 기도회 들은 새로운 의미에서 한국적 매일 기도회의 실현을 가져올 수 있다.
3. 교회 예식·가정 예식의 재정립
본디 동서방 교회의 전통에서는 온갖 가정 예식도 교회 예식으로 수용하여 발전시켜 왔다. 신앙적인 의미 부여와 그 예식들의 장엄함과 축제성을 위해서는 좋은 전통으로 이어져 온 셈이다. 그러나 교회가 없거나 그런 예식을 주재할 성직자가 없는 이교 문화권에서는 그런 전통의 계승이 쉽지 않았다. 우리 민속의 제의적인 요소들도 그리스도교 신앙을 토대로 알맞게 해석하여, 21세기 한국 교회의 교회 예식·가정 예식으로 고쳐 쓰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 교회 예식은 교회와 교역자를 중심으로 꾸려 가고, 가정 예식은 가정과 만인 사제직을 중심으로 꾸려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우리 교회 주변의 크고 작은 목회적 상황에 따른 모임까지도 예배라는 상투적인 말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 경우는 예배라기보다는 \'예식\'으로 구분하여 이해하고 실천할 필요가 있다. 결혼 예배, 장례 예배가 아니라, 결혼 예식, 장례 예식으로 불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예배와 예식을 구분하되, 모든 예식을 \'OO식\'으로 격하해 온 이웃나라의 풍습을 지양해 가는 것이 마땅하다. \'성찬식\', \'세례식\', \'결혼식\', \'장례식\'으로 부르지 말고, 반드시 \'예식\'으로 격상해서 신앙적인 의미를 부여해야 하다. \'성찬식\'이 아니고, \'성만찬\' 또는 \'성만찬 예식\'으로 부르는 것이 신학적으로 정당한 표현이다.
우리 문화의 관혼상제나 가정의례를 그리스도교 신학의 핵심에 따라, 믿음 예식, 사랑 예식, 희망 예식들로 얼마든지 재해석하고 재구성할 수 있다. 또 우리 겨레의 삶과 직접적으로 관계가 있는 예식들, 곧 \'고사례\'(告祀禮)라고 통칭해도 좋을 일련의 민간 예식들을, 그리스도교 예식의 신앙적인 차원에서 \'축복 예식\'으로 적극적으로 승화시켜 가야 한다. 좀더 세부적으로 보면, 믿음 예식에는 세례와 견신례, 교역자와 공동체와 평신도의 부름, 그리고 건축 및 봉헌 따위의 그리스도교 믿음 행위와 관련된 예식이 포함될 수 있다. 사랑 예식에서는 약혼과 결혼, 결혼 인정과 기념에 관련된 갖가지 예식이 가능하다. 희망 예식에는 죽음과 추모에 관한 예식이 다양하게 깃들 수 있다. 그리고 축복 예식에서는 그 밖에 한 인간의 생애 주기나, 가정과 지역사회와 관련된 온갖 예식을 한 데 다듬어 볼 수도 있다. 이미 밝혔듯이, 초대 교회 때부터 이런 예식들은 그리스도교 예식으로 얼마든지 있어 왔음을 문헌 연구를 통하여 알 수 있다. 우리도 어디까지가 문화이고 어디까지가 신앙인지를 비판적인 검토를 통하여, 이런 민간 예식의 그리스도교적인 예식화를 위해 과감하게 물꼬를 열어 가야 할 것이다. 물꼬는 이미 열려 있다고 생각하는데, 중요한 것은 한국의 교회로서도 주체적으로 그런 것을 신학화하고 신앙화하는 작업을 해 가는 일이다.
Ⅷ. 결론
현대교회들의 예배의 모습은 습관적이고, 대중적인 모습이 강하다. 습관적이라함은 다시 언급하지 않아도 이미 공감하고 있는바 일 것이다. 대중적이라 함은 신자들이 진정으로 거듭나고 감사함으로 예배에 참석 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친구, 이웃에 이끌려 주일날은 교회에서 교인들과 함께 한다는 생각을 지적함이다. 이러한 모습은 성도들이 바람직한 예배의 참여를 해보지 못했기 때문이라 할 것이다. 그리고 바람직한 예배의 형태가 없기 때문이라 할 것이다.
현대교회 예배형식의 문제점은 다락방 예전의 축소를 들 수 있다. 오늘의 한국 개신교들은 말씀중심의 예배만 드리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는 역사적으로 종교 개혁의 \"오직 성령으로만\"을 강조해 온 것에 원인이 있다. 그 결과 말씀 즉 설교가 예배의 중심에 자리하게 되었으며 결국 주의 만찬이 공예배에서 밀려난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 예전이 없는 예배는 무방비 상태가 되기 쉬우며 영적인 의미가 없는 예전은 형식주의에 빠지기 쉽다. 그러므로 바람직한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는 이 형식과 내용을 어떻게 조화할 것인가가 과제이다.
한국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께 백성간의 만남의 표현인 카리스마타, 케리그마, 성례전, 제자훈련을 우리의 예배구조에 재구조화, 재구성화 함에 의해 바람직한 예배형식을 취할 수 있다. 또 다른 문제는 성도의 응답의 문제이다. 성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예배형태가 아니라는 것이다. 성도들이 성만찬을 통해 그리고 필자가 위에서 제시한 형태를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성도들이 참여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 김영철(1986), 여호와 신실하신 우리 하나님, 여수룬
◇ 김기현(1983), 예배와 생활의 일치를 위한 교회갱신, 아세아 연합신학대학원
◇ 김소영(1982), 예배와 생활, 대한 기독 출판사
◇ 웨버, 로버트 E, 정장복 역(1995), 예배의 역사와 신학, 한국장로교출판사
◇ 앨리슨 시워트 외 3명(2001), 예배핸드북, 낮은 울타리 미디어 사업본부
◇ 죤 맥아더, 한화룡 역(1986), 참된예배, 예배란 무엇인가?, 도서출판 두란노
◇ 정용섭(2001), 예배를 예배되게 하라, 쿰란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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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4.28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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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32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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