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빈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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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1. 연구의 목적 및 중요성
2. 연구 계획

Ⅱ. 본 론

1. 여성 빈곤의 개념

2. 여성 빈곤이 발생하게 된 원인

(1) 편모가정
(2) 불평등한 직업 구조의 여성임금
(3) 사회보장제도의 미비
(4) 성 차별적 노동시장

3. 빈곤현황

(1) 현상진단
① 취업현황
② 산업별 여성 취업현황
③ 경제활동 참가인구 현황
④ 여성취업자들의 고용 형태
⑤ 여성취업자 연령별 분포

(2) 실업현황
여성가장 실업자 현황
4. 여성빈곤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

Ⅲ. 결 론

본문내용

전문직 120만 명을 포함한 300만 명이 필요한데 고학력 여성 인력의 활용이 뒷받침되지 않고서는「톱 10 국가」 진입은 불가능하다고 진단했다. 고학력 서비스업 전문직 중심으로 신규인력을 충당하려면 잠자고 있는 여성인력을 활용해야 한다는 결론이다. 많은 경제전문가들은 우리 경제의 성장 동력을 여성 인력에서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여성 인력을 남녀평등이라는 상징적 차원이 아닌, 방치돼 있던 인적 자원의 활용이라는 경제적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다. 서구 사회는 이미 여성 인력을 총동원해 활용하고 있는 중이다. 20세기 서구 사회의 성장도 여성들의 사회적 경제적 진출과 비례해서 이뤄졌다.
5~6년 전만 해도 대기업이나 중소기업 할 것 없이 대졸 공채 여성 신입사원을 찾아보기 힘들었으나 요즘 웬만한 기업체는 신입사원의 20~30%가 여성이며, 여성 신입사원의 비율이 절반 가까이 되는 기업도 있다. LG홈쇼핑은 2001년 신입사원 중 50%가 여성이며 LG카드는 42%, LG 계열사에는 30%에 이르렀다. 특히 LG홈쇼핑과 LG카드는 전체인력 가운데 여직원의 비율이 45%에 달한다. 삼성전자는 과장 이상 간부직 여성사원이 1996년 28명에서 최근 219명으로 8배 가까이 늘어나자 2001년 회사설립 이후 처음으로 과장급 이상 여성 간부만을 대상으로 하는 「여성 리더」 교육 과정을 개설했다. 제일모직도 2001년 말 선발한 신입사원의 32.4%가 여성이며, SK도 올 신입사원 417명 중 여성이 82명에 달해 20%를 차지했다. 기업체의 신입사원 중에서 여성의 비율이 최근 부쩍 높아지고 있는 것은 고객중심의 서비스 정신이 요구되는 금융유통 부문에서 여성 인력이 두각을 나타내는 데다 기업들이 성적순대로 인력을 뽑기 때문이다. 남성들의 독무대였던 대기업 영업직에도 여성들이 진출하고 있다. 특히 해외 영업이 많아 여성들의 기용을 꺼려온 종합상사에서 여성들이 남성을 제치고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중공업조선 같은 굴뚝산업에서도 여성들을 영업 현장에 배치하기 시작했다.
◎ 여성이 남성보다 뛰어난 것
첫째, 여성은 남성보다 섬세하다. 선천적으로 여성은 섬세하고 여성적이며, 남성은 둔감하고 남성적으로 되어있다. 후천적으로도 여성은 여성적으로 남성은 남성적으로 길러진다.
업무 스타일에서도 여성은 꼼꼼하게 일을 처리해 나간다. 기업에서는 일처리에 능률적이고 처리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을 원하게 마련이다.
둘째, 여성은 어휘 실력이 남성보다 뛰어나다. 남성은 수리적인 면이, 여성은 어휘적인 면이 뛰어나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다. 여성이 영업직으로의 진출하는 것은 외국에서 점차적으로 여성 바이어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므로 그것에 대응하기 위한 대처라고 볼 수 있다.
세 번째는 남성보다 시험에 강하다는 것이다. 불리한 차별 가운데서도 외무고시의 여성합격자 비율은 45.7%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1998년 16.7%, 1999년 30%, 2000년 20%, 2001년 36.7% 등으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사법고시 여성합격자도 1999년 17.2%, 2000년 18.9%, 2001년 17.5%로 1980년대 중반부터 꾸준히 늘고 있다.
여성의 공무원 시험 합격률은 1999년 13.7%, 2000년 32.2%, 2001년 33.4%로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여성공무원의 비율은 1997년 28.7%에서 2000년 말 31.5%인 26만8000명으로 늘었다. 직종별 여성공무원 비율은 일반직 22.6%, 교원 56.7%, 경찰 2.4%, 별정직 41.3%, 기능직 25.9%이다. 이밖에도 여러 방면에서 여성의 능력이 두각을 이루고 있다. 여성빈곤이 계속해서 이어진다면 우리나라에 여성이 설 자리는 없어질 것이다. 지금도 충분히 성 차별을 받고 있고, 그것을 견뎌내느라 힘들어하고 있다.
여성의 근로시간은 거의 남자와 동일하며, 이직률은 남자보다 30% 정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즉 우리나라의 여성들은 남자들보다 낮은 급여를 받으며, 이직률이 높기 때문에 직장 근속연수가 짧은 실정이다. 노동부의 통계에 의하면 대졸 여성의 경우 대졸 남자의 평균 월 급여 172.1만원에 비해 42.6만원이 적은 급여를 받고 있으며, 학력과 무관 하에 전반적으로 남자에 비해 급여가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또한 남성의 경우 병역과 학업을 끝내고 사회에 진출하여 본격적인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연령인 「25~29세」계층부터 「45~49세」계층까지 계속 임금수준이 높아지는 반면, 여성의 경우는 35세 이후부터 계속 낮아져 기혼여성의 임금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 대기업들이 여성에 대해 느끼는 선입견
첫째, 여성은 스트레스 내성이 약하다. 남성과 같은 양의 일을 시켰을 때 남성보다는 여성이 피로감을 더 느끼고 그것을 못 견뎌한다는 것이다.
둘째로 여성은 창의력이 떨어진다. 똑같은 근무 조건에서 새로운 아이템이나 기획을 하게 되면 남성에게서 좀더 창의적이고 기발한 아이템이 나온다는 것이다.
셋째, 여성은 업무에 대한 융통성이 떨어진다. 틀에 박힌 대로 정해진 업무 스타일을 고집한다는 것이다. 좀 더 나은 것을 추구할 줄 모르고 계속해서 똑같은 업무 스타일로 일을 처리한다는 주장이다.
◎ 여성이 직장에서 느끼는 것들
첫째, 노력에 비해 수입이 적다(46.0%). 여성은 여성이라는 이유로 직장내에서 차별적인 봉급을 받게 된다. 임시. 일용직의 비율이 전체 여성 근로자의 17.6%를 차지했으며, 이들 비정규직여성 노동자의 78.5%가 소득이 80만원 이하였다. 이처럼 자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좋지 않은 직장과 낮은 수입을 생각하게 된다.
둘째, 직장 남녀의 차별이 심각하다(32.0%). 여성은 여성이라는 이유로 비교를 당하고, 계속 취업자의 경우 다시 직장에 들어갈 수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처럼 남성과의 차별은 낮아지지 않고 있다.
셋째, 맞벌이 부부 중 여성이 퇴사한다(49.7%). 배우자와 함께 일을 하고 있을 때 회사에서는 남성보다는 여성을 먼저 퇴사시킨다. 이런 생각 때문에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여성은 결혼에 대한 불안감도 느끼게 되고 그 여성의 가치관마저도 흔들리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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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2.16
  • 저작시기2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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