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 론
- 주제선정 동기
본 론
1. 롯데백화점 소개
2. 대구 유통업계상황
3.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상인점의 입지분석
4. 롯데백화점의 입지선정 이유 분석
5. 위치선정의 적절성
결 론
- 반월당과 서부정류장 입지 제시
- 주제선정 동기
본 론
1. 롯데백화점 소개
2. 대구 유통업계상황
3.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상인점의 입지분석
4. 롯데백화점의 입지선정 이유 분석
5. 위치선정의 적절성
결 론
- 반월당과 서부정류장 입지 제시
본문내용
을 모으고 있다. 대구의 지리상으로 볼 때는 불리한 면이 있지만 지하철 1호선, 앞산순환도로와 연결되고 남대구 IC가 인접해 있어 교통의 편리성 측면에서는 고객 유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앞산순환도로는 수성구 지역에서 쉽게 올 수 있기 때문에 수성구 사람들까지도 겨냥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그리고 이 일대에는 아파트 밀집지구로 인구가 60만 명이 넘고, 아파트의 고정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고 보았다.
1995년에도 지하철 가스폭발사고 당시 이 부지에는 대구백화점 상인점이 공사 중 이었던 것으로 보아 발전가능성이 큰 지역이라 예상했던 것이다.
5. 위치선정의 적절성
대구점
역세권에 입지해 있는 대구점으로 인해 그동안 침체됐던 한일극장에서 대구역 상권이 활성화됐다는 긍정적 평가도 나오고 있지만 대구백화점이 입점해 있는 동성로 상권에 비해서는 열악한 환경이다. 그리고 반월당 지역에 지하철 1,2호선이 만나는 환승역과 초대형 지하공간인 메트로센터가 완공될 예정이므로 유동인구와 상권이 남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볼 때 장기적인 안목이 부족하였다고 본다.
또한 2003년 대구점의 매출액은 2950억원으로 대구의 백화점 업계에서 23%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하였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입점하기 전에 대구백화점의 시장점유율이 63%였으나 입점 이후인 4월 말에는 45%로 떨어진 것으로 보아 입점 첫 해 보수적인 대구 백화점 업계에서 어느 정도의 성공을 거두었다고 볼 수 있으나, 주변 경쟁 업체와의 무리한 판촉전쟁으로 인해 세일과 사은행사를 반복하여 사실상 '연중 할인판매'의 결과로 지난해 150억원의 경상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상인점
기업의 궁극적인 목표는 얼마나 많은 이윤을 창출하느냐이다. 입지가 좋은 곳으로 평가받았던 롯데백화점 상인점이 과연 많은 이윤을 남겼을까. 현재 롯데백화점 상인점은 타 백화점에 비해 고객 1인당 소비금액이 20%가량 낮으며 고객수도 롯데 대구점에 비해 40~50%에 불과하다. 이는 매장 면적이 롯데 대구점의 70% 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크게 낮은 수준이다. 당초 2천 300억원이던 올해 매출 목표도 지금은 1천 700억원으로 재조정한 상태이다.
한마디로 말해 위치는 좋지만 실제 이윤을 창출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백화점 매장 구성이 주요 고객층에 부합하지 못했다 한 지역 인근의 수준 높은 소비계층이 만족할만한 명품 브랜드가 없어서 정작 주요 소비계층은 다른 백화점을 찾는 것이다.
또한 '쇼핑을 위해선 시내로 나간다'는 소비자들의 인식과 '지역 2호점'으로 롯데 대구점은 호기심에라도 찾았지만 상인점은 대구점보다 규모도 훨씬 작고 롯데백화점에 대한 신선함이 떨어져 고객 이동이 적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한다면 앞으로 월배지역에 생기는 '월배 제1종지구단위계획'으로 인해 많은 고급형 아파트단지와 학교, 공원, 홈플러스 등이 생기기 때문에 기대해 볼만 하다.
결 론
- 그렇다면 대구지역에 다른 좋은 입지가 없는지 살펴본 결과 두 가지 지역이 나왔다.
서부정류장 지역과 반월당 지역이다.
서부정류장
서부정류장은 제2의 동성로라 불릴 만큼 많은 사람들이 다니고 많은 상권을 가지고 있다. 롯데백화점의 특성상 역세권을 가질 수 있는 지하철 성당못역이 있다. 1층에는 정류장으로 이용하고 그 위에 백화점을 지어 운영한다면 많은 이윤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주변에는 관문시장과 두류공원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또한 남대구 IC와 인접한 부근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타지역 사람들의 이용가능성이 높아진다.
반월당
반월당은 동성로와 근접한 만큼 그에 버금가는 유동인구를 확보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재 많은 전문가들이 대구의 상권이 대구역에서 반월당으로 남하한다고 예견하고 있다.
그것의 근거로는 내년 9월에 착공 예정인 지하철 2호선과 현재 운행 중인 1호선의 환승역으로 하루 평균 20만명의 유동인구가 예상되며, 또 역에 초대형 지하공간인 메트로센터가 완공될 예정이다. 이 공간은 삼성금융플라자, 적십자병원, 인근 학원가, 봉산지하상가 등으로 이어지고 만남의 광장이 들어서며 680대의 주차가 가능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주변의 주상복합아파트의 분양 및 남문시장, 염매시장, 봉산지구 등의 재개발도 이루어질 것이다. 따라서 본격적인 역세권으로 개발 될 반월당 일대의 상권은 이미 전국의 유통업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황금자리이다. 이런 공간의 특성을 활용하면 많은 고객을 확보할 수 있고, 그에 따라 매출도 성장 될 것이다.
또한 앞산순환도로는 수성구 지역에서 쉽게 올 수 있기 때문에 수성구 사람들까지도 겨냥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그리고 이 일대에는 아파트 밀집지구로 인구가 60만 명이 넘고, 아파트의 고정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고 보았다.
1995년에도 지하철 가스폭발사고 당시 이 부지에는 대구백화점 상인점이 공사 중 이었던 것으로 보아 발전가능성이 큰 지역이라 예상했던 것이다.
5. 위치선정의 적절성
대구점
역세권에 입지해 있는 대구점으로 인해 그동안 침체됐던 한일극장에서 대구역 상권이 활성화됐다는 긍정적 평가도 나오고 있지만 대구백화점이 입점해 있는 동성로 상권에 비해서는 열악한 환경이다. 그리고 반월당 지역에 지하철 1,2호선이 만나는 환승역과 초대형 지하공간인 메트로센터가 완공될 예정이므로 유동인구와 상권이 남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볼 때 장기적인 안목이 부족하였다고 본다.
또한 2003년 대구점의 매출액은 2950억원으로 대구의 백화점 업계에서 23%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하였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입점하기 전에 대구백화점의 시장점유율이 63%였으나 입점 이후인 4월 말에는 45%로 떨어진 것으로 보아 입점 첫 해 보수적인 대구 백화점 업계에서 어느 정도의 성공을 거두었다고 볼 수 있으나, 주변 경쟁 업체와의 무리한 판촉전쟁으로 인해 세일과 사은행사를 반복하여 사실상 '연중 할인판매'의 결과로 지난해 150억원의 경상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상인점
기업의 궁극적인 목표는 얼마나 많은 이윤을 창출하느냐이다. 입지가 좋은 곳으로 평가받았던 롯데백화점 상인점이 과연 많은 이윤을 남겼을까. 현재 롯데백화점 상인점은 타 백화점에 비해 고객 1인당 소비금액이 20%가량 낮으며 고객수도 롯데 대구점에 비해 40~50%에 불과하다. 이는 매장 면적이 롯데 대구점의 70% 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크게 낮은 수준이다. 당초 2천 300억원이던 올해 매출 목표도 지금은 1천 700억원으로 재조정한 상태이다.
한마디로 말해 위치는 좋지만 실제 이윤을 창출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백화점 매장 구성이 주요 고객층에 부합하지 못했다 한 지역 인근의 수준 높은 소비계층이 만족할만한 명품 브랜드가 없어서 정작 주요 소비계층은 다른 백화점을 찾는 것이다.
또한 '쇼핑을 위해선 시내로 나간다'는 소비자들의 인식과 '지역 2호점'으로 롯데 대구점은 호기심에라도 찾았지만 상인점은 대구점보다 규모도 훨씬 작고 롯데백화점에 대한 신선함이 떨어져 고객 이동이 적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한다면 앞으로 월배지역에 생기는 '월배 제1종지구단위계획'으로 인해 많은 고급형 아파트단지와 학교, 공원, 홈플러스 등이 생기기 때문에 기대해 볼만 하다.
결 론
- 그렇다면 대구지역에 다른 좋은 입지가 없는지 살펴본 결과 두 가지 지역이 나왔다.
서부정류장 지역과 반월당 지역이다.
서부정류장
서부정류장은 제2의 동성로라 불릴 만큼 많은 사람들이 다니고 많은 상권을 가지고 있다. 롯데백화점의 특성상 역세권을 가질 수 있는 지하철 성당못역이 있다. 1층에는 정류장으로 이용하고 그 위에 백화점을 지어 운영한다면 많은 이윤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주변에는 관문시장과 두류공원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또한 남대구 IC와 인접한 부근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타지역 사람들의 이용가능성이 높아진다.
반월당
반월당은 동성로와 근접한 만큼 그에 버금가는 유동인구를 확보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재 많은 전문가들이 대구의 상권이 대구역에서 반월당으로 남하한다고 예견하고 있다.
그것의 근거로는 내년 9월에 착공 예정인 지하철 2호선과 현재 운행 중인 1호선의 환승역으로 하루 평균 20만명의 유동인구가 예상되며, 또 역에 초대형 지하공간인 메트로센터가 완공될 예정이다. 이 공간은 삼성금융플라자, 적십자병원, 인근 학원가, 봉산지하상가 등으로 이어지고 만남의 광장이 들어서며 680대의 주차가 가능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주변의 주상복합아파트의 분양 및 남문시장, 염매시장, 봉산지구 등의 재개발도 이루어질 것이다. 따라서 본격적인 역세권으로 개발 될 반월당 일대의 상권은 이미 전국의 유통업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황금자리이다. 이런 공간의 특성을 활용하면 많은 고객을 확보할 수 있고, 그에 따라 매출도 성장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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