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 7차 교육과정 분석과 경제 교과서 분석
본 자료는 7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해당 자료는 7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7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사회과 7차 교육과정 분석과 경제 교과서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고등학교 7차 교육과정-사회
1. 사회과 교육과정 개정의 배경
2. 사회과 교육 과정의 변천
1) 교수요목기(1946~1954)
2) 제1차 교육과정기(1954~1963)
3) 제2차 교육과정기(1963~1974)
4) 제3차 교육과정기(1974~1981)
5) 제4차 교육과정기(1981~1988)
6) 제5차 교육과정기(1988~1992)
7) 제6차 교육과정기(1992~1997)
8) 제 7차 교육과정기(1997~ )
3. 사회과 교육 과정 개정의 중점
1) 개정의 기본 방향
2) 개정의 중점
4. 고등학교 사회과 선택과목

Ⅱ. 7차 경제교과서 분석
1. 경제과목의 목표
1) 총괄목표
2) 행동 영역별 목표
2. 경제 과목의 내용 체계
1) 내용 체계화의 기본 원칙
2) 교과서 단원 구성
3. 각 단원의 구성
4. 내용 분석
5. 자료 분석
6. 종합

본문내용

게 경제 활동의 규범성을 제고하는 것은 결국 우리의 경제활동에 대한 사고와 의식을 개혁하는 일이다.
5. 자료 분석
1) 14쪽 통신기술 사진
14쪽 탐구활동에 있는 사진은, 사진 아래에 '마스패스 파인더의 통신기술'이라고 소개되어 있다. 그런데 사진이 선명하지 못하고 특정 사물의 일부분만 클로즈업 되어 있어서 무엇을 찍은 사진인지 알아보기 힘들다.
2) 30쪽 신문기사
교과서 14쪽에 신문기사 내용이 제시되어 있다. 그런데 기사의 글씨가 사진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교과서 본문의 글씨 크기의 반도 되지 않아서 교과서상에서 기사를 읽기 어렵다. 읽지 못하는 자료는 있으나 마나 한 것이니만큼, 활자의 크기를 더 키워야 한다.
3) 38쪽 북한과 남한의 비교사진 배열
이 사진은 분단 후 비슷한 출발선에서 시작했지만 다른 경제체제를 채택한 후의 남한과 북한의 발전양상을 비교한 것이다. 첫 번째 사진은 비슷한 경제상황에 처했을 때의 모습이고, 두 번째는 북한의 모습, 세 번째는 남한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내용에 맞게 두 번째와 세 번째 사진을 첫 번째 사진과 병렬로 연결하는 것이 논리전개상 어울릴 것 같다.
4) 40쪽 북한의 생산 활동
이 사진은 계획경제체제하의 북한의 노동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에서는 우리나라와는 다른 경제체제 하의 생산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지만, 사진만을 보아서는 남한인지 북한인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별다른 북한만의 특징이 없다. 북한만의 특징을 보여주는 사진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5) 62 쪽 문전성시 사진
이 사진은 문전성시를 이루는 가게의 모습을 손님이 없어서 점포정리를 하는 가게의 모습과 비교하기 위해 제시한 사진이다. 그런데 이 사진은 가게 앞을 지나가는 사람을 제외하면 5명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주제를 위해 억지로 끼워 넣은 것 같은 인상을 주고 있다. 따라서 이 사진 역시 더 적합한 다른 사진으로 교체하는 것을 좋을 것 같다.
6) 105쪽 합리적 소비생활
이 사진 아래에는 바람직하고 합리적인 소비생활이라는 주제로 올려진 사진이다. 그런데 사진을 보아서는 이 사진이 합리적인 소비생활과 무슨 관련이 있지 전혀 알 수 없다.
7) 124쪽 보험회사 사진
다음 사진은 보험회사의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이다. 간접광고를 피하기 위해 보험회사의 이름을 모자이크처리를 했지만, 미처 회사의 영문명은 가리지 못해, 영어를 조금이라도 할 수 있는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어떤 회사인지 알 수 있다. 또한 모자이크는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켜 간접광고를 하지 않으려는 의도와는 반대로, 오히려 더 광고가 될 것 같다.좀 더 세심한 편집이 필요하다.
8) 119쪽 삽화 속 설명의 문법
이 삽화의 말풍선 안에는 '너무 과소비를 한다'라는 말이 있다. 이 문장은 문법적으로 문제가 있다. 과소비의 '과'는 정도를 넘는다는 의미로, 이 단어 안에 이미 '너무'라는 의미가 있는데, '너무 과소비'라는 말을 사용함으로써 이중으로 쓰고 있다. 이러한 단어 사용은 고등학교 문법 교과서에서 틀린 것으로 나와 있으며, 시험에도 종종 등장한다.
9) 229쪽 삽화
이 삽화는 세계시장에서 환율의 상승과 하락이 국내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한 것이다. 나름대로 만화로 쉽게 표현하려고 했지만 글씨가 너무 작고, 설명하는 내용이 많아서 설명하려는 것이 한 눈에 들어오지 않는 다.
6. 종합
교육과정이 바뀌면서 새롭게 구성된 7차 교과서는 6차 교과서보다 더 낫게 만들기 위한 노력이 엿보인다. 학생들이 생활하면서 쉽게 접하는 만화, 사진, 인터넷 등을 활용해서 고리타분한 교과서가 아닌 일반 잡지책처럼 친숙하고도 부담 없이 접할 수 있게 애를 썼다. 바로 전 교육과정에서 사용했던 6차 교과서는 읽을거리라든지, 관련 인터넷 주소 등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시킬만한 장치가 없었다. 게다가 간혹 있는 삽화도 정말 대충그린 것처럼 엉성해서 '내가 그리는 편이 더 낫겠다.'는 생각까지 들게 만들었다. 이러한 교과서는 고리타분하고 시대에 뒤떨어진 교과서는 최첨단 속에 살고 있는 N세대 학생들에게 책을 들춰보고 싶어지게 만들지 못한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새로 나온 7차 교과서는 잘 만들어져 있는 듯하다. 종이의 질도 나아졌고, 많은 사진과 삽화, 다양한 디자인의 편집 방법을 사용하여 학생들이 공부할 때뿐만 아니라 심심할 때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잘 만들어, 교과서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또 자료도 얼마나 풍부한 지 그래프, 표, 지도가 다 있어서 지도책이 따로 필요하지 않을 것 같고, 학생들의 흥미도 유발 할 수 있으며 수업의 집중도도 높일 수 있을 것 같다. 신문기사도 많이 활용하여 학생들의 시사 상식도 높이고, 교과 내용을 실생활에 연결시킬 수 있어서 쓸모 있고 살아있는 교육이 가능하게 한다.
교과서 편집도 아주 잘 되어 있다. 본문에 등장하는 핵심 단어나 어려운 말들은 교과서 가장자리에 배치하여 뜻을 풀이해 주고 있어서 단어의 뜻을 쉽게 알 수 있게 한다. 또 단원의 제목이나 파트의 제목이 형식적이거나 딱딱하지 않은 부드러운 문장을 사용하였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참고문헌을 적어 놓아서 학생들이 직접 찾아서 심화학습을 할 수 있게 하였으며, 찾아보기 색인을 두어 단어를 이용하여 본문의 내용을 찾아볼 수 있게 하였다.
하지만 몇 가지 단점도 눈에 띈다. 교과서 한 권에 사회의 다양한 영역을 한꺼번에 집어넣어서 교과서의 크기가 커지고 무게도 많이 나가서 학생들이 가지고 다니기에 매우 부담이 될 것 같다. 또한 이 교과서가 기존의 지식 중심의 교과서에 비해서 지식의 양은 적고, 사례와 활동 중심이라서 학생들에게 이중으로 부담을 지울 수도 있을 것 같다. 학생들이 교과서대로 많은 활동을 하면서도 입시 위주의 교육 현실 때문에 따로 학원이나 과외를 하며 지식 위주의 학습을 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요즘 학생에 눈높이에 맞추어 교과서를 만들려는 노력이 돋보이고, 전체적인 학습 내용의 수준도 고등학교 1학년에 맞게 무난해 보인다. 이번이 변화를 꿈 꾼 첫 번째 교과서이므로 앞으로의 면밀한 개정 활동을 통해서 더 나은 교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키워드

추천자료

  • 가격1,900
  • 페이지수21페이지
  • 등록일2005.06.19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3394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