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와맹자의 교육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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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공자의 교육사상

맹자의 교육사상
❶ 유가(儒家)와 묵가(墨家)와 도가(道家)
❷ 성선설(性善說) 교육관

본문내용

들, 또한 백대의 스승이라고 할 수 있는 백이(伯夷)와 유하혜(柳下惠) 등의 성현들의 행적과 교훈에서 찾을 수 있다. 맹자는 ‘임금이나 신하나 모두 요 임금과 순 임금을 본받으면 된다.’(이루상, 규구장)고 하였다. 순이 요 임금을 섬기던 극진한 태도와 도리, 그리고 순과 요의 두 임금이 백성을 위하던 정성과 태도, 그것이 바로 인간 윤리의 표준이다. 군자를 기르는 사람은 배우는 사람에게 깨우쳐 주고 밝혀 주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 표준에 따라서 힘있게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기만 해야 한다. 그것은 군자교육의 궁극적 목표라고 할 수 있는 호연지기를 기르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호연지기(浩然之氣)는 인간의 선성이 만개(滿開)한 경지를 의미한다. 이러한 기는 지극히 크고 굳센 것이므로 곧게 가꾸고 기르면 천지의 사이에 가득찬다. 그러므로 의(義)와 도(道)가 합친 상태에서라야 제대로 함양된다.(공손추 상 호연장) 호연지기가 크게 무르익은 경지의 사람을 ‘대장부’(大丈夫)라고 한다. 대장부는 ‘천하의 넓은 보금자리인 인에 살고 천하의 올바른 자리인 예를 지키고, 또한 천하의 대도인 의를 행한다. 뜻을 얻어 도를 행할 수 있는 자리에 오르면 백성들과 함께 그 도를 따르게 하고, 뜻을 얻지 못하여 재야에 머물면 홀로 선을 행한다. 부귀에 의해 마음이 타락되는 일이 없고 빈천으로 인해 절조를 굽히지 않으며, 어떤 위세나 무력 앞에서도 굴하지 않는다.’(등문공 하 경춘장) 호연지기는 인간이 자기의 본성을 충분히 계발시킨 것일 뿐이므로 그것은 결코 한갖 이상적인 인간의 모습이 아니라 누구나 실현할 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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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5.07.08
  • 저작시기2005.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6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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