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지식정보사회에서의 바람직한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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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시작하며

Ⅱ.디지털 지식정보사회의 특징

Ⅲ.효과적 리더십의 기본원칙

Ⅳ디지털 시대의 지도자의 역할

Ⅴ.마치며

본문내용

임 감
-0.37
0.21
0.16
0.23
0.04
0.08
표 준
0.02
0.38
0.31
0.22
-0.27
0.39
보 상
-0.18
0.54
0.48
0.42
-0.29
0.43
분 명 함
-0.11
0.44
0.37
0.35
-0.28
0.38
권한위임
-0.13
0.35
0.34
0.26
-0.20
0.27
종합적인 영향
-0.26
0.54
0.46
0.43
-0.25
0.42
지금까지 수행된 연구결과들은 리더들이 보다 다양한 리더십 유형을 활용할수록 더 큰 성과를 가져옴을 확인하고 있다. 4가지 또는 그 이상의 리더십 유형- 특히 권위형, 민주형, 우호형 및 코치형-을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리더의 경우 매우 효과적인 조직풍토와 업무성과를 나타냈다. 즉 유능한 리더는 6가지 리더십 유형 중 필요에 따라 융통성있게 자신의 리더십 유형을 바꾸는 경우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6가지 유형을 상황에 따라 자유자재로 구사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극히 소수의 리더들만이 언제 어떻게 적합한 리더십 유형을 행사해야 하는가를 알고 있을 뿐이다.
물론 리더들이 스스로에게 부족한 점을 보완하는 비교적 간단한 방법이 있다. 그것은 그러한 유형의 리더를 충원하는 것이다. 그러나 보다 바람직한 방안은 리더 스스로가 리더십 유형을 탄력적으로 확대해 가는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리더는 스스로에게 부족한 리더십 유형을 구성하는 감성능력을 우선적으로 파악해야 한다. 예를 들어 우호형 리더는 3가지 감성능력 즉, 감정이입, 인간관계형성, 의사소통능력이 탁월하다. 따라서 우호형 리더십 유형을 행사하고자 하는 선도형 리더는 이 3가지 요소들에서 리더십 역량을 키워야 한다. 또한 민주형 리더십을 병행하고자 하는 권위형 리더는 구성원들의 협조 및 의사소통능력을 키우기 위한 훈련이 필요하다.
효과적 리더십 발휘와 관련된 이러한 감성능력을 기르는 방법은 장기간에 걸친 체계적인 훈련 뿐인데, 이는 사람의 뇌구조와 관련이 있다. 인간의 두뇌 중 감성과 관련된 부위는 단순 기술이나 인식능력을 담당하는 대뇌신피질(大腦新皮質, neocortex)과는 달리 지식을 흡수하는 속도가 상대적으로 더디기 때문에 감성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오직 꾸준한 반복적 훈련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Ⅴ.마치며
역설이 가득하고 선택의 폭이 넓어진 세계에서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서는 모험정신과 적극적 학습의지를 가져야 한다. 미지의 바다를 헤쳐 나가는 개인은 단순한 선원이 아니라 바로 선장이며, 정해진 항로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결정해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새로운 세계는 만들어지고 있는 중이다. 어느 방향으로 나갈지 예측할 수 없다. 예측할 수 없는 혼돈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다. 글로벌과 로컬, 개인과 집단, 소규모와 대규모, 민족주의와 지구주의, 아시아적 가치와 서구적 가치, 부자와 빈자, 경제발전과 환경보호 등 상호 대립되는 것 같은 개념들 사이의 조화를 모색해야만 한다. 하이테크가 범람하는 시대에 전체적인 균형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하이터치로 인간적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지식정보사회에서 바람직한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첫째, 꿈과 비젼을 제시하고, 그것을 구성원들이 공유하도록 이끌어 갈 수 있어야 한다. 지도자에겐 작건 크건 꿈과 비젼이 있어야 한다. 원래 지도자는 구성원들에게 바람직한 방향을 가르키고, 이끄는 사람으로서 꿈이란 구성원들이 함께 성취해야 할 대상이자 상태이다. 오늘날에는 각 부문이 급속히 변화함에 따라 그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었다. 리더는 자신의 비젼을 환경변화에 맞게 설정하고 구성원들에게 미래의 뚜렷한 청사진을 제시해야 한다. 그리고 리더는 비젼을 구체화할 수 있는 핵심업무를 항상 명심하고, 구성원들과 적극적이고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해 가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조직의 핵심가치와 목적, 사명, 그리고 활동계획을 명시한 헌장의 제정이 필요하다.리더의 중요한 사명은 올바른 변화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것이다, 방향을 잘못 잡은 변화는 종종 조직을 현상유지도 못하게 할 뿐만 아니라 뒤쳐지게 하기도 한다.
둘째, 비젼과 공동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열정을 가지고 몰입할 수 있어야 한다. 리더는 구성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 그들로 하여금 보람과 유익을 느끼게 해야 한다.
셋째,연계적 사고로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어야 한다. 네트워크화된 사회에서는 누구나 중심에 서며, 창업가 정신을 가져야 한다. 새 시대의 리더는 넓은 도량으로 사람들에게 자기관리를 허용해 주어야 한다. 모든 개인을 네트워크로 긴밀하게 연결하여 각자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재량권을 보장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모든 일에 직접 관여할 수도 없거니와 그렇게 하려고 하면 리더로서의 신뢰를 잃게 된다.
네째, 리더는 구성원들이 헌신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인격의 그릇을 키워야 한다. 여기에는 진리적 자기인식, 사회와 역사에 대한 통찰력, 문화적 감수성, 그리고 유머감각 등이 포함될 필요가 있다.
다섯째, 리더는 친밀한 권위를 지녀야 한다. 친밀한 권위는 겸손과 헌신, 사랑에 바탕하여 형성된다. 리더는 사람과 일속에 가슴을 묻어야 하고 가슴속에 일과 사람을 묻어야 한다. 성공한 리더들은 자신이 하는 일과 더불어 일한 구성원들을 진실된 마음으로 한결같이 사랑한 사람들이다.
<참 고 문 헌>
1. 국내문헌
게리 윌스(곽동훈 옮김,1999), 시대를 움직인 16인의 리더, 서울:작가정신
게리 A. 유클(1996), 김대운(역), 리더십의 이해, 서울:삼성기획.
김석준(2000). 뉴거버넌스 연구. 서울:대영문화사
김혜성(1995), 최고경영자로 가는 성공리더십, 서울:서울미디어.
나카무라 유지로(1996), 21세기 문제군;인류는 어디로 가는가, 서울:푸른숲
스티븐 코비(김경섭박창규 옮김,2001). 원칙중심의 리더십. 서울:김영사
아타라시마사끼(1996, 조진숙역), 엑설런트 리더십, 서울:가교.
앨빈 토플러(1993,이규행 옮김). 서울:한국경제신문사
윌리엄 미첼(이희재 옮김,1999).비트의 도시. 서울:김영사.
워렌 베니스(1989), 뉴 리더의 조건, 서울: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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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8.19
  • 저작시기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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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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