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집단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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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 외국인들이 느끼는 한국인에 대한 이미지
- 한국인들이 느끼는 한국인에 대한 이미지

본론 - 한국인의 여러 가지 특성
- 집단 특성
- 집단 특성 사례
- 집단 특성 장점
- 집단 특성 단점

결론 - 장점에 대한 강화
- 약점에 대한 보완
- 다가오는 대한민국의 미래

본문내용

것이다.
- 집단 특성
- 집단 특성 사례
- 집단 특성 장점
- 집단 특성 단점
집단이기주의는 '우리 안의 이기주의'의 또 다른 형태다. 집단이기주의는 집단이 하나의 '나ego'가 된 경우다. 다시 말해, 한 집단을 다른 집단들과 함께 더 큰 공동체를 이루는 '개인individual'과 같이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그러므로 집단이기주의는 이기주의의 확장된 형태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경우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때가 많다. 이중적으로 이기주의의 형태를 띠기 때문이다. 집단이기주의를 내보이는 집단은, 그 집단 구성원들 사이에도 개인주의는 없고 이기주의가 지배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중적 취약성은 집단이 자신의 이기주의를 표출할 경우 과격해질 가능성을 갖는다. 왜냐하면 집단 내부의 자발적 결속력은 없으므로 집단 외부에서 이득을 취하기 위한 투쟁의 힘을 내부의 결속에도 이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이런 집단은 집단이기주의적 투쟁의 과정에서만 내부의 결속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집단이기주의를 내세우는 집단과 협상이 왜 어려운지를 설명해 준다.
반면 공동체 내부에 개인주의가 잘 되어 있는 경우 그 집단은 자신들의 이득을 내세울 때도 훨씬 더 타협적이 될 수 있다. 한 가지 예를 들기로 한다. 1960∼70년대는 세계적으로 원자력 발전소 건립의 붐이 일던 시기였다. 당시 이탈리아에서는 자연보호와 문화유산보호의 이유로 각 지방에서 그 건립을 적극 반대했다. 이탈리아도 우리나라처럼 석탄이나 석유 등의 천연자원이 적은 나라이기 때문에 화력 발전을 보완하기 위해서 원자력 발전소 건립이 당시에는 필수적인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건립지역의 주민들은 결사 반대했는데, 그냥 반대한 것이 아니라, 자기들의 전력 공급량을 줄이는 조건으로 건립을 반대했다. 예를 들어, 연간 1인당 백만큼의 전기를 공급받아왔다면, 앞으로는 생활습관을 바꾸어 70만큼만 쓰겠다는 것이었다. 따라서 새로 건립 예정인 원자력 발전소의 생산량을 상쇄하는 만큼 절약하겠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남은 전력을 다른 지역에 공급하면 된다는 것이었다. 결국 전국적으로 보면 새로 생산될 양이나 절약하는 양이나 비슷해지는 것이었다. 물론 이것이 계산대로 되지는 않았지만, 이 사건은 우리에게 하나의 시사점을 던진다.
오늘날 우리나라에서 관찰될 수 있는 집단이기주의는 대부분 자기의 이득을 포기하지 않은 채, 손해볼 가능성에 대해서만 반발하는 것이다. 한 나라를 구성하는 다른 집단과의 관계를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마치 이기주의자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염두에 두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다. 한 사람 한 사람 이기주의자들이 모인 집단이 집단이기주의를 내보이는 것은 너무도 자명하다.
이 밖에 집단이기주의의 형태는 다양하게 나타난다. 한 가지 예를 더 들면―사람들은 간과할지 모르지만―흔히 '끼리끼리 해먹는다'고 하는 것도 집단이기주의의 한 형태다. 앞서 언급한 '공권력형 비리'의 경우도 연루된 사람들이 많을 경우, 집단이기주의의 형태를 띨 수 있는 것이다. 어떤 한국학자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성을 '집단을 못 떠나는 한국인'이라고 표현했다.2) 하지만 과거 전통 사회에서의 집단은 집단주의였지 집단이기주의는 아니었다. 즉 농본사회를 기반으로 하는 공동체는 그 자체가 결속이 강한 집단이었다. 따라서 이기주의는 집단 공동체의 조직 내에서는 겉으로 잘 발현되지 않았다.
그런데 오늘날은 그 전통 공동체가 붕괴된 후, 가족 같은 소규모 공동체적 집단이나 학연, 지연, 등 각종 緣으로 엮어진 집단들만 남게 되었다. 그래서 각각의 '나'가 이기주의를 추구하는 경향을 보이다가, 집단적 이득을 취할 때만 그 이득을 위해 결집함으로써 집단이기주의로 나타나는 것이다. 현재 우리의 일상생활에 집단주의나 개인주의는 제대로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이기주의와 집단이기주의가 존재할 뿐이다.
간추린핵심
집단이기주의는 나자신의 이익을 포함하여 "나"가 속해있는 집단의 이익을 추구하는것이다. 그렇게 때문에 집단의하는말이 여러사람들이 비판하여 볼 지 라도 자신이 속해 있는 집단내에서는 그것을 다 이해하기 때문이다. 즉, 인적 차원의 이기주의는 타인의 반발이나 비난으로 인하여 그 태도가 바뀔 수 있지만 집단이기주의는 공동체에 대한 사랑이라는 명분으로 위장함으로써 스스로를 정당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개인적 차원의 문제점보다 더욱 집요하고 고쳐지기 어렵기 때문에 집단이기주의의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 원인
자고로 국가가 외세의 칩입과 핍박을 많이 받으면,민족주의가 강해집니다.
그리고,국수주의도 강해지죠.
우리나라의 역사를 보면 외세의 침입과 핍박을 많이 받았고,특히 20세기에는 일본의 식민지 지배와 동족상잔의 비극,또한 군사정권시절을 겪었습니다.
그야말로 격동의 20세기를 보냈죠.
이렇게 어려운 일들을 겪으면서 자기방어적 심리의 결과물로써 우리나라는 민족주의가 엄청나게 강해졌습니다. 그리고,집단주의와 선민사상,국수주의도 강해졌죠.
우리는 유태인과 더불어 세계에서 머리가 제일 좋은 민족이라거나
우리는 혈통이 1개인 단일민족이라거나
우리말의 한자어나 외래어를 모두 들어내서 고유어만으로 한국어를 만들자거나
하는 우리가 최고/우리는 세계짱/다른 나라의 것을 배척하고 우리것만 고집하자는 식의 민족주의적/국수주의적 발상이 강력해졌고,교과서나 언론 등에서는 그 동안 이것을 조장해왔습니다.
물론,그 동안 나라가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냈으니 우리 스스로 우리를 추켜세우고 한국인 끼리 뭉칠 필요가 있어서 이런 경향이 생겼습니다. 이해가 가는 현상이지만 이런 것들이 너무 심하게 되면 사람들의 생각이 배타적이고 편협해집니다. 결국,중심을 잃고 객관성 없이 주관적으로 생각하게 되죠. 틀에박힌 생각만 하게 됩니다.
단적으로 우리가 단일민족이라는 얘기는 유전학적/생물학적/역사적으로 전혀 근거없는 얘기인데도 국사 교과서에는 버젓히 써놨고,또 사람들은 그게 사실인줄 알고 의심도 없이 믿어버립니다.
민족주의/국수주의적 소산입니다.
개인적으로 바꿔야하는 한국인의 특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 - 장점에 대한 강화
- 약점에 대한 보완
- 다가오는 대한민국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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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0.15
  • 저작시기2005.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1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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