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Daum) 커뮤니케이션 사례분석

소개글

다음(Daum) 커뮤니케이션 사례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목차-

1. 사례기업 선정동기

2. 회사개요
1) 연혁
2) 창업자
3) 비전

3. 기업의 전략

4. 사업현황(기업의 주요 서비스)
1) 인터넷 미디어 비즈니스
2) 온라인 쇼핑 비즈니스
3) 금융 비즈니스
4)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5) 해외사업진출

5. 비즈니스 모델

6. 수익 모델

7. 시장 전망

8. 매출액, 주가추이, 수익률추이

9. SWOT 분석

10. 개선점


✍ 별 첨(신문기사)

본문내용

카페'서비스를 지난 8일부터 유료화했다.
대우증권은 2백50만개 카페 중 1%만 유료인 비즈카페로 전환할 경우 1백50억원의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관측했다.
다음은 9월부터는 휴대폰 무선게임시장에도 뛰어들기로 했다.
이를 위해 무선인터넷 게임업체인 신지소프트와 제휴관계를 맺었다.
또 하반기중에는 온라인 음악서비스도 시작할 계획이다.
이같은 다음의 신규사업에 부정적 견해도 없지않다.
신규사업에 돈을 넣은 만큼 이익을 내기가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대표적이다.
이에 대해 다음측은 탄탄하게 구축된 온라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진행되는 것이기에 이익을 내는데 그다지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4) [황제주 연구] 다음커뮤니케이션...회원 530만명 아시아 최대
게제일 : 1999.12.28 출처 : 매일경제신문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독특한 회사다.
변신을 잘해야 성공하는 벤처라고 보면 다음이야말로 성공한 벤처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처음 언론에 등장한 건 95년 초. 당시 ‘사이버 화랑’으로 장안의 화제가 됐다.
유명 화가의 작품을 디지털로 올리는 서비스는 세계적으로도 드물어 전세계에서 접속하는 당시로선 기현상을 빗기도 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어려웠다. 진짜 사업이 된 것은 ‘홈페이지 구축 ’이었다.
지금이야 ‘나모웹’ 등이 등장해 ‘아래아한글’쓰듯 누구 나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게 됐지만 당시 홈페이지는 극소수 전문가들만이 할 수 있는 노하우였다. 다음은 삼성, LG 등 국내 대기업들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구축해주었다. 당시 홈페이지 하나 가격이 1억원에서 1억5000만원. 그러나 홈페이지 사업도 바로 경쟁이 격화되면서 수익성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인트라넷’에 도전했다.
당시 인트라넷 붐이 일면서 핸디소프트가 장악하고 있던 ‘그룹웨어’ 시장이 다소 흔들릴 때였다. 그러나 다음의 작품은 큰 평가를 받지는 못했다. 경쟁사인 슈퍼스타소프트웨어, 버츄얼텍(당시 이름은 버추얼아이오시스템) 등 쟁쟁 한 프로그램이 이미 선점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다음은 이름 그대로 ‘다음 사업’을 찾는 데는 귀재였다. IMF로 고생하던 97년 국내 최초의 무료 전자우편 서비스에 도전했다. 이상하게 이번 승부는 싱겁게 끝났다. 경쟁자들이 탈락하면서 다음의 ‘한메일.넷’이 석권해 버린 것이다.
우리말로 ‘삼세번’이란 말이 있는데 딱 들어맞은 셈이다. 전자우편으로 쉽게 회원이 확보되자 포털사이트는 날개를 달게 됐다. 강점이 강점을 낳는 인터넷 특유의 강점으로 접목되기 시작한 것이다.
현재 다음의 서비스는 금융, 증권, 뉴스, 경매 등 10가지가 넘는다. 이같은 급성장에 따라 현재 다음의 회원은 무려 530만명. 국내 인터넷 가입자 700만명의 75%에 해당하는 엄청난 숫자다.
하루 방문객은 무려 180만명. 인터넷 시장에서 독과점은 바로 돈이다. 12월 16일 18만 5000원(액면가 500원)을 기록했지만 ING베어링 등 외국계 증권사에서 는 ‘34만원, 즉 340만원대까지 가능하다’는 보고서를 내놓고 있다. 국내 인터넷 업체 중 가장 비싼 가격인 셈이다. 목표 가격이 높은 이유는 국내 인터넷의 75%라는 강점이 가져올 광고 수입에 기인한다. 국내 몇몇 증권사에서는 유사한 미국업체인 메일닷컴 ( mail.com)사와 비교한다. 메일닷컴의 가입자당 가치는 98달러 수준. 그러나 다음의 가입자당 가치는 133달러에 거래될 정도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게다가 유통물량도 30% 정도에 불과해 희소가치가 높다. 즉 향후 새로운 비즈니스를 하 는 데 있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는 점이다. 좋은 아이템을 가지고 동시에 경쟁한다면 가입자 530만명을 당해낼 재간은 없다.
다음은 자체 개발한 대용량 전자우편 처리기술로 국내는 물론 스페인과 이탈리아 등 5개국에서 전자우편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 중 스페인의 믹스메일 ( mixmail.com)은 회원 120만명으로 스페인에서 최고 E 메일 서비스업체로 떠올랐다.
국내 증권사의 추정 매출은 99년 65억원에서 2000년 200억원으로 급증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재웅 사장은 “현재 주가가 높다는 얘기도 있지만 외국 기업들과 경쟁하기 위한 정당한 가치가 반영됐다고 본다”며 “향후엔 전자상거래 와 경매 등을 추가해 1위 업체의 저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95년 초 다음이 출범했을 때 아무도 ‘한국 1위의 인터넷업체’가 될 것으로 보진 않았다. 청담동 주유소 뒷 건물에서 출발한 다음은 이제 삼성동 공항터미널 맞은편으로 옮길 정도로 성장했다. 초기의 어려움은 향후 희망으로 바뀐다는 사실을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증명하고 있다.
5) “인터넷 메일 평생주소 무료로 드려요”...다음커뮤니케이션
게제일 : 1997.05.02 출처 : 한국경제신문
평생 사용할 수 있는 인터넷 메일 주소를 무료로 드립니다"
인터넷 전문업체인 다음커뮤니케이션이 7일부터 영구적인 인터넷 메일주소를 무료 공급하는 "한메일 서비스"에 나섰다.
이에따라 인터넷 사용자들은 직장이동이나 학교졸업및 인터넷 서비스 업체(ISP) 전환등으로 인한 메일주소의 변경과 이로인한 연락단절 사태 없이 평생동안 하나의 인터넷 메일주소로 전자우편을 주고받을 수있게 됐다.
특히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별도의 전자메일용 프로그램 없이 브라우저 (웹검색용 프로그램)만 있으면 인터넷 계정없이도 한메일 서비스의 홈페이지에 접속, 전자우편을 검색하거나 발송할 수있다.
또 공공 도서관이나 인터넷카페는 물론 다른 사람의 PC등 인터넷 접속만 가능한 곳이면 어디에서든 전자우편 서비스를 이용할 수있어 컴퓨터 구입 등의 경제적 부담으로 인터넷 전자우편 사용을 미뤄온 사람들도 자신의 인터넷메일 주소를 갖고 전세계 네티즌들과 소식을 주고받을 수있다고 회사측은 강조.
이와함께 현재 인터넷 메일주소가 있는 경우에는 그 메일함에 온 편지를 한메일로 끌어올 수있는 "POP3" 기능과 한메일로 수신한 우편을 다른 인터넷 메일주소로 자동 발송하는 "포워드 서비스" 기능도 지원한다고.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한메일 서비스 홈페이지(http://www.hanmail.net) 에 접속한 후 신규가입 절차를 거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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