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관리 요점정리 두번째

소개글

스트레스 관리 요점정리 두번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행동주의와 대비되는 정보처리관점에 대하여 기술.

2. 구성주의 입장에서 ‘세계는 내가 만든 것이다’와 ‘나는 내가 만든 것이다’에 대하여 서술.

3. 구성주의의 가능한 문제점을 바탕으로 온건한-정합적 구성주의에 대한 설명.

4. 정보와 정보처리체계에 대하여 설명.

5. 스트레스의 일반적인 정의를 기술.

6. 신체적 동기와 심리적 동기에 대하여 정리.

7. 스트레스원의 밖조건(환경)중에서 작은환경에 대하여 기술.

8. 스트레스원의 안조건(개인)중에서 인지체계에 대하여 요약.

9. A유형 성격의 반응양식과 A유형 성격으로부터 탈출하는 방법.

10. 심리-행동적 스트레스반응에 대하여.

본문내용

바람하지 못한 생각이 떠올랐을 때 '그 생각을 버려라!'라고 스스로를 타이른다. 그리고는 그런 냉소적이고 회의적인 생각을 하지 않게끔 자기 스스로를 설득한다.
자신을 너무 비하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유머를 즐겨라.
- 풍채도 별 볼일 없고 멋스런 태도나 매너가 없어도 자신의 실수를 유머의 소재로 삼아 주변을 즐겁게 해 준다면 주변 사람들로부터 더 인간적으로 느껴지게 할 것이다.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법을 배워야 한다.
- 함께 일하는 동료나 상사를 혹은 부하 직원들을 의심부터 하면 상대방도 자신에 대해 그만큼의 의심을 하게 된다. 먼저 믿고 그의 말에 귀기울이면 실패하는 확률보다는 성공하는 확률이 훨씬 높다.
자기 주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 A유형 성격의 사람들은 공격적인 인물이기가 쉽다. 주장적 훈련을 할 수 있는 상대를 마련하고 자신이 대담자가 되고 상대방이 카운슬러가 되어 자기 주장을 하는 방법을 연습을 통해 익혀본다.
자신의 생명이 얼마남지 않았다고 생각해 본다.
- 자신의 생명이 일주일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고 생각해 보는 것이다. 그러면 주위의 세계가 달라져 보이고 모든 인간이 가치 있게 보이거나 최소한 적대적으로 보이지는 않을 것이다. 이렇게 해서 남을 용서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10. 심리-행동적 스트레스반응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 스트레스반응은 크게 심리-행동적 반응과 신체적 반응으로 구분되며, 심리-행동적 반응은 다시 감각, 인지, 정서 및 행동으로 구분된다. 이들 스트레스반응의 각각의 측면은 서로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다. 특정한 신체반응은 특정한 심리-행동적 반응을 수반한다. 또한 심리-행동적 반응의 각 요소들도 서로 긴밀하게 영향을 주고 받는다. 스트레스반응의 각 요소가 모두 다 항상 명료하게 경험된다거나 관찰된다고는 할 수 없다. 신체적 스트레스반응의 경우에는 적절한 측정도구가 없으면 관찰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심리-행동적 스트레스반응은 많은 경우에 당사자가 스스로 자각하고 관찰할 수 있으며, 외부에서 행동을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도 있다. 그러나 때때로 심리-행동적 스트레스반응은 당사자가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감각적 스트레스반응 동기좌절이 스트레스반응을 가져오므로, 신체적 동기 좌절의
경우에 특정한 감각기관으로부터의 감각이 스트레스반응으로 나타날 수 있다.
감기에 걸린다거나 신체적으로 외상을 입게 되면 그에 따른 신체적인 고통의 감각을 느끼게 된다. 추위나 더위에 노출되면 신체는 그에 대응하는 반응을 할 것이며 그에 따른 감각을 경험하게 된다. 좌절되는 동기의 유형에 따라 관련된 신체기관이 달라지고 다시 그에 따라 느껴지는 감각적 스트레스반응이 달라진다. 그러나 공통적으로 감각적 스트레스반응은 고통스럽게 느껴지며, 우리로 하여금 그것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고 그 고통을 해결하게끔 만든다. 감각적 스트레스반응은 동기의 좌절상태를 신호하여 동기체계를 활성화함으로써 그 상태를 극복하여 해당하는 동기의 충족상태를 가져오게 하는 행동을 유발시키게 한다.
정서적 스트레스반응 - 정서적 스트레스반응은 다양하지만 우리가 정서적으로 경험하는 것은, 감각적 스트레스반응에서와 마찬가지로, 괴로움이나 고통이다. 단지 다른 점이 있다면 감각적 스트레스반응이 신체적이고 감각적인 괴로움이라면 정서적 스트레스반응은 심리적 괴로움이라고 할 수 있다. 괴로움은 여러 가지로 나뉘어지는데, 그 구분은 좌절되는 혹은 위협 받는 동기의 유형에 따라 달라지게된다. 즉, 어떤 동기가 좌절되는가 혹은 어떤 동기가 위협 받는가에 따라 주관적으로 경험되는 괴로움, 즉 정서적 스트레스반응의 유형이 달라진다. 감각적 스트레스반응이 동기좌절에서만 나타난다면, 정서적 스트레스반응의 경우에는 동기좌절 뿐만 아니라 동기위협의 경우에도 나타난다. 또한 동기의 좌절이나 위협에 대한 극복가능성 등의 평가(인지)와 동기의 좌절이나 위협의 원인에 대한 평가가 주관적으로 경험되는 정서적 스트레스반응의 유형차이에 영향을 준다.
정서적 스트레스반응 동기의 좌절에 따라 우리가 경험하는 정서는 좌절되는 동기와 그 좌절의 인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자신의 동기가 좌절될 때, 때로는 슬프고, 고독하고 허무하고, 절망스럽고, 모든 것을 귀찮게 느끼기도 한다. 특히 사회적 동기가 좌절될 때 이러한 정서를 느끼기 쉬우면, 자극추구의 동기가 좌절될 때는 심심하고 권태로움을 경험하기 쉽다. 동기좌절이 특히 자신의 잘못 때문이라고 생각될 때, 죄책감, 후회, 안타까움, 수치심 등을 느끼기 쉽게 된다. 여기에 자신의 능력으로 어쩔 수 없다고 생각될 때는 우울을 경험하기 쉽다. 동기의 좌절이 예상되는 동기위협의 경우에 우리는 불안, 걱정, 공황, 두려움 등을 경험하게 된다. 이러한 정서가 비합리적으로 그리고 지속적으로 나타날 때 심리적 질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인지적 스트레스반응 정서적 스트레스반응 중에서 많은 정서가 높은 각성수준을 동반한다. 이것은 인지적으로 적절한 기능을 하지 못하게 한다. 정서적으로 각성수준이 지나치게 증가하거나 혹은 지나치게 감소하면 주의를 집중하시도 힘들어진다. 걱정이나 불안은 그와 관련된 생각들을 활성화시킴으로 해서 지금의 과제를 위해 필요한 기억을 인출하는데 실패하게 한다. 스트레스 반응으로 나타나는 정서가 대부분 부정적인데, 정서는 그 정서와 관련된 기억의 인출을 촉진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의식되는 인지적 내용도 부정적인 기억내용과 관련된 생각이 되기 쉽니다.
행동적 스트레스반응 인지적 스트레스반응에서 기술한 인지적 스트레스반응으로 해서 결과적으로 과제수행, 특히 복잡한 과제의 수행에 장애를 보이게 된다. 근심과 걱정으로 주의를 뺏기게 되면 의도하지 않게 부적절한 행동을 하는 행위실수가 일어날 확률이 높다. 부정적 정서와 관련해서 사회적 관계에서 부적절한 분노 행동, 공격적 행동을 나타내기 쉽다. 혹은 술, 담배, 불법적인 약물을 취하는 자기파괴적 행동을 하기 쉽게 된다. 또한 지나치게 음식 섭취를 늘려서 체중증가를 가져오는 경우도 있으며 우울의 정서와 관련해서 자신을 더욱 고립시키는 행동을 함으로써 더욱 우울하게 만드는 부정적인 행동을 하기 쉬워진다.

키워드

행동주의,   구성주의,   천동설,   셀리그만,   A유형,   심리,   정서적,   화이트헤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