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Learning(이러닝)에 대한 정리

소개글

e Learning(이러닝)에 대한 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e-Learning의 정의 1

2. e-Learning의 유사 개념 2

3. e-Learning의 특징 3

4. e-Learning의 장점과 단점 4

5. e-Learning의 기술 4

6. e-Learning 국내외 동향 8

7. e-learning의 향후 발전전망 11

8. 초등교육과 e-Learning 12

9. e-Learning에서 교사의 역할 13

10. 나의 e-Learning 학습전략 14

본문내용

면서 수업을 계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는 교사도 학습자로서 스스로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학습을 모색해 가는 평생학습자가 됨을 의미한다.
셋째, 반성적 실행자이어야 한다. 교사는 정해진 수업안을 단순히 시행할 것이 아니라 온라인 학습의 역동성에 상응하여 필요에 따라 반성적이고 지속적으로 학습 계획을 변화, 개선시켜 나가는 유연성과 탄력성을 발휘해야 하는 반성적 실행자이어야 한다.
넷째, 정보 관리자이어야 한다. 정보화 시대에 성공적으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교사들도 온라인 환경이 제공하는 새로운 자원들을 탐색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탐색된 정보를 의미 있는 형태로 통합하여 수업에 활용하거나 타인과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
다섯째, 학습의 안내자이어야 한다. 사이버 공간을 활용한다면 교사와 학습자가 직접 면대면으로 만나지 않고도 지속적으로 상호 작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교사는 학습자의 학습 상황과 그들의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으며, 더불어 교사는 정보 탐색이나 협력 학습, 문제해결 학습 등의 수업방식을 활용하여 학습의 진행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절한 방향을 제시할 수도 있다.
안내자로서 교사는 학습자가 필요한 정보를 효과적, 효율적으로 수집하는 방법을 제공하고 다양한 자료 원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과다한 양의 정보 중에 유용한 정보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통찰력을 기를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제 교사들은 교육 내용의 제공자가 아니라 학습자들이 스스로 발견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학습의 길잡이가 되어야 한다.
9. E-Learning에서 학습 전략
※학습전략의 종류
기초적 학습 전략 - 기초적인 학습 과제를 학습하기 위해 사용하는 반복연습
복잡한 연습 전략 - 복잡한 학습 과제를 학습하기 위해 이용되는데 중요 부분에 밑줄을 긋거나 색칠을 하거나 중요부분을 베끼면서 연습하는 전략
기초적 기술 전략 - 기초적 학습 과제를 학습하기 위해 사용하는 학습할 영역간을 관련시켜 하나의 문장이나 이미지로 형성하여 표현하는 기술의 전략
복잡한 기술 전략 - 복잡한 학습 과제를 학습하기 위해 사용하는 새로운 정보가 이미 학습자가 취득한 지식과 어떻게 관련되는가를 기술하거나, 요약하거나 혹은 다른 말로 표현해 보는 전략
기초적 조직화의 전략 - 기초적 학습 과제를 학습하기 위해 사용하는 학습할 내용 영역들을 그룹별로 분류하거나, 순서를 정하는 전략
복잡한 조직화의 전략 - 복잡한 학습 과제를 학습하기 위해 사용하는 글의 요지를 정리하거나 위계질서를 만들어 보는 조직화의 전략
이해력의 점검 전략 - 학습자의 이해력을 스스로 점검하는 전략
정의적동기적 전략 - 시험 불안을 극복하기 위해서 긴장을 해소하는 전략
<나의 e-Learning 학습전략>
고등학교 때 특히 취약했던 물리과목을 위해 서울의 유명했던 모학원의 강의를 들은 적이 있다. e-Learning은 집합교육(교실수업)과는 다른 원격수업과 시간적 제한을 받지 않고 이루어지는 학습이기 때문에 야간자율학습을 마치고 늦게 오는 나에게 안성맞춤인 수업이었다. 하지만 학교에서처럼 직접 대면하는 수업이 아니기 때문에 인터넷을 켜다가 메일확인, 연예뉴스와 같은 다른 길로 빠지기가 쉬웠고 보다가 자버리는 일이 빈번했다. 그래서 오프라인 수업과는 다른 내 나름대로의 학습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었다.
첫 번째 방법은 심리적 전략이다.(정의적동기적 전략)
이 수업을 처음 들었을 때 나는 마음속으로 “이 수업은 상당히 어려울 것 같다. 집중해서 들을 필요가 있겠는데.”하고 다짐을 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혼자 모니터를 수업을 듣고 주변에 같이 듣는 친구도 없을 뿐만 아니라 또한 수업을 제대로 안 듣는다고 해서 나를 혼낼 사람도 없고 감시하는 사람도 없다고 생각하니깐 집중력이 흐트러지기 시작했다. 그럴 때에는 내 집중력이 흐려짐을 자각하면서 “딴 생각은 그만해야지. 지금은 수업을 잘 들어야해.”하고 다시 집중하였다. 집중을 하기 전에는 먼저 주변 환경 계획과 준비를 먼저 하였다. 노트북과 노트와 필기구 이외에는 다른 물건을 치워두었고 집중하기 위해 헤드셋을 이용하였다. 또한 평소에 공부하던 시간 중에서 시간을 쪼개서 수업 시간으로 활용하였는데 그 이유는 원래 공부를 하던 시간대에 공부를 하니 더 집중하기 쉽기 때문에 이용하였다.
두 번째 노트정리 전략을 사용하였다.(복잡한 연습전략)
따로 노트를 한권 준비했다. 우선 교안은 프린트 출력 후 수업 듣기 전에 한번 읽고 노트에 쓰는 것으로 예습을 하였다. 그리고 나서 선생님이 말하는 핵심을 포착하여 머릿속으로 기억하며 중심내용만 노트에 적어 두었다. 교수님 강의 내용을 빠짐없이 듣고 노트에 적어두는 것보다는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중요한 것은 낱말이나 문장이 아니라 그 속에 있는 ‘핵심적인 생각’을 기록해 두는 것이다. 그리고 이 ‘핵심적인 생각’들을 보다 잘 이해하는데 필요한 세부사항이나 예시를 함께 기록 해두니 나중에 공부할 때 많은 준비가 되었다.
세 번째로 예습복습 전략을 사용하였다.(기초적 학습 전략)
처음 듣는 수업인 만큼 미리 예습하는 법이 수업을 듣는데 효과적일 것이라 생각을 하였다. 우선 노트를 정리하면서 예습을 하였다. 중요한 내용 같은 경우는 밑줄을 그어놓고서 중요도 표시를 해두었다. 수업을 다 듣고서 복습을 할 때는 정리한 노트를 기준으로 선생님이 강의했던 내용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서 복습을 하였다.
네 번째로 인터넷과 서적을 이용한 정보수집 전략을 이용하였다.(복잡한 기술 전략)
마지막으로 토의 전략을 사용하였다.(이해력의 점검 전략)
우리 반에 같은 수업을 듣는 학생이 여러 명 있었다. 그 애들과 정보를 공유하면서 특히 토론에 관한 내용이 있으면 우리가 먼저 토론을 하고 토론을 한 내용을 살려서 수업에 참여 하였다. 미리 토의를 하고서 모르는 것은 서로 물어가며 정리해 놓은 노트나 교안이 있는 경우 필요시 복사를 해서 조금이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무래도 여러 명이 같이 토의를 하다보니 놓쳤던 부분을 토의를 통해 캐취할 수 있었던 점이 제일 이 토의 전략의 가장 큰 장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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