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가르치기: 유아교육에 대한 페미니스트 접근>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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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 획일적이지 않다는 것, 교사로서의 사랑은 경험에 근원을 두고 있다는 것, 교사로서의 사랑은 몇 가지 중요한 점에서 다른 형태의 사랑과 분명히 다르다는 것 등에 대해 알게 되었다.
사랑은 계획된 것이 아니라 교수학습 과정에서 아이들과 교사 간에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것이고 당연한 것인데 이렇게 연구해 놓은 책을 보게 되니 느낌이 새롭고 한번 깊이 관심을 가지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서 좋았다.
이 책은 얻은 결론보다 의문점을 더 많이 남기고 끝을 맺는다. 그래서 나는 앞으로 많은 생각을 해 봐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교수님의 수업 내용이 이 책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 말은 즉, 이 책이 유아교사의 자질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그동안 써 온 저널과 앞으로 쓸 교사 사명서 등이 교육에 얼마나 보탬이 되고 그 것들을 하면서 얼마나 더 바람직한 교사에 더 가까워 질 수 있는지 생각해 보고 나의 교사 사명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이 레포트를 쓰고 난 후 교사 사명서를 쓰면서 나의 교사관을 정하고 사랑과 교육이 함께 공존하는 바람직한 교실을 만들어야겠다.

키워드

사랑으로 가르치기,   유아교육,   페미니스트,   논평,   독후감,   유아교사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