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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의 언론에 있고, 역설적으로 이를 건강하게 바로잡을 상당한 책무 역시 우리 사회의 언론에 있다. 황우석교수 신드롬을 만들어 낸 책임도 또 이 신드롬과 광기를 치유할 책임도 많은 부분 우리 언론에 있다는 말이다.
양식을 갖춘 많은 신문과 방송의 언론인들이 이와같은 문제를 하루빨리 해결하고 다시는 이러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길 진심으로 바래본다.
양식을 갖춘 많은 신문과 방송의 언론인들이 이와같은 문제를 하루빨리 해결하고 다시는 이러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길 진심으로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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