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머리말
Ⅱ. 본론
1. 우리나라의 직업병 실태
2. 직업병의 원인별 분류
① 화학물질과 직업병
② 소음과 직업병
③ 스트레스로 인한 직업병
④ 일하는 상황(자세)에 관련한 직업병
3. 직업병 관련 법률
4. 직업병의 예방
Ⅲ. 맺음말
Ⅱ. 본론
1. 우리나라의 직업병 실태
2. 직업병의 원인별 분류
① 화학물질과 직업병
② 소음과 직업병
③ 스트레스로 인한 직업병
④ 일하는 상황(자세)에 관련한 직업병
3. 직업병 관련 법률
4. 직업병의 예방
Ⅲ. 맺음말
본문내용
쁜 자세도 근막동통을 부르는 원인이다. 따라서 고개를 똑바로 들고 등과 고개를 곧게 세우며, 팔꿈치는 직각이 되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목 손목 등의 통증은 근육이 약한 사람일수록 잘 생기는 만큼 평소에 수영과 헬스 등으로 꾸준히 근육을 단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넷째, 판매직 근로자의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직업병을 예방하기 위해 퇴근 후 다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TV를 보거나 잘 때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두고, 씻을 때는 찬물과 더운물로 번갈아 찜질해 주는 것이 피로를 푸는 데 효과적이다. 고탄력 압박 스타킹을 신는 것도 부종을 줄이는 좋은 방법이다. 또한 서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면 무릎과 발목 관절에 체중이 무리하게 실려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평소에 자전거 타기, 수영 등으로 다리 근육을 튼튼하게 하면 무릎과 발목 관절에도 도움이 된다.
다섯째, 영업직 근로자들이 무릎통증을 예방하기 위한 가장 손쉬운 방법은 조심스러운 걸음걸이이다.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뒤꿈치가 높은 신발을 신은 상태에서 무의식적으로 넘어지거나 삔 적이 있다. 이것을 피하려면 하이힐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평평하고 쿠션이 있는 편한 신발을 신으면 무릎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피로로 인해 무릎이 아플 때는 파스를 붙이는 것도 효과적이다. 보통 파스를 붙인 후 3~4일 정도 지나면 자연스럽게 통증은 가라앉는다. 보조기를 차거나 탄력붕대로 무릎을 감싸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일주일 동안 통증이 지속되고 관절부위가 붓거나 잘 굽혀지지 않을 때는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여섯째, 택시기사들이 잦은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려면 일정시간 오염물질에 노출되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그럴 수 없는 운전사들에게 최선의 방법은 운전하는 틈틈이 가글이나 양치질을 해서 오염물질을 헹구어내는 것이다. 더불어 누구에게나 해롭지만 특히 택시기사는 담배는 절대 피우지 말아야 한다. 또한 전립선염을 예방하려면 가끔씩 차에서 내려 다리운동과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으며, 소변을 참지 않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가장 좋다. 또 치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사 시간을 될 수 있는 대로 꼭 지키고, 규칙적인 배변습관을 기르고, 과음을 피해야 한다. 1시간정도 일하고 10분정도 쉬는 것이 이런 직업적인 질환에 걸리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교사들이 목 관련 질환을 줄이려면 커피, 콜라, 홍차 같은 자극적인 카페인 음료는 될 수 있는 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대신 성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물을 많이 마시도록 한다. 편도선염에 걸렸을 때는 자극이 없는 죽을 먹으면서 목둘레를 차가운 물수건으로 찜질하는 것이 좋다. 차가운 물수건이 없을 경우에는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도 효과가 있다. 아이스크림의 찬 기운이 목 안의 열을 내려주고 편도의 염증이 퍼지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Ⅲ. 맺음말
지금까지 우리나라 직업병의 현황과 종류 그리고 예방 방법에 대해서 까지 알아보았다. 여기에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바로 직업병의 예방일 것인데, 직업병의 종류와 원인 특히 자신이 종사하고 있는 직업군에 관련된 정보를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그 예방에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직업병을 예방 할 수 있는 작은 습관들도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서는 안 될 것이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인식의 변화가 아닐까 생각한다. 안전, 건강, 그리고 생명보다 작업의 진행 속도, 이윤, 실적을 중요시 하는 그릇된 인식이 바로 모든 직업 관련 질환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직업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근로자들 스스로가 자신의 건강이, 생명이 그 어느 것 보다도 우선임을 알고 노력하여야 한다. 또한 고용자들도 근로자들의 건강과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알고, 그들도 자신들과 같은 소중한 생명을 가진 사람들임을 인정해 주어야 한다.
그 어떤 좋은 예방 대책이 마련된다 한들 모두의 인식이 변화되지 않으면 그것은 일시적인 것, 표면적인 것에 지나지 않는다. 따라서 직업병을 예방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 가장 중요한 노력은 바로 모두의 인식을 변화시키는 것, 그것뿐이라는 것을 모두가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참 고 문 헌>
노동과건강연구회, 『직업병과 산업재해』, 돌베개, 1989
신중규, 『직업병 관리』, 경상대학교출판부, 1998
박석건, 『현대인의 건강』, 단국대학교출판부, 1999
홍문관법률연구회, 『산업재해보상보험 관계법규』, 홍문관, 2005
넷째, 판매직 근로자의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직업병을 예방하기 위해 퇴근 후 다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TV를 보거나 잘 때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두고, 씻을 때는 찬물과 더운물로 번갈아 찜질해 주는 것이 피로를 푸는 데 효과적이다. 고탄력 압박 스타킹을 신는 것도 부종을 줄이는 좋은 방법이다. 또한 서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면 무릎과 발목 관절에 체중이 무리하게 실려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평소에 자전거 타기, 수영 등으로 다리 근육을 튼튼하게 하면 무릎과 발목 관절에도 도움이 된다.
다섯째, 영업직 근로자들이 무릎통증을 예방하기 위한 가장 손쉬운 방법은 조심스러운 걸음걸이이다.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뒤꿈치가 높은 신발을 신은 상태에서 무의식적으로 넘어지거나 삔 적이 있다. 이것을 피하려면 하이힐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평평하고 쿠션이 있는 편한 신발을 신으면 무릎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피로로 인해 무릎이 아플 때는 파스를 붙이는 것도 효과적이다. 보통 파스를 붙인 후 3~4일 정도 지나면 자연스럽게 통증은 가라앉는다. 보조기를 차거나 탄력붕대로 무릎을 감싸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일주일 동안 통증이 지속되고 관절부위가 붓거나 잘 굽혀지지 않을 때는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여섯째, 택시기사들이 잦은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려면 일정시간 오염물질에 노출되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그럴 수 없는 운전사들에게 최선의 방법은 운전하는 틈틈이 가글이나 양치질을 해서 오염물질을 헹구어내는 것이다. 더불어 누구에게나 해롭지만 특히 택시기사는 담배는 절대 피우지 말아야 한다. 또한 전립선염을 예방하려면 가끔씩 차에서 내려 다리운동과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으며, 소변을 참지 않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가장 좋다. 또 치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사 시간을 될 수 있는 대로 꼭 지키고, 규칙적인 배변습관을 기르고, 과음을 피해야 한다. 1시간정도 일하고 10분정도 쉬는 것이 이런 직업적인 질환에 걸리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교사들이 목 관련 질환을 줄이려면 커피, 콜라, 홍차 같은 자극적인 카페인 음료는 될 수 있는 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대신 성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물을 많이 마시도록 한다. 편도선염에 걸렸을 때는 자극이 없는 죽을 먹으면서 목둘레를 차가운 물수건으로 찜질하는 것이 좋다. 차가운 물수건이 없을 경우에는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도 효과가 있다. 아이스크림의 찬 기운이 목 안의 열을 내려주고 편도의 염증이 퍼지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Ⅲ. 맺음말
지금까지 우리나라 직업병의 현황과 종류 그리고 예방 방법에 대해서 까지 알아보았다. 여기에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바로 직업병의 예방일 것인데, 직업병의 종류와 원인 특히 자신이 종사하고 있는 직업군에 관련된 정보를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그 예방에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직업병을 예방 할 수 있는 작은 습관들도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서는 안 될 것이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인식의 변화가 아닐까 생각한다. 안전, 건강, 그리고 생명보다 작업의 진행 속도, 이윤, 실적을 중요시 하는 그릇된 인식이 바로 모든 직업 관련 질환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직업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근로자들 스스로가 자신의 건강이, 생명이 그 어느 것 보다도 우선임을 알고 노력하여야 한다. 또한 고용자들도 근로자들의 건강과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알고, 그들도 자신들과 같은 소중한 생명을 가진 사람들임을 인정해 주어야 한다.
그 어떤 좋은 예방 대책이 마련된다 한들 모두의 인식이 변화되지 않으면 그것은 일시적인 것, 표면적인 것에 지나지 않는다. 따라서 직업병을 예방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 가장 중요한 노력은 바로 모두의 인식을 변화시키는 것, 그것뿐이라는 것을 모두가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참 고 문 헌>
노동과건강연구회, 『직업병과 산업재해』, 돌베개, 1989
신중규, 『직업병 관리』, 경상대학교출판부, 1998
박석건, 『현대인의 건강』, 단국대학교출판부, 1999
홍문관법률연구회, 『산업재해보상보험 관계법규』, 홍문관,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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