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의 역할과 기능) 광고의 긍정적 기능과 부정적 기능 및 사회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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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광고와 사회, 그 둘의 관계를 규명해 보자.
1. 긍정적 기능
(1) 정보 제공설
(2) 이해 촉진설
(3) 생활 지식의 증가설
(4) 생활수준 향상설
(5) 흥미 부가설
(6) 선택 범위 확대설
(7) 라이프스타일 도입설
(8) 구매 리스크 감소설
(9) 비교 가능설
(10) 소비자 정체성 확립설
(11) 생활 효율화 설
2. 부정적 기능
(1) 미끼 광고설
(2) 획일화 설
(3) 차별화 설
(4) 물신주의 설
(5) 인간 물화설
(6) 성의 상품화 설
(7) 스테레오 타입화 설
(8) 혐오감 설
(9) 매체 종속화 설
(10) 허위, 과장 기만설
☞ 사회가 광고에 끼치는 영향은?

<2> 사회, 광고에게 말을 걸다.
1. 첫 번째 예시- 독도마케팅
(1) 타이레놀 광고
(2) KT광고
2. 두 번째 예시 - 웰빙(Well-being)
(1) 새로운 트렌드 ‘웰빙 신드롬’ 살펴보기
(2) 웰빙을 담아낸 광고들

<3> 광고, 그리고 사회. 그들의 대화는 계속될 것이다.

◈ 참고문헌◈

본문내용

장하였다.
화장품 분야에서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color food의 영향을 받아 레드와인과 토마토 성분이 함유한 제품을 출시한 참존 디에이지 레드-에디션「토마토」(우수상TV), 유제품에서는 ‘바나나똥’이라는 직설적인 화법을 이용하여 건강한 장을 위한 제품임을 알린 프로바이오 GG「바나나똥」(신문 우수상), 웅진식품 「자연은 천천히 천천히」(TV Finalist) 등 웰빙 경향을 반영한 다양한 제품들이 광고에 등장하였다. 건설 분야에 있어서도 금호건설의「어울림」 (SP Finalist), SK-VIEW「새로운 시각」(TV Finalist) 등 친자연적인 주거환경을 강조하는 브랜드 네임과 광고 내용들이 주류를 이루었다. 최근 불어 닥친 조깅, 마라톤 열풍은 나이키의 「상상 이상의 스피드 시리즈」(SP, 신문 우수상)를 탄생시켰다.
웰빙코드가 문화를 넘어서 신드롬이라 이를 만큼 현재 우리 사회에 전국적으로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올해부터 시행된 주5일 근무제로 인한 여가 생활 증가는 웰빙 수요의 확대를 더욱 가속화 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2) 웰빙을 담아낸 광고들
① 에프킬라 리퀴드
- 잠든 아이를 업고 있는 변정수가 소나무 숲을 거닐며 노래를 부른다. 그리고 그 모습은 침대에 누워 잠든 아이를 보는 장면으로 바뀐다. 소나무 추출물로 만든 살충제 광고이다. 카피는 ‘모기 없는 웰빙 여름’. 전체적으로 소나무 숲을 이용한 자연의 이미지를 활용하고 있다. 숲 속의 침대가 방 안으로 변하면서 자연 같은 환경을 만들어 준다는 뜻을 전달하려고 한다.
② 클라쎄 드럼 세탁기
- 스파를 하고 있는 김태희. 그리고 욕조의 모습이 세탁기로 변한다. 빨래가 소중한 몸에 닿는 것이라며 클라쎄에게 맡겨달라고 한다. 웰빙의 여러 가지 방법 중 하나인 스파를 통해 몸을 깨끗하게 하듯이, 빨래도 클라쎄 드럼 세탁기에 소중하게 세탁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역시 배경을 숲 속의 건물로 하고 식물 소품을 사용해 은색의 이미지와 함께 녹색의 이미지를 보여준다.
③ 그린하임
- 요가나 기체조를 연상시키는 복장을 한 다섯 명의 여자들이 녹차를 들고 있다가 하임을 꺼내든다. ‘하임이 녹차를 만나 맛있는 웰빙’ 이라는 나래이션이 나온다. 보성 녹차 밭이 배경으로 쓰였고, 전반적으로 녹차 밭의 녹색의 이미지를 강조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어필하고 있다.
<3> 광고, 그리고 사회. 그들의 대화는 계속될 것이다.
- 광고와 사회는 부단한 의사소통을 할 수밖에 없는 존재이다. 광고는 소비자를 설득하기 위한 목적을 가진 의사소통의 방법이기에, 그 소비의 주체들이 살고 있는 총체적 집한인 사회의 기호에 충실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사회는 끊임없이 광고에게 새로운 얘깃거리를 던져주는데, 광고는 그렇지 못한가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분명 광고는 좀 더 목적성이 강한 공익광고를 통해 사회와 이야기하기를 원한다. 하지만 그 소구력은 현저하게 떨어질 뿐만 아니라, 시시각각으로 변화하고 있는 사회의 트렌드에 탑승하지 못했기에 그 주장이 더욱 공허하게 들리는 것은 아닐까? 그렇다면 사회와 광고는 주종관계인 것 같다. 사회는 쉴새없이 떠들어 대고, 광고는 그 이야기를 들어주는 친절한 조력자처럼 보여지니 말이다.
하지만 광고는 절대 그렇게 착하지만은 않다. 그것은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가장 상업적인 예술이기 때문에, 결코 그럴 수 없다는 얘기다. 그렇다면 광고는 사회에게 무엇을 이야기한단 말인가. 내 생각에, 광고는 사회에게 바람을 불어넣는다. 사회가 한마디 조심스럽게 얘기를 꺼내면, 광고는 눈을 크게 뜨고 살펴보고 있다가는 그것을 포착해 열 마디, 백 마디 해대는 것이다. 그렇게 떠들고 있는 광고들을 보며, 사람들은 실제 사회의 목소리보다 그것에 더 귀를 기울이게 되고, 그렇게 광고는 사회를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고 있다. 그래야지만 사람들은 지갑을 열고 구매를 강행할테니 말이다.
광고는 참 똑똑하다. 분명 광고가 사회에 직접 돌을 던져 파장을 일이키지는 못한다. 하지만 광고는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조각 조각의 파편들을 빌려 타고 있는 듯 하면서도, 어느샌가 그것을 조종하며 자신의 뜻대로 사회라는 바다를 항해해 나가고 있지 않은가.
광고와 사회의 대화. 그것은 아마 그 둘 중 하나가 사라지지 않는 한 계속될 것이다. 그 둘의 대화를 막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다. 나 역시 그들의 대화를 통해 덕을 보고 살고 싶은 사람 중에 하나이니까. 다만 바램이 한가지 있다면, 조금만 더 순수하게 서로를 바라보았으면 좋겠다. 어디까지가 내 영역이네 하며 아웅다웅 다투기 보단, 서로 조금씩 포용하고 단점을 보듬어갈 수 있다면, 광고의 미래도, 그리고 사회의 미래도 조금은 더 밝아지지 않을까?
◈ 참고문헌◈
『글로벌 시대의 광고와 사회』이명천 저 / 한울 아카데미
『광고와 현대사회』오두범 저 / 전예원
『광고와 사회』Hovland, Roxanne 저 / 나남출판사
『광고의 사회학』강준만 외 저 / 한울 아카데미
(광고의 역할과 기능) 광고의 긍정적 기능과 부정적 기능 및 사회에 미치는 영향
- 목 차 -
<1> 광고와 사회, 그 둘의 관계를 규명해 보자.
1. 긍정적 기능
(1) 정보 제공설
(2) 이해 촉진설
(3) 생활 지식의 증가설
(4) 생활수준 향상설
(5) 흥미 부가설
(6) 선택 범위 확대설
(7) 라이프스타일 도입설
(8) 구매 리스크 감소설
(9) 비교 가능설
(10) 소비자 정체성 확립설
(11) 생활 효율화 설
2. 부정적 기능
(1) 미끼 광고설
(2) 획일화 설
(3) 차별화 설
(4) 물신주의 설
(5) 인간 물화설
(6) 성의 상품화 설
(7) 스테레오 타입화 설
(8) 혐오감 설
(9) 매체 종속화 설
(10) 허위, 과장 기만설
☞ 사회가 광고에 끼치는 영향은?
<2> 사회, 광고에게 말을 걸다.
1. 첫 번째 예시- 독도마케팅
(1) 타이레놀 광고
(2) KT광고
2. 두 번째 예시 - 웰빙(Well-being)
(1) 새로운 트렌드 ‘웰빙 신드롬’ 살펴보기
(2) 웰빙을 담아낸 광고들
<3> 광고, 그리고 사회. 그들의 대화는 계속될 것이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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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7.11
  • 저작시기20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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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58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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