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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도덕경 내용 요약
제 1장
제 2장
제 3장
제 4장
제 5장
제 6장
제 7장
제 8장
제 9장
제 10장
제 11장
제 12장
제 13장
제 14장
제 15장
제 16장
제 17장
제 18장
제 19장
제 20장

Ⅲ. 도

Ⅳ. 덕
1. 도와 덕의 관련성
2. 도를 체현한 성인

Ⅴ. 무위자연

Ⅵ. 결론

본문내용

리하거니와 나만 홀로 어리숙하고 세상 사람들은 자꾸만 살피지만 나만 유독 사리에 어둡다. 내 마음은 광활해 마치 바다와 같고 아무 집착없이 바람처럼 그칠 줄을 모른다. 누구나 스스로의 지혜를 뽐내지만 나만 어리석고 촌스럽기만 하네. 그러나 나만 홀로 남들과 다른 것은 도란 어머니로 부터 양육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라고 나와 있다.
이는 곧 덕을 체득한 사람의 심경을 단적으로 나타낸 말이라고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은 무엇을 얻어 가진 것이 여겨서 이에 의지하지만 노자는 그런 것을 얻어 가지려고 하지 않으니 이는 어리석은 사람의 마음이라고 취급될 만하다. 그러니 俗人은 영리하고 똑똑한 것 같고 노자는 우둔하고 어리석은 듯이 보여서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를 알아 볼 수가 없다.
이처럼 노자는 속인에게는 보잘것 없는 사란같이 보이므로 무엇을 얻어 가지려고 애쓰며 바삐 움직이는 사람괴는 다른데 그 다른 바는 천지만물의 근원인 도를 음미하고 맛보는 일을 늘 귀히 여기는데 있다는 것이다. 또한 성인은 모든 나타난 차별상이 모두 도에 말미암은 것임을 알므로 그러한 차별상에 구애되지 않는 것이다.
성인의 삶과 세인의 삶이 다른 점은 무엇인가? 덕을 체득한 성자와 세인의 차이는 그 겉모습에 있는 것이 아니요. 그 마음자리에 있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성자는 그 마음이 언제나 도의 본성에 합치하여 이로부터 떠나지 않으므로 설사 세인과 더불어 함께 생활해도 아무런 특이한 점이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어리석고 못난이처럼 보이기 조차 하지만 그 마음은 일체의 차별상에 얽매이지 않고 상대적인 지식에 구속되지 않고 트여서 막힘이 없이 自在한다는 것이다.
도는 일체만물을 생육할 수 있기만 어떤 다른 것에 의지해서 생겨난 것이 아니다. 다른 것에 의지해서 생겨난 것이 아니므로 멸망하지 않는 것이다. 도는 이처럼 멸망하지 않으니 도의 생명을 자기의 생명으로 삼아 物에 매혹되지 않는다면 死地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성자가 천하를 위해서 그 마음을 분별하지 않음은 선과 악, 신과 불신을 모르기 때문이 아니요, 중인이 욕구하는 바와 하는 일을 몰라서도 아니다. 다만 쉴 새없이 분별하여 자기가 분별한 것에 愛를 일으켜 한시도 편할 수 없는 마음을 도에 돌리면 교묘한 생각이나 지식으로는 부족한 것이다. 그러므로 다만 이들이 모두를 평등하게 보고 한결같이 믿어주고 선하게 대하여 줌으로써 그들로 하여금 自性을 느끼도록 하는 것이다.
세인이 천차만별의 생각과 행위를 나타낸다 할지라도 그것은 도 밖에서의 일이 아니요, 그 모두는 필경 도에 근거한 일이다. 도에 복귀되어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성자는 도의 본성을 깨달았으므로 도의 본성 대로 마음을 씀으로서 중인의 본성을 회복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도덕을 체현한 성자의 덕 즉 참된 덕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이렇게 하여 본론에서 미흡하지만 도와 덕의 내용을 정리하여 보았다.
Ⅴ. 무위자연
노자가 말한 무위자연의 세계에는 여러 가지 헛된 욕망, 공명심 같은 것들이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에서 과연 발전이라는 것이 가능할지 의문이다. 인간의 역사는 진보하는 방향으로 발전되어 왔다는 견해에 입각해 보면, 그러한 발전의 원동력으로는 남으로부터 인정받으려는 욕구나 남을 이기고 누르겠다는 우월 의식이 크게 작용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일 것이다. 즉,이런것들이 지나칠 때에는 노자가 지적한 것과 같이 필연적으로 출세주의, 이기심, 욕구, 엘리트주의, 일류병 등등과 같은 병폐가 발생할 것이다.
앞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이 글을 쓰고 있는 나의 생각의 기본 전제가 이런 여러 가지 병폐 때문에 인간이 본능적으로 가지게 되는 욕구와 우월 의식 같은 것을 어느 정도 상당 부분 억제하고 자제할 수는 있겠지만, 완전히 없애기란 예수나 부처 같은 성인이 아닌 우리 범인의 경지에서는 불가능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즉, 무위자연 사상은 사회의 여러 세파에 찌들린 사람들에게 위안을 줄 수 있는 이상향은 되겠지만, 현실적으로 그것을 실천하기란 매우 어려울 것같다.
Ⅵ. 결론
노자의 도덕경에 내포된 사상중 핵심은 도에 관한 사상으로 볼 수 있다. 중국철학사상 속에서 도라는 말은 매우 폭 넓게 쓰여지고 있으며 도라는 말이 지시하는 바와 의미의 내용도 매우 다양하다. 노자의 도가 지닌 것만해도 매우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노자의 도는 때때로 형이상학적인 근본원리 또는 근본존재로서의 의미를 갖는가 하면 때로는 생성의 원동력자임과 동시에 생성자 그 자체라고 보여지기도 하는데, 이러한 의미들이 어떻게 모순없이 조화될수 있는가를 고찰해 보았다.
다음에는 우주와 인생을 함께 설명하는 근본관념인 노자의 도를 과연 어떻게 인식할 수 있는가 하는 인식의 문제이다. 노자의 도는 때로는 생성하는 사물을 초월하여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듯 보이기도 하고, 때로는 사물 속에 내재하여 모든 사물들로 하여금 일정한 법칙성 속에서 생성,소멸하게 하는 것으로 보여지기도 한다. 따라서 이러한 도는 감각에 의해서 지각할 수도 없고 인간 이성의 형식적 사유법칙만으로도 인식할 수 없다. 그렇다면 노자의 도는 무엇에 의해서 어떻게 인식될 수 있는가 하는 것이 문제로 제기되지 않을 수 없다.
다음에는 노자의 덕에 대해 고찰해 보기로 한다. 노자의 도의 윤리방법과 인식의 상관성에 관하여 보면 덕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노자의 도의 실천도덕 속에 덕이 포함되어 있다고 볼 수가 있다. 노자의 도는 다분히 인간중심적인 인윤도덕을 넘어선 의미를 함유하고 있으나 도의 통찰을 통해서 다시 인간적 도덕을 보다 높은 차원으로 승화시키려는 의지가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자연과 인간을 동시에 포괄하는 도를 노자는 문제삼고 있는 듯 하다. 그러므로 그의 도덕경의 각 장은 그 대부분이 도를 말하는데 곧 이어서 인간이 취할 바 태도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궁극적으로는 자연의 진상을 바르게 깨달아 우리의 마음이 이에 일치되고 부합되는 것을 이상으로 하고 있다. 이렇게 볼 때 노자의 도는 그 윤리방법과 인식방법, 그리고 실천도덕이 상호 불가분의 관계를 지니면서 하나로 통일되고 있음을 알게 된다.

키워드

노자,   도덕경,   무위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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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12.17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8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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