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학] 1920년대 소설에 대하여

소개글

[국문학] 1920년대 소설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개 관

Ⅱ. 본 론
1. 시대적 배경
2. 20년대 소설창작
2-1. 매개인물의 소설적 형식
2-2. 소설발전과 관련된 문학사조
2-3. 20년대 소설의 죽음 양상
3. 논 쟁

Ⅲ. 결 론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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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낭만적이고 탐미적인 죽음이 있는데, 여기에는 김동인의 배따라기와 현진건의 그립은 흘긴 눈 이 포함된다.
셋째. 인도적인 자기 구원의 죽음이 있는데, 나도향의 벙어리 삼룡이 가 이에 해당된다.
넷째. 반윤리적인 행동이 자초한 죽음으로 염상섭의 이심 제야와 김동인의 감자 를 들수 있다.
다섯째. 특히 1920년대 소설 문학에 자주 등장하는 죽음은 사회병리적 현상에 의한 죽음이다.
3.논쟁
1)대외적 논쟁
민족주의 문학파와의 논쟁
절충파와의 논쟁
해외문학파의 논쟁
2)대내적 논쟁
내용형식론
대중화론
리얼리즘론(창작방법론)
4.결론
우리 문학사에 약 10년간 그것이 (프로문학)은 문단에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고 문예사조의 주류를 이끌어 간 것은 무엇보다도 비평가의 역할이었다. 특히 창작활동에 앞서서 비평이 사회주의 문학이론을 소개하고 그 필요성을 한국 실정에 맞쳐가며 강조함으로써 창작이 그 뒤에 따르게 했다는 것은 비평문학의 커다란 발전일 수 밖에 없다.
20년대 여성문학
김명순(1896 ~ ?) 여류 시인, 소설가
호는 탄실이고, 평양에서 태어났다. 1917년 잡지 청춘에 단편소설 ‘의문의 소녀’를 발표함으로써 문단에 등장했다. 1921년 개벽 지에 ‘칠면조 ’ 라는 서간문 형식의 단편 소설을 발표했다.
1925년 조선문단에 ‘꿈 묻는 날 밤’ 을 발표했다. 그의 작품은 모두 심리묘사를 섬세하게 하고 지적인 사고를 특색으로 하고 있다. 같은해 4월 시집 생명의 과실을 냈고, 조선문단 에 시 ‘창궁’을 발표하여 시에도 재증을 보였다. 그후 정신 이상이 되어 죽었으나 그 때와 장소는 알려져 있지 않다.
김일엽(1896 ~ 1971)여류 문인, 여승
본명은 원주이며, 평양에서 태어났다. 진남포 삼승 여학교와 이화여자전문학교를 거쳐 일본 도오쿄오대가 영어준비 학원을 졸업했다. 1920년 부터 여성잡지 신여자 의 주간으로 있으면서, 동아일보에 ‘여자 교육의 필요’ 를 발표했다.
김명순은 나혜석과 더불어 신문학 초기의 여류작가로 유명했으나 작품은 별로 없다. 40년 동안 수도 생활을 하다가 일생을 마쳤다. 저서로 수필집 청춘을 불사르고 그밖에 어느 수다인의 회상 행복과 불행의 갈피에서 등이 있다.
나혜석(1896 ~ 1946)여류 화가, 소설가
호는 정월이고, 본과는 나주이다. 1928년 일본 도오쿄오 여자 미술학교 유화과를 졸업했다. 귀국 후 함흥 영생 중학교 교사로 재직했다. 1921년, 한국 여류화가로서 최초의 개인전을 가졌다. 조선 미술 전람회에서 1회 부터 5회 까지 특선하는 등 서양화의 개척자로 활약했을 뿐만 아니라 문학에도 조예가 깊은 그녀는 정순을 비롯하여 경희 등의 단편소설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그후 세계일주를 하였고 파리에서 유학을 하여, 그곳에서 그린 정원화를 도오쿄에서 열린 미술전에 출품하여 입선하였다. 1929년에 귀국하여 여러 가지 복잡한 가정사정을 피하여 충남 공주의 마곡사에 들어가서 수도 생활을 마쳤다.
참고 문헌
한국근대문학, 임형택
우리 문학의 안과 밖, 김윤식
한국 문학의 죽음, 박태상
학생대백과사전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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