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교육철학 : 국가편을 중심으로

목차

1. 서론

2. 플라톤과 철학자

3. 플라톤의 교육철학의 배경

4. 플라톤의 교육방법

※참고문헌

본문내용

데 전념해야한다.
수학 및 수리과학은 고등교육을 위한 기초이다. 그 것들은 강제로 아동기에 시작해서는 아니되며 교육적인 놀이에 의해 시작해야 한다. 교육과정의 수학적인 부분은 그들에게 변하지 않는 모형적 관계인 영구적인 실재의 지식을 제공한다. 수학은 감각의 세계를 현상의 세계와 연결한다. 즉, 우리는 도식을 연구함으로써 시작하고 우리에게 수학적 형상들의 지식을 주는 수리관계들의 본질을 추론함으로써 끝난다. 그러한 지식은 그 자체의 가치가 있기에 교육적인 device가 된다.
이것들은 통치자들에게 덕의 실천을 가능하게 하기에 족한 올바른 의견을 넘어 가치들의 본질에 관한 참된 지식으로, 최상의 통치자의 경우에 만일 정의로운 사회가 유지되고 건전한 법이 제정된다면 선 전체에 관한 지식으로 진보할 필요가 있다.
그 후 고등교육은 산수, 기하학, 천문학과 화성학의 연구에 전념하며, 그 목표는 추상적인 사유의 훈련이다. 이 것을 플라톤은 능력있는 사람이 30세에 이르는데의 예비단계로 생각하였다. 고등교육은 예술을 통한 교육으로부터 수학, 과학, 형이상학을 통한 교육으로 발달하게 되는데, 20세부터 30세까지는 일반적인 교육을 받고, 30세와 35세 사이에 문답법을 공부하게 되며, 이후 50세까지 국가에 헌신을 하고 이후에는 영혼에의 관조와 조명을 하게 된다.
바로 최종 단계는 여러 삶의 실제 경험들에서 보충되어 학생들이 50세에 이르는 시기에 선의 vision의 정점에 도달한다고 예상되는 변증법 연구이다. 고등교육의 단계의 참된 학습은 변증법의 자유로운 토론과 주고받기를 필요로 한다. 그 것은 자신의 무지를 벗어나는 데 관련이 있는 두 사람 사이의 참된 대화를 수반하며 이는 플라톤에게 있어 교육의 극치이다.
플라톤의 교육은 graded education이며 선별교육이다. 곧, 개인의 능력에 따라 영혼의 비이성적이거나 이성적인 인지적이고 정서적인 명료화의 과정이다. 결론적으로 그의 교육철학은 유전하는 현상계를 탐구하는 것이 아니라 감각에 의하여 드러나지 않고 변화하지 않는 형상-idea-의 세계를 탐구하고 그 지식을 이상 국가의 장차 철인이 될 자에게 가르치는 것이었다고 하겠다.
※참고문헌
박종현 “국가, 政體” , (1997) , 서광사
박태평 “플라톤의 철인-통치자의 교육” , 교육철학 제 12집, 한국교육철학학회 교육 철학 연구회
J.S.brubacher, 이원호 역 “교육문제사” , (2001) , 문음사

키워드

플라톤,   희랍철학,   철학,   교육 철학,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