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에 적합한 교수. 학습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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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처리하여 미래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학생들에게 길러줄 수 있어야만 한다.
지금까지 우리나라가 세계화 정보화에 발맞춰 바뀌어야 할 교육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렇다면 21세기에 무역학과목에 적용해야할 교수. 학습방법을 무엇일까?
먼저 위에서도 말했듯이 강의와 같은 전체 수업, 교사-지시 중심 수업과 수업 시간 중 아동의 수동성은 버리고 실무 위주로 가야한다. 특히나 무역의 경우에는 이론으로만 습득할 수 있는것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보고 느껴야 발전이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무역에 있어서는『학습하는 방법을 학습』시켜야 하며 창의력을 길러주는 학교, 인간중심의 학교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이제 교육 목표와 방법, 교육과정 등을 21세기에 맞게 편성하고 직제개편, 교사교육 및 연수, 시설과 설비 등을 재점검하고 미래의 환경변화에 대응해 21세기를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무역학 교육의 환경변화에는 오늘날 우리사회는 세계화·정보화가 급속도로 진전됨으로써 국가는 물론 모든 개개인의 국제경쟁력 강화가 지상의 목표가 되고 있음과 동시에 지구촌의 시민으로서 타국과의 상호이해와 협력을 중시하는 가치관이 함께 병존하고 있다. 무역학은 학문의 성격과 교육영역에 있어서 오늘날 급진전되고 있는 세계화·정보화와 가장 밀접한 관련성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특성을 전적으로 고려하여 무역학과는 전공학생들에게 국제통상관련 전공지식을 폭넓게 교육시킴으로써 이들이 국제통상분야에서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세계시민이 갖추어야 할 교양교육을 통하여 국제신사로서 세계인류복지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교육목표를 설정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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