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결합증권 DLS에 대한 현황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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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국내 파생금융상품 시장 현황 및 이슈. 4

2. 파생결합증권(DLS)의 개념 및 종류. 8

3. ELS 와 DLS의 차이점.

4.파생결합증권(DLS)이 주목을 끌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5.파생결합증권의 전망.

본문내용

원의 분산투자를 추구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DLS는 국내 주가나 주가지수 뿐만이 아니라 해외 주가나 주가지수, 이자율, 환율, 원자재 등 기초자산의 종류가 다양하여 적극적인 분산투자를 원하는 투자자에게는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국내와 해외의 지역적인 분산이나 주식만이 아니라 다양한 기초자산에 분산투자를 함으로써 자금운용을 합리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 분산투자의 유용한 수단으로 파생결합증권이 활용될 수 있다.
둘째는, 최근 수년 동안 유가와 원유, 아연 등 원자재 가격이 크게 상승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주식과 채권에만 투자하면 수익률이 낮아질 수 밖에 없다. 그 이유는 상품이 전통적인 투자수단인 주식이나 채권과 낮은 음(-)의 상관관계를 보이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최근까지 유가는 급등했지만, 유가 급등은 주식과 채권시장에는 악재로 작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는 유가 상승이 기업의 원가부담을 높여 결국 기업의 이익을 감소시키는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원유가 오를 때에는 주식자산 보다 원유가 투자대안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상품을 주식이나 채권과 같은 다른 투자수단과 섞어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경우 포트폴리오 전체의 변동성은 오히려 줄어들게 된다. 보통 잘 분산된 포트폴리오라 함은 상관관계가 낮은 자산들로 이루어진 경우를 말하는데, 이 경우 낮은 상관관계를 보이면서도 음(-)의 관계를 갖는 경우 이종(異種)간 변동성을 상쇄시켜 포트폴리오 전체의 리스크수준이 더 낮아지게 된다.
셋째는, 최근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인플레이션 때문이다. 주식이나 채권자산은 인플레이션으로부터 안전하지 못하지만, 일반적으로 상품가격은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될 때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나라 역시 상품투자가 주식이나 채권에 비하여 물가상승률과 상대적으로 높은 양(+)의 상관관계를 갖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상품투자가 인플레이션에 대한 효과적인 헷지수단이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분산투자나 헷지수단의 유용성으로 파생결합증권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하겠다. 이상열 한국경제신문 증권부 기자, 2006-8-14
5.파생결합증권의 전망.
파생결합증권을 ElS와 비교해보자면 ELS는 2003년부터 소개가 된 상품이나 파생결합증권 발행은 2005년 후반부터이므로 시장규모가 ELS에 비하여 미미한 점이있다.
2006년 상반기 ELS 규모는 10조원정도이나 파생결합증권은 1,700억원정도로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이유는 첫째로, 스왑이나 역변동과 같은 익숙하지 않은 상품수익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둘째로, 금리와 주가, 환율과 주가 와 같이 상이한 성격의 기초자산을 결합하기 때문에 돌출변수와 경기 흐름에 따라 매우 다양한 수익이 나올 수 있는 복합상품이라는 점이다. 또한 증권업이 자본시장통합법 최대 수혜주로 꼽혔다. 또 대형증권사들이 종합금융투자회사로 변신을 시도하고 자산관리 중심 전략을 펼칠 것으로 예상됐다.
손지선 신영증권 연구원은 12일 "자통법이 올해말 국회를 통과해 이르면 오는 2008년 시행될 예정"이라며 "증권업이 자통법 시행 최대 수혜 금융업종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손 연구원은 "자통법 시행으로 증권사들이 투자자의 요구에 맞춘 새로운 금융투자상품을 개발하고, 증권 관련 법률이 재정비돼 비효율적인 규제가 철폐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증권업계의 전반적인 경쟁력이 높아져 증권주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ELS와 ELW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초자산과 연계한 파생결합증권이 브로커리지 수입과 더불어 증권사의 추가적인 수익원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이에 따라 내년 증권업 전망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끝으로 요약 정리해보자면 2005년 봄 장외파생상품을 취급할 수 있는 증권사에게 주간연계증권 이외에 금리, 환율, 원자재, 신용파생상품을 이용한 상품 또는 그 결합상품을 제도적으로 허용함에 따라 한국 장외 파생상품에 새로운 토대가 마련되었다. 물론 이전에도 새로 다른 기초자산을 사실상 결합하여 소위 파생결합상푸의 효과를 노린 상품들이 출시된 적이 있긴 하지만, 장기적인 사업모델에 의한 개발 및 판매가 아닌 한 두명의 개인적 역량에 의존한 일회성의 상품이라는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2005년 3월 이후로 새로운 제도적 기반 아래서 장긱적인 사업모델이 되므로써 관련분야에 대한 각 금융기관들의 장기적인 투자 및 지속적인 상품개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장외파생상품을 활용한 신 금융상품 설계 - 노상규. 임원규 지음, 도서출판 구상
파생결합증권이 이용하는 Cross Product를 간단히 도표로 나타내보면 다음과 같다.
Cross Product
대상고객
(내재된)파생상품
비고
개인고객의 투자대안
차원
최근 개인 고객들에게는 이색옵션을 내재시킴.
현재 초기단계이나 최근 파생결합증권의 허용으로 인해 새로운 개척분야로 등장.
현재 기초자산 간의 이색옵션을 단순히 결합한 형태
도표에서 보듯이 아직 장외파생상품 발전의 초창기 단계임에 따라 Cross Product를 이용한 신상품들이 병렬적이고 1차원적인 연결에 그치고 있지만 머지않아 장외파생상품을 통해 신상품을 설계하는 영역은 더욱 늘어날 것이다.
종합주가지수가 박스권 상향돌파하고, 주가 변동성이 하락하는 등의 변화와 장외파생상품 관련 상품에 대한 개인투자자 그룹의 등장, DLS의 제도적인 토대마련등으로 인해 기존에 거의 유일하게 주가연동상품만이 발전했던 상황과는 다르게 시장환경이 변함으로써 DLS와 같은 금융상품들의 출시가 예상되며 기업의 자본조달 수단 영역이 더욱 확장 될 것이다.
◆ 참고자료
전국투자자교육 협회 (http://www.kcie.or.kr)
삼성증권 REPORT -산업분석- 장효선, 김재우, 김우미, 2005.07.20
장외파생상품을 활용한 신 금융상품 설계 - 노상규. 임원규 지음, 도서출판 구상
한국경제 2006년 8월 14일 기사.
이 데일리 경제 2006년 6월 14일, 10월 7일 기사.
파생상품의 이해와 활용, 김규진 오한용 지음, 새로운 제안 펴냄
전국 은행 연합회 (http://www.kfb.or.kr/) - 금융자료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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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7.11.16
  • 저작시기2007.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36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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