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입시제도의 변화로 인한 문제점 및 개선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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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 입시제도의 변화로 인한 문제점 및 개선방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3

Ⅱ. 본론
1. 우리나라의 교육제도 3
※과거정부와 현 정부의 교육제도 비교 3
2. 우리나라의 입시제도
가. 우리나라 입시제도의 현실 4
※입시제도하에서의 실례
※과학교육의 입시
나. 우리나라 입시제도와 사교육과의 관계 7
다. 입시 현실에 대한 원인 8
라. 입시와 사교육에 대한 극복방안 8
3. 다른 나라의 입시제도
가. 독일의 입시제도 9
나. 이탈리아의 입시제도 11
다. 핀란드의 입시제도 13
4. 수능 제도
가. 수능 제도의 변천 14
나. 2009년 수능 제도 14
다. 전년도와 금년의 입시제도 비교 18
라. 차기 입시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및 전략 18

Ⅲ. 결론 19

Ⅳ. 참고문헌 21

본문내용

한 상위권 학생들은 논술시험에 대비해야하고 중위권학생들은 학생부성적을 중요하게 반영될 것이다. 2009년 입시는 그 어느 해보다 재수생이 많이 응시할 전망이다.
중3, 희망 전공과 연계된 과목 집중 공략해야한다. 2012년 입시부터는 기존의 언어, 수리, 외국어에 탐구 영역과 제2외국어 한문에서 최대 2과목만 선택할 수 있다. 따라서 일찌감치 진로를 결정해 자신의 희망전공과 관련 있는 수능 과목을 집중적으로 공부해 자신의 학력수준과 향후성장가능성을 감안해야할 것이다.
올해 중2, 미리 영어 실력 쌓아야 한다. 수능에서 외국어 영역이 사라지고 수시로 영어능력평가시험을 치를 수 있다. 수능에서 영어가 제외되기 때문에 2013학년도 입시부터는 응시과목이 최대 4개로 줄어든다.
Ⅲ. 결론
수능 비중이 낮아지면서 이에 대한 사교육 수요도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하는 교육부는 1년을 투자해 수능 한두 등급을 올릴 이유가 없어지므로 재수도 격감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학생부 비중은 커진다. 특히 그동안 지적돼 온 '내신 부풀리기'가 억제되면서 적어도 같은 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의 집단 내 성취도는 분명해진다. 또 개인 원점수와 학년 평균, 표준편차 등을 이용한 표준점수를 쓰면 지금처럼 학생 대부분이 '수'나 '우'를 받는 일이 사라져 학생부의 변별력이 높아진다.
그러나 서울과 지방, 서울 내 지역 사이마다 내신의 수준이 다른데 이를 똑같이 적용해 입시를 치르는 것은 문제가 있다. 적어도 내신 적용의 불공평함을 보완할 전형방안이 나와야 한다. 대학이 학교등급제의 유혹의 빠지지 않도록 이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
전교생의 90% 이상이 수능 상위 10%안에 드는 학교가 전국에 15개교가 있는 반면 단 한명도 10%안에 들지 못하는 학교가 800개교가 넘는 실정이다. 이런 학력격차를 인정하지 않고 내신의 비중을 높인다면 우수한 고등학교의 학생들이 피해를 보게 된다.
새 대학입시 개선방안은 현재 위기에 처한 고교 교육을 정상화하는데 그 근본 취지가 있다. 고교 교육의 정상화는 고등학교와 대학 간의 쌍 방향적 개선을 통해 나가야 할 것이다.
2005학년도 수시 1학기 1차 합격자의 내신을 비교해보니 대학에서 고교등급제를 실시했다는 주장이 있었다. 대학들은 고교 내신의 최대 문제점으로 '학교 간 학력 격차'가 반영되지 않는 점을 꼽는다. 학교 간 차이를 인정하지 않는 상태에서 내신비중이 강화되는 것은 역차별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내신 반영 비중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떤 형식으로든 학교 간 학력차를 반영하는 게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교육부는 고교등급제, 본고사형 지필고사, 기여 입학제 등 3불 원칙 말고는 모든 것을 대학 자율에 맡겼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많은 대학들은 학생선발에 관한 교육부의 간섭에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 대학의 경우 고교별 등급을 매기지는 않지만 고교별 교육과정 등을 감안해 성적을 다르게 평가한다. 예컨대 특정 과목 1수준(Level 1)에서 A를 받은 학생보다 이 과목 2수준에서 B를 받은 다른 학교 학생이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도 있다. 그러나 미국 대학은 수십 년 동안 고교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축적된 평가 자료가 있어 이런 방식이 일반화돼 있지만 우리나라 현실에선 적용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자율성과 다양성은 사립이 아닌 공립학교에서 이뤄져야 한다. 전국적으로 우수 학생들은 외국어고와 과학고로 빠지기 때문에 자율형 사립고가 다수 생긴다면 외국어고의 위상은 흔들릴 것으로 보인다. 외국어 위주로 평가해 학생을 선발하고 수업내용도 이과를 위한 과목이 개설되지 않아 제대로 된 이과 교육을 받을 수 없고 자율형 사립고는 일반 인문계고등학교이기 때문에 문과, 이과 선택이 자유롭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미국의 경우에는 학교운영은 자율은 물론 교사들의 자율성도 보장돼 미국 교사들은 학생 실력을 평가하는 데 절대자의 권한을 지닌다. 교재, 부교재, 과제물도 해당 학년의 담당 선생님 책임 하에 선택해 학교들 대부분에서 교사의 자율성과 권한을 바탕으로 교육하기 때문에 우리처럼 내신관리를 위한 학원이 생겨날 수 없다 .교사마다 교재와 부교재가 다르고 과제물이 다르고 수업과 평가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사교육의 손길이 뻗칠 방법이 없다 .
입학 사정관제가 정착되면 비교와 영역의 중요성이 커질 것이다. 새 정부에서는 2010년까지 전국 40개 대학에 입학사정관을 두고 활동을 개시하겠다고 밝혔다. ( 대학 측에서 우수 학생을 찾아 나서는 사람들) 대학이 나름대로 잣대를 가지고 우수학교를 찾아가 자신의 학교에 걸 맞는 학생을 자체선발하거나 교장 및 교사추천으로 선점해 특채로 우선 뽑고 그 다음 수시와 정시로 선발하는 등 적지 않은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수시와 정시에서 각종 경시대회, 제 2외국어성적, 토플점수, AP, 인턴쉽 활동, 봉사활동 등 타 학생과 변별력을 갖출 만큼 비교와 영역을 풍성하게 채우는 학생은 그만큼 유리해질 것이다. 따라서 점수에 맞춰서 학교에 진학하거나 탐구 영역 과목을 선택하기보다는 초중고 시절에 자신의 꿈을 세워 그 목표와 진학 희망 학과를 통일하고 그에 맞춰 대학을 준비한다면 자율화 이후 새로운 입시문화로 자리 매김할 것이다.
Ⅳ. 참고문헌
김경근, 대학서열깨기, 개마고원, 2008
김덕영, 입시공화국의 종말, 인물과 사상사, 2007
김선호, 대학입시제도와 대학교육, 장락, 2008
김형진, 누가 뭐래도 우리는 민사고 특목고 간다, 글로세움, 2005
김호진, 지식혁명시대의 교육과 대학, 박영사, 2008
오만석, 교육열의 사회문화적 구조,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8
이군현, 교육선진화를 꿈꾸며, 학지사, 2007
이길상, 20세기 한국교육사, 집문당, 2007
이병훈, 중3 공부를 잡아라, 김영사, 2007
이철호, 한국사회 교욱신화 비판, 메이데이, 2007
토론논술연구소, 교육칼럼 읽기 118, 자우출판사, 2008
송순재, 대학입시와 교육제도의 스펙트럼, 학지사, 2007
표시열, 민주주의의 정착과 대학의 개혁, 고려대학교출판부, 1996
한국교육개발연계체제운영실, 세계로 가는길, 교육을 만나다, 한국교육개발원,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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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1.13
  • 저작시기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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