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창가의 토토>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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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창가의 토토>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하면서, 아이를 교육해야 하는 입장에 놓인 모든 사람들에게 다시 한번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이 책을 덮으면서 ‘어린시절의 나도 그런 학교와 스승을 만날 수 있었더라면 좀 더 행복한 학창시절을 보낼 수 있었을 텐데...’ 라는 아쉬움이 들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그런 아쉬움은 내 어린 시절의 추억과 함께 고이 접어두고, 당장은 앞으로 내가 만나게 될 수많은 어린이들에게 이런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내가 교육자로써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먼저 생각해보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와 동시에 “토토”가 어른이 된 뒤, “고바야시 소사쿠 교장” 선생님을 그리워하고 그의 교육방침에 감사를 표했듯이, 훗날 내가 가르친 아이들 중에서도 “토토”와 같이 나를 잊지 않고 기억해주며 내가 표한 교육방침에 감사함을 나타낼 아이들이 1명이라도 있다면 정말 더없이 행복할 것 같다는 감상에 빠져 들어보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러한 감상이 상상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몇 십 년 뒤 실제 현실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그러한 꿈을 이루기 위해 오늘부터 더욱 힘써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오늘도 나는 열심히 달릴 것이다.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의, 어린이에 의한” 교사가 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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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의 토토,   토토,   독후감,   독서감상문,   교육관,   교사론,   대안학교,   아동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