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1.1 주제 선정 이유 제시
2. 본론
2.1 현대 정치인의 실태 비판
2.1.1 비리와 부정부패를 일삼는 정치인
2.1.2 싸움판이 되어 버린 국회
2.2 삼국지 특정 인물들의 정치형태 고찰
2.2.1 조조의 정치형태
2.2.1.1 능력을 우선으로 한 인재등용
2.2.1.2 적절한 속임수
2.2.1.3 명분
2.2.2 유비의 정치형태
2.2.2.1 인정이 넘치는 정치
2.2.2.2 법치주의적 정치
2.2.3 손권의 정치형태
2.2.3.1 뛰어난 결단력
2.2.3.2 융통성
2.2.3.3 넘버2의 인생철학
2.3 현실로의 도입
2.3.1 외교적 측면
2.3.2 군사적 측면
2.3.3 민생안정에 대한 측면
3. 결론
요약정리 및 주제 제시
4. 참고문헌 및 사이트
1.1 주제 선정 이유 제시
2. 본론
2.1 현대 정치인의 실태 비판
2.1.1 비리와 부정부패를 일삼는 정치인
2.1.2 싸움판이 되어 버린 국회
2.2 삼국지 특정 인물들의 정치형태 고찰
2.2.1 조조의 정치형태
2.2.1.1 능력을 우선으로 한 인재등용
2.2.1.2 적절한 속임수
2.2.1.3 명분
2.2.2 유비의 정치형태
2.2.2.1 인정이 넘치는 정치
2.2.2.2 법치주의적 정치
2.2.3 손권의 정치형태
2.2.3.1 뛰어난 결단력
2.2.3.2 융통성
2.2.3.3 넘버2의 인생철학
2.3 현실로의 도입
2.3.1 외교적 측면
2.3.2 군사적 측면
2.3.3 민생안정에 대한 측면
3. 결론
요약정리 및 주제 제시
4. 참고문헌 및 사이트
본문내용
되기를 기다려서 행동을 시작하였다. 모든 일에 있어서 완벽함을 요구하면 무리가 생긴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현대의 학생을 예로 든다면, '수재이기는 하지만 결코 톱이 되려고 하지 않는 넘버 2의 타입', 이것이 손권의 진짜 모습인 것이다. 역시 이러한 모습도 필요할 것이다. 어떠한 상황에서나 가장 좋은 방법은 존재한다. 하지만 그 방법은 위험이 따를수도 있고 실패하면 큰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다. 그렇게 모험을 해야 할 때 손권과 같은 차선책을 사용할 줄 아는 모습이 있다면 조금은 안전하면서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날 무조건 정공법으로 밀어붙이려고 하는 정치인들에게 꼭 필요한 덕목이다.
2.3 현실로의 도입
각 영웅들의 정치 형태를 알아봤으니 이제 이것을 현실에 대입해야 할 것이다. 여러 가지 경우가 있겠지만 나라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네 가지 외교, 군사, 민생안정의 측면에서 나름대로 도입해 보기로 하겠다.
1. 외교적 측면
요즘 같은 국제화 시대에 또 부각되고 있는 것이 외교이다. 외교에서 가장 중요한건 역시 양국의 뜻이 잘 맞는 가운데에서 우리의 이익을 얻어내는 것이다. 우리나라 정치인들의 외교상의 문제점은 역시 너무 소극적임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모습은 예전 독도를 사이에 두고 일본과의 외교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삼국지에서 그 해결방안을 찾아보자.
외교상에서는 손권의 융통성이 많이 필요할 것이다. 역시 서로의 이익을 따지는 자리이기 때문에 자칫 자신의 주장만을 내세우다가 결국 어떠한 이익도 챙기지 못한 채 끝나버리고 말 수가 있다. 이럴 때는 융통성을 발휘해야한다. 잠시 나의 주장을 뒤로 미룬 채 상대방의 주장을 받아들이기도 해야 한다. 그래야 서로가 기분이 상하지 않은 채로 원활한 외교가 진행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만약 할 수 있다면 약간의 속임수도 필요하긴 할 것이다. 역시 이익을 챙겨야하는 자리이므로.
2. 군사적 측면
지금의 우리에게 참 중요한 부분이 바로 이 군사적인 측면일 것이다. 군사적 측면에 있어서는 역시 여럿이 움직이는 문제이다 보니 조조의 능력이 필요할 것이다. 사람의 목숨이 걸린 문제이므로 역시 지휘관을 뽑을 때는 무엇보다도 사람의 능력이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이다. 만약 군대에 있어서 지휘관을 학연, 지연, 혈연으로 뽑았다가 그의 능력이 부족할 때에는 겉잡을 수 없는 큰 일이 벌어진다. 만약 상황이 전시상황이라면 그 문제는 더욱 커질 것이다. 따라서 군대에 있어서는 역시 능력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다.
그리고 여럿의 목숨이 달린 일이고, 또 나라의 안위가 걸린 문제이므로 역시 조조의 적절한 속임수도 필요하다. 군대란 극도로 민감해져 있는 단체이고 잘못 그들의 비위를 건드렸다가는 오히려 안에서 내분이 생길 수 있는 단체이다. 따라서 그들의 불만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적절한 속임수와 수단을 사용해서 되도록 그들이 동요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4. 민생안정에 대한 측면
삼국지 영웅들의 힘을 가장 빌리기 쉬운 부분이 이 민생안정에 대한 측면일 것이다. 국민들을 다스리는데 있어서는 법치적인 모습이 매우 중요하다. 이런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질서를 유지하고 안정된 모습을 보기 위해선 역시 강력한 법이 필요하다. 여기서는 제갈량의 법치적인 모습이 필요하다. 그 강력한 법이 때로는 사람들의 하나의 질서로, 때로는 그 존재만으로도 사람들을 조심하게 만드는 잣대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법을 집행함에 있어서 한 치의 소홀함도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하지만 너무 강한 법은 또한 부작용을 낳을 수도 있다. 사람들이 법도 잘 따르고 또 저항하지 않으려면 유비와 같은 인정이 넘치는 정치도 필요하다. 법이란 마음에서 우러나서 따르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정치가들은 우선 강력한 법으로 사람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으로 드러나기 보다는 우선은 인정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줘서 인간적으로 다가갈 필요가 있다. 이미 마음으로 나의 사람이 된 후에는 그 사람이 정한 법을 이치에 완전히 어긋나지 않는 이상 지키지 않을리는 없을 것이다.
결론
앞에서 여러 삼국지 영웅들에 대한 특징과 함께 나름대로의 대입을 해 봤다. 삼국지에 대한 두 가지 문장을 들은 적이 있는데 첫 번째는 ‘삼국지를 세 번 이상 읽지 않을 사람과는 더불어 이야기 하지 말라.’ 란 문장과 ‘젊어서는 삼국지를 읽고, 늙어서는 삼국지를 읽지 말라.’ 라는 문장이 있다. 생각해 보면 둘 다 맞는 문장이다. 첫 번째 문장은 그 만큼 삼국지는 삶의 여러 가지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많이 있다는 것이고, 두 번째 문장은 젊었을 때는 포부를 넓히고 많은 꾀를 가져야 하며 늙어서는 꾀를 부려서는 안 된다는 뜻을 담고 있다. 그 만큼 삼국지는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이 큰 작품이다. 그리고 위에서 말한 것처럼 많은 부분 정치인들에게도 필요한 부분이 많다. 우리나라 정치인들 우리가 비록 욕은 많이 하고 비난도 많이 하지만 학력이나 이력을 따져보면 누구하나 뒤지는 사람이 없다. 이렇게 학벌이 좋고 능력이 좋은 사람들이 삼국지를 읽어보지 않았을 리는 없을 것이다. 그렇기에 삼국지를 읽어본 정치인이라면 내가 말한 것 이외에도 많은 점을 본받아야 할 것이며, 만약 아직까지 읽어보지 않은 정치인이 있다면 꼭 읽어보길 바란다. 이 작품 내에서 여러 소인배들이 하는 부정과 부패, 비리를 보며 깨닫는 점이 있어야 할 것이며, 동시에 여러 영웅들의 정치하는 모습, 사람을 대하는 모습, 어려움을 극복하는 모습, 여러 사람을 다스리는 모습을 보며 한 번 떠 깨달아야 할 것이다.
4. 참고문헌 및 사이트
1. 이문열, 『이문열 평역 삼국지 「9권」』, 민음사, P53
2. 이문열, 『이문열 평역 삼국지 「10권」』, 민음사, P186
3. http://myhome.naver.com/rokalee/jojo4.htm
4. http://myhome.naver.com/ntv21/jojo.htm
5. http://my.dreamwiz.com/pkm0237/heros/son.htm
6. http://myhome.naver.com/runnersky/homepage/sonk/son00.htm
2.3 현실로의 도입
각 영웅들의 정치 형태를 알아봤으니 이제 이것을 현실에 대입해야 할 것이다. 여러 가지 경우가 있겠지만 나라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네 가지 외교, 군사, 민생안정의 측면에서 나름대로 도입해 보기로 하겠다.
1. 외교적 측면
요즘 같은 국제화 시대에 또 부각되고 있는 것이 외교이다. 외교에서 가장 중요한건 역시 양국의 뜻이 잘 맞는 가운데에서 우리의 이익을 얻어내는 것이다. 우리나라 정치인들의 외교상의 문제점은 역시 너무 소극적임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모습은 예전 독도를 사이에 두고 일본과의 외교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삼국지에서 그 해결방안을 찾아보자.
외교상에서는 손권의 융통성이 많이 필요할 것이다. 역시 서로의 이익을 따지는 자리이기 때문에 자칫 자신의 주장만을 내세우다가 결국 어떠한 이익도 챙기지 못한 채 끝나버리고 말 수가 있다. 이럴 때는 융통성을 발휘해야한다. 잠시 나의 주장을 뒤로 미룬 채 상대방의 주장을 받아들이기도 해야 한다. 그래야 서로가 기분이 상하지 않은 채로 원활한 외교가 진행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만약 할 수 있다면 약간의 속임수도 필요하긴 할 것이다. 역시 이익을 챙겨야하는 자리이므로.
2. 군사적 측면
지금의 우리에게 참 중요한 부분이 바로 이 군사적인 측면일 것이다. 군사적 측면에 있어서는 역시 여럿이 움직이는 문제이다 보니 조조의 능력이 필요할 것이다. 사람의 목숨이 걸린 문제이므로 역시 지휘관을 뽑을 때는 무엇보다도 사람의 능력이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이다. 만약 군대에 있어서 지휘관을 학연, 지연, 혈연으로 뽑았다가 그의 능력이 부족할 때에는 겉잡을 수 없는 큰 일이 벌어진다. 만약 상황이 전시상황이라면 그 문제는 더욱 커질 것이다. 따라서 군대에 있어서는 역시 능력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다.
그리고 여럿의 목숨이 달린 일이고, 또 나라의 안위가 걸린 문제이므로 역시 조조의 적절한 속임수도 필요하다. 군대란 극도로 민감해져 있는 단체이고 잘못 그들의 비위를 건드렸다가는 오히려 안에서 내분이 생길 수 있는 단체이다. 따라서 그들의 불만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적절한 속임수와 수단을 사용해서 되도록 그들이 동요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4. 민생안정에 대한 측면
삼국지 영웅들의 힘을 가장 빌리기 쉬운 부분이 이 민생안정에 대한 측면일 것이다. 국민들을 다스리는데 있어서는 법치적인 모습이 매우 중요하다. 이런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질서를 유지하고 안정된 모습을 보기 위해선 역시 강력한 법이 필요하다. 여기서는 제갈량의 법치적인 모습이 필요하다. 그 강력한 법이 때로는 사람들의 하나의 질서로, 때로는 그 존재만으로도 사람들을 조심하게 만드는 잣대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법을 집행함에 있어서 한 치의 소홀함도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하지만 너무 강한 법은 또한 부작용을 낳을 수도 있다. 사람들이 법도 잘 따르고 또 저항하지 않으려면 유비와 같은 인정이 넘치는 정치도 필요하다. 법이란 마음에서 우러나서 따르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정치가들은 우선 강력한 법으로 사람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으로 드러나기 보다는 우선은 인정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줘서 인간적으로 다가갈 필요가 있다. 이미 마음으로 나의 사람이 된 후에는 그 사람이 정한 법을 이치에 완전히 어긋나지 않는 이상 지키지 않을리는 없을 것이다.
결론
앞에서 여러 삼국지 영웅들에 대한 특징과 함께 나름대로의 대입을 해 봤다. 삼국지에 대한 두 가지 문장을 들은 적이 있는데 첫 번째는 ‘삼국지를 세 번 이상 읽지 않을 사람과는 더불어 이야기 하지 말라.’ 란 문장과 ‘젊어서는 삼국지를 읽고, 늙어서는 삼국지를 읽지 말라.’ 라는 문장이 있다. 생각해 보면 둘 다 맞는 문장이다. 첫 번째 문장은 그 만큼 삼국지는 삶의 여러 가지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많이 있다는 것이고, 두 번째 문장은 젊었을 때는 포부를 넓히고 많은 꾀를 가져야 하며 늙어서는 꾀를 부려서는 안 된다는 뜻을 담고 있다. 그 만큼 삼국지는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이 큰 작품이다. 그리고 위에서 말한 것처럼 많은 부분 정치인들에게도 필요한 부분이 많다. 우리나라 정치인들 우리가 비록 욕은 많이 하고 비난도 많이 하지만 학력이나 이력을 따져보면 누구하나 뒤지는 사람이 없다. 이렇게 학벌이 좋고 능력이 좋은 사람들이 삼국지를 읽어보지 않았을 리는 없을 것이다. 그렇기에 삼국지를 읽어본 정치인이라면 내가 말한 것 이외에도 많은 점을 본받아야 할 것이며, 만약 아직까지 읽어보지 않은 정치인이 있다면 꼭 읽어보길 바란다. 이 작품 내에서 여러 소인배들이 하는 부정과 부패, 비리를 보며 깨닫는 점이 있어야 할 것이며, 동시에 여러 영웅들의 정치하는 모습, 사람을 대하는 모습, 어려움을 극복하는 모습, 여러 사람을 다스리는 모습을 보며 한 번 떠 깨달아야 할 것이다.
4. 참고문헌 및 사이트
1. 이문열, 『이문열 평역 삼국지 「9권」』, 민음사, P53
2. 이문열, 『이문열 평역 삼국지 「10권」』, 민음사, P186
3. http://myhome.naver.com/rokalee/jojo4.htm
4. http://myhome.naver.com/ntv21/jojo.htm
5. http://my.dreamwiz.com/pkm0237/heros/son.htm
6. http://myhome.naver.com/runnersky/homepage/sonk/son0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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