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건강관리

목차

◈ 겨울철 질환과 예방 및 치료법
1)호흡기질환
2)피부건조 및 소양증
3)운동과 낙상
4)겨울에 심해지는 우울증

◈ 겨울철 건강을 위한 운동법

◈ 겨울철에 좋은 운동

◈ 겨울철 건강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본문내용

지고 있다.
한방에서는진피나 청피라 해서 약재로 널리 사용해왔는데 진피는 익은 열매껍질을 말렸을 때, 청피는 귤 열매가 익기 전에 따서 말린 것을 말한다. 말린 귤껍질은 특히 약효가 좋아 감기, 설사, 두통, 소화제로 쓰이는데 민간에서도 손쉽게 활용 가능하여 10g의 말린 귤껍질을 물 400㎖에 약하게 끓여 하루 2～3회 마시면 좋다.
⑪시금치
봄에서 가을까지 재배되어 11월인 초겨울부터 신선하게 공급되는 시금치는채소의 왕이라 불릴 만큼 몸에 좋은 영양분이 많이 들어있다. 시금치에는 비타민 C와 빈혈예방에 좋은 엽산, 뼈와 치아의 구성성분인 철분, 칼슘이 풍부하기 때문에 튼튼한 골격을 만들어 준다. 또 비타민 A와 수산, 사과산, 구연산 등 유기산이 어느 음식보다 많다. 시금치는 영양분이 우수한 만큼 인체에 미치는 작용도 여러 가지인데 그 중 각종 암, 특히 폐암에 대항하여 강력한 발암억제를 한다고 한다. 이유는 베타카로틴을 포함한 카로티노이드의 높은 함유율과 엽록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사포닌과 양질의 섬유소가 들어 있어 변비에 좋고, 미국의 동물실험에선 시금치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소화기능을 강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금치는 오래 묵을수록 비타민 C의 파괴가 많아지므로 신선할 때 즉시 사용해야 한다.
⑫굴
굴은바다에서 나는 우유라고 불릴 만큼 어패류 중 영양소를 가장 이상적으로 가지고 있는 음식으로 비타민과 철분, 동, 망간, 요오드, 인, 칼슘 등 무기질이 많은 산성음식이다. 또 굴에 들어 있는 아미노산에는 일반 곡류에 적은 라이신과 히스타틴 등이 풍부하며 소화 흡수가 잘 된다. 굴의 당질은 대부분이 글리코오겐인데, 이 성분은 동물성 녹말이라는 별명이 있듯이 소화 흡수가 잘되어 아이는 물론 노인, 환자에게 부담을 없는 음식이다. 한방에서는 땀을 흘리지 않게 하고 신경쇠약 및 뇌일혈과 불면증에 좋다고 한다. 민간에서는 굴껍질은 간장 및 장 질환, 두통에 좋아 가루로 내어 달여 먹으면 특효가 있다고 한다.
⑬홍합
홍합은 비타민 A, B, B2, 칼슘, 인, 철분과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영양가가 높다. 홍합국물의 시원한 맛은 단백질이 아닌 질소화합물인 타우린, 베타민, 아미노산, 핵산류와 호박산인데 이 국물은 소화력이 약한 아이들에게 대단히 좋다. 무엇보다 경제적 부담이 적은 홍합은 부인들의 스트레스에 좋은데 설사를 자주 하거나 냉 대하로 질 입구가 헐어 버리거나 하복부에 응어리가 뭉치면서 복부에 냉기가 심해지고 뻣뻣하게 굳는 증상에 홍합을 석 달 이상 거르지 않고 먹으면 효과적이다.
겨울철 운동은 잘하면 보약이지만 잘못하면 극약이 될 수 있다. 겨울철에는 4계절 가운데 활동량이 가장 적기 때문에 오히려 운동량을 더 늘려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겨울철 운동을 꾸준히 하면 현대인의 질병이라고 불리 우는 심장병과 고혈압, 비만, 고지혈증을 예방할 수 있고, 면역력을 길러 암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스트레스 호르몬을 태워 없애버려 스트레스와 관련된 기능성 질병과 우울증, 불안증의 예방 치료에도 그 효과가 탁월하다.
의욕만 앞세우고 계획 없이 무리하게 하다보면 오히려 독이 되기 쉬운 겨울철 운동을 앞에서 제시한 사항에 맞추어 적절히 한다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으며 건강한 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운동과 더불어 겨울철 건강 음식을 참고한다면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목차
◈ 겨울철 질환과 예방 및 치료법
1)호흡기질환
2)피부건조 및 소양증
3)운동과 낙상
4)겨울에 심해지는 우울증
◈ 겨울철 건강을 위한 운동법
◈겨울철에 좋은 운동
◈ 겨울철 건강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키워드

겨울철 질환,   겨울철 질환 예방,   겨울철 질환 치료법,   겨울에 심해지는 우울증,   운동과 낙상,   겨울철 건강을 위한 운동법,   겨울철에 좋은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