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성(性)문제 연구(요약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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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애인의 성(性)문제 연구(요약본)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一. 들어가며
Ⅰ. 장애인의 성(性)의 의미란?
Ⅱ. 장애인의 성에 대한 편견들
Ⅲ. 장애인의 성적 권리
Ⅳ. 장애인의 성 실태 조사

二. 장애인의 성에 대한 문제점
Ⅰ. 여성장애인의 성문제
1. 여성장애인이란?
2. 여성장애인의 성폭력 문제
3. 여성장애인의 성매매 문제
Ⅱ. 정신지체장애인의 강제불임 문제
1. 강제 불임이란?
2. 정신지체장애인의 강제불임 찬성입장
3. 외국의 강제 불임에 대한 사례
4. 정신지체장애인의 강제불임 반대입장

三. 장애인의 성에 대한 사례
Ⅰ. 장애인의 성교육
1. 장애인 성교육의 필요성
2. 장애인 성교육의 다양한 방법 및 내용
3. 장애인 성교육의 현재 및 제안
Ⅱ. 섹스자원봉사 & 성서비스
1. 네덜란드 SAR
2. 네덜란드, ‘플렉 조그’
3. 스위스, 바젤 지역의 복지재단 ‘WGDS’
4. 독일, ‘섹시빌리티즈’
5. 독일, ‘장애인자기결정연구소’
6. 독일, ‘섹슈얼 어시스턴트’
Ⅲ. 장애인 전용 업소
Ⅳ. 조윤경의 ‘장애인 푸른 아우성’

四. 마치며
Ⅰ. 대안 및 해결방안
1. 국가적인 차원
2. 민간단체적인 차원
3. 개인적인 차원
Ⅱ. 맺음말

본문내용

유료봉사로 택한 이유가 된 것 같다. 또한 섹스파트너를 찾아준다든지 몸이 둘 다 불편한 장애인들의 성관계를 하기 위해 환경 및 여건을 도와주는 등의 활동은 아직 우리나라에선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다. 물론 성문화에 대한 인식 및 개방이 더 열려있는 네덜란드나 일본이라 하더라도 이런 섹스자원봉사나 성서비스에 대한 시선은 바르지 못한채 비난의 목소리도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긍정적인 효과도 가지게 되고 이를 원하는 장애인들도 상당히 많다는 것을 미루어 볼 때 국가적인 서비스가 제공됨은 물론 민간단체적으로도 섹스자원봉사 및 성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2) 장애인 성상담소 운영 및 상담해결
여성장애인의 성폭력 예방 및 성폭력상담에 있어서 전국에 각 ‘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가 있으며, 이런 성폭력상담소와 더불어 성에 대한 상담소도 운영되고 더욱 활성화 되어야 할것이다. 또한 장애인의 성에 대해서 고민 및 상담을 위한 온라인상의 활동도 있으며, 구체적인 사이트로는 뇌성마비 1급 장애인 조윤경씨가 대표로 있는 ‘장애인 푸른 아우성’이란 사이트 및 다음카페가 있다. 이런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성상담 및 고민 해결도 돕고 있으며, 성에 관련하여 서로 의견도 나누고, 필요한 교육을 실시하기도 한다.
(3) 장애인 결혼 조건 마련에 대한 노력
장애인의 유형도 다양하지만 장애인도 물론 일반인들처럼 사랑을 하고, 자신에게 맞는 배우자를 만나 결혼을 할 권리가 있다. 아직까지 장애인들의 결혼에 대해선 시선이 곱지만은 않은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도 장애인들의 자립에 있어 결혼 할 수 있는 장애인에게 결혼에 대한 조건 마련에 대한 노력이 필요하다. 결혼배우자를 찾아주기, 결혼생활에 있어 필요한 교육, 부부관계에 대한 교육, 양육 및 육아교육에 대한 도움 등 국가가 다 해주기 힘든 부분들은 민간적인 차원에서도 장애인들을 위한 조건을 마련해야한다.
3. 개인적인 차원
장애인의 성에 대한 대안과 해결방안에 있어서 개인적인 차원에는 크게 장애인의 노력과 비장애인인 일반인들의 노력이 필요하다.
장애인들도 자신의 장애에 대한 거부감 없이 인정하고 받아들임으로서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하고 아낄줄 알아야 다른 사람도 사랑하고 받아들이는데 좀 더 적극적으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실패를 두려워 하기 보단 당당하게 자신의 몸에 대한 아름다움을 찾고, 또한 비장애인을 사랑하고 혹여나 결혼을 하는데 있어 부모의 반대가 있더라도 그것을 극복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같은 장애인들끼리 서로를 더 이해하고 알아 줄 것이란 편견을 버려야 한다.
일반인들도 장애인을 대하는데 있어서 편견 및 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 어쩌면 장애인이라 불리는 사람들 보다 더 심한 정신적인 장애를 가지고 있는 경우도 더 많기 때문이다. 장애인에 대한 허물을 없애기 위해서 편견을 버려야 하고, 이들의 성에 대한 존중과 이해를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Ⅱ. 맺음말
장애인의 성(性)에 대해서 살펴보면서 우리는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우선 장애인도 우리와 같은 일반인과 같이 성욕을 느끼며, 성적권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장애인도 일반인과 같은 인간이며, 인권을 가진 동등한 입장에 있지만 실질적으로 그만큼의 대우나 환경 및 여건이 조성되어 있지 않다. 복지나 인식개선이 안되어 있는데 아예 장애인에 대한 생각조차 안하는데 이들의 성(性)에 대해서는 더욱 무지하게만 느끼고 있었음은 물론이다. 장애인의 성(性)을 주제로 한 영화들이 등장하고 장애인이 직접 자신의 이야기와 더불어 감추어진 장애인들의 성에 대해서 비추어 지면서 우리는 이제야 관심을 가지고 쳐다보게 되었다. 그러면서도 알게 모르게 편견과 고정관념들로 인해 검은색 안경을 쓰고서 그들의 성을 바라 본적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장애인들의 성(性)도 일반적으로 비추고 아름답게 여기는 사랑과 성이 다를 바가 없다는 것이다.
장애인의 성에 대한 무지로부터 오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도 있었으며, 이런 장애인의 성을 위한 여러 가지 노력들도 있었다. 특히나 가장 크게 놀란 것은 ‘섹스자원봉사’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성에 대한 인식이 네덜란드나 일본 등 성문화가 많이 개방된 나라들 보단 아직까지 보수적인 성향이 크기에 감히 생각하기도 어려운 부분일 것이다. 하지만 동성애도 점점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이며, 예전보다 성에 대해서 많이 개방되어지고 인식도 바뀌어 가고 있는 시대이다. 이렇게 장애인의 성에 관련해서도 아직 부족한 실정이지만, 국가적인 차원, 민간단체적인 차원, 개인적인 차원에서 대안을 마련하고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노력한다면 장애인에 대한 성의 인식이 점차 개선될 것이다.
“장애인의 성(性)은 더 이상 무성(無性)이 아니라 아름답게 가꾸고 지켜주고 존중해야할 소중한 성(性)이다.” 그리고 이러한 자신들의 성을 위해서 지금도 열심히 이들의 성에 대한 존재를 외치는 이들도 있다. 또한 장애인들에게 있어서 성적자기결정권이나 성정체성의 확립도 가장 큰 과제가 될 것이다. 단순히 그들은 섹스만 원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알고 또한 따스한 사랑이 절실히 필요하다. 내가 장애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 말 한마디 못하고, 나 자신을 비하하며 자신은 사랑을 해서도 안 되는 그런 존재로 인식하게 되면 삶의 의미가 없을 것이다. 장애인들도 당당히 자신의 성을 아름답게 여기고, 결혼하여 행복하게 살 수 있고, 자식을 가지며,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가정을 꾸리고 사랑하며 지낼 수 있도록 장애인 자신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 참고문헌 및 관련 사이트
▶ ‘섹스자원봉사’ - 가와이 가오리 지음. 육민혜 옮김
▶ 장애인 푸른 아우성 http://www.jausung.org/
▶ 에이블 뉴스 http://www.ablenews.co.kr/
▶ 한국지체장애인협회 http://www.kappd.or.kr/
▶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http://www.kofod.or.kr/
▶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http://www.kawid.or.kr/
▶ 한국여성장애인연합 http://www.kdawu.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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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2.27
  • 저작시기20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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