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 및 교육평가] 학교에서 학습한 지식(지)과 사회생활상의 행동(행)과의 괴리 발생의 교육적 원인과 학교교육 방안(知와 行과의 乖離 극복 방안)을 제시하시오. 다음 글이 주장하고자 한 바가 무엇인지에 대

소개글

[교육과정 및 교육평가] 학교에서 학습한 지식(지)과 사회생활상의 행동(행)과의 괴리 발생의 교육적 원인과 학교교육 방안(知와 行과의 乖離 극복 방안)을 제시하시오. 다음 글이 주장하고자 한 바가 무엇인지에 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자기학습 과제

다음의 주제들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하시오.
1. 작성 방법
1] A4용지 3매 분량으로, 원고작성 요령에 맞게 작성
2] 서론, 본론, 결론의 형식을 취할 수도 있고, 번호 붙이지 않고 작성할 수도 있음.
3] 제목은 13point, 본문은 12포인트, 줄간격 180
2. 제출일 : 12월 30일(화), 수업당일

주제1 : 학교에서 학습한 지식(지)과 사회생활상의 행동(행)과의 괴리 발생의 교 육적 원인과 학교교육 방안(知와 行과의 乖離 극복 방안)을 제시하시오.
주제2 : 다음 글에 함의되어 있는 교사의 학생관과 지식관 및 수업관에 대하여 논 술하시오.
주제3 : 다음 글이 주장고자 한 바가 무엇인지에 대하여, 특히 마지막 문장의 질문 에 초점을 맞춰 논술하시오.

본문내용

소크라테스나 왕양명이 말하는 지행합일이라는 것은 무엇을 가르키는가?
소크라테스나 왕양명의 지행합일설에서 지와 행은 논리적 관계를 맺고 있다. 그들이 말하는 지행합일에서 지식은 특정한 규범에 관한 지식을 가르키는 것이 아니라 특정한 내용이 없는, 또는 모든 내용을 담고 있는 그야말로 궁극적 지식에 해당한다.
나는 교사의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교사도 사람이기 때문에 항상 지행합일의 자세를 가질 수는 없겠지만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들을 위해서 노력하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항상 그것만이 옳다는 생각을 버리고 상황에 따라 맞는 행동을 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5. 참고자료
도덕교육의 목적으로서의 지행합일(논문) - 차미란(춘천교육대학교)
* 다음의 주제들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하시오.
주제3 : 다음 글이 주장하고자 한 바가 무엇인지에 대하여, 특히 마지 막 문장의 질문에 초점을 맞춰 논술하시오.
1. 학생들에게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어떠한 분야의 교육과정을 세울 때 학생들에게 무엇을 가르칠 것인지에 대해서 논의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예를 들어서 "빛은 곧게 나간다" 라는 내용과 "퓨즈 갈아끼우기"중 어느 것을 가르칠 것인지에 대해서 생각해본다면 둘중의 하나만 가르칠 수 있다고 하였을 때 과연 나는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빛은 곧게 나간다" 라는 내용은 사실 "퓨즈 갈아끼우기"라는 내용보다 실생활에서 전혀 도움이 안되는 것처럼 보인다. 그렇다면 학교는 여태껏 필요없는 내용만 가르친다는 것인가? 그렇다면 왜 학교를 다녀야 할까?
지금부터 나는 교육내용의 유용성에 관해 다루어 보기로 하겠다.
2. 교육과정 내용선정의 기초
교육과정의 내용이란 교육과정 목적과 목표를 구체적 활동으로 바꾸어 표현해 놓은 것이다. 내용선정이라 함은 교육과정 내용을 본래의 교육과정 목적과 목표를 의도대로 바꾸는 방법이다.
내용선정에서는 교육내용이 그 학문분야에서 본질적이며 또는 기본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느냐가 문제가 되고 무엇이 본질적인 내용이냐에 대한 합의가 필요하다.
내용선정에서 비추어볼 첫 번째 문제는 내용의 타당성과 유의미성이다.
그 학문의 지속성과 기본개념은 논리적 의미를 지니고 있어야하고 학습자 개개인에게 개별적인 현상학적 의미를 줄 수 있어야 하며 내용의 깊이와 폭에 있어서의 균형이 확보 되어야한다.
두번째로 내용의 유용성이 있다.
학교 밖의 현실세계와 얼마나 관련성이 있는가와 교육과정 내용이 얼마나 실제세계에서 활용하기 적합한 것인가에 관한 내용이다
세번째로 내용의 학습가능성인데 교육과정의 내용을 선정하는 중요한 지침이다. 교수자에게 가르칠 수 있는 내용이며 학습자에게는 학습이 가능한 내용이어야 한다.
네번째로 내용의 내적외적 관계성의 유무이다.
그 학문분야 내에서 다른 내용들과의 유기적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내용이어야 하고 위계적 구조와 체계 속에서 구조적 관련성을 지니고 있는 내용이어야 한다 또, 다른 학문분야의 내용과도 관련을 지을 수 있는 잠재적 가능성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3. 과연 무엇이 중요한가?
교육의 본질이란 무엇일까? 무엇을 배우는 것이 중요할까? 교사마다, 학자마다, 그것을 배우는 학생마다 생각은 다를 것이다.
교육은 학생이 지식을 찾을 수 있게 도와 주는 것이다라는 론이 있다. 이 말은 학생이 자진해서 배워야하는 과정에 도움이 되는 것 이라는 론이다.
사실 살아가면서 정말 필요한 것은 사과가 땅에 떨어지는 중력의 법칙이라던지 지구의 자전이라던지 쥬라기 시대때의 어떤 공룡이 있었는지 보다는 밥하기, 전기기구 다루기, 인터넷 사용하기, 이성친구 잘 사귀기가 더 중요할 것이다. 하지만 학교에서 이런 것들을 가르치게 되면 어떻게 될까?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학교에서 이런 것들을 가르치게 되면 학생들은, 아니 우리 인류는 발전 또는 진화 할 수가 없을 것이다. 지식이 실생활 사는데 필요한 것만 머무르게 되면 항상 그 생활만을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빛은 곧게 나아간다" 이것은 막상 실생활에는 필요 없어 보이지만 이러한 사실로 우리는 자연의 현상을 설명할 수 있게 되었고 이러한 현상을 이용하여 카메라를 만들 수 있었다.
우리들은 현세에 머물지 말고 더 앞으로 발전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실생활에 필요한 지식보다는 발전 가능한 지식을 학생들에게 가르쳐서 그 지식을 활용해 좀 더 멋진 세상이 될 수 있게 만들도록 해야 할 것이다.
정리하자면 내가 생각하는 교육내용의 유용성이라 함은 발전 가능한 지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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