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디자인성공사례

소개글

아이리버 디자인성공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서론 ]

1. 가치 이념
① CUPI
② Value Innovation by Design
③ Design First Process
2. INNO 시장· 환경 분석

[ 본론 ]

1. 디자인 스토리
① iRiver IMP-400
② iRiver IFP-180T
③ iRiver-N10 시리즈

2. 성공사례 및 분석

① 대표적인 성공사례
② 분석내용
③ 경쟁업체 분석

[ 결 론 ]

본문내용

의 산소공급기 등의 제품이 다담디자인의 손을 거쳤다.
다담디자인의 디자인 컨셉은 "소프트 이노베이션"으로 요약된다. 정 대표는 "소프트 이노베이션은 상품의 기본가치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다담의 혁신전략"이라며 "퓨전 컨셉, 디지털 디자인, 콩코드 시스템 등을 추구 한다"고 설명했다. 다시 말해,
<>동.서양, 남.여 등 상대적인 것들의 장점만 엮어내 새롭게 창출하고(퓨전컨셉)
<>눈에 보이지 않는 개념을 디자인을 통해 가시화하며(디지털 디자인)
<>전략수립부터 상품판매까지 통합관리한다(콩코드 시스템)는 것이다.
다담디자인은 작년 하반기부터 I2B,D2B라는 새로운 사업도 시작했다. 디자인 개발전 략이나 정보를 기업들에 판매하고(I2B) 자체 기획한 선행디자인을 세일즈(D2B)하는 전략이다.
정 대표는 "새로운 수익모델인 I2B와 D2B를 통해 중국 유럽 등 해외시장을 적극 공 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iAUDIO G3- - iAUDIO 5 -
ⅱ) 성공현황
애플을 제외한 국내 MP3시장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는 아이리버와 거원은 서로 디자 인 아웃소싱을 통한 디자인 전문회사를 협력업체를 두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 다. 아이리버는 이노디자인과, 거원은 다담디자인과의 제휴를 말한다.
우선 아이리버의 최대 장점은 MP3 기능뿐만 아니라 AAC, WMA 등의 멀티 코덱 제 품 및 보이스 레코더, 전화번호부, 디지털 카메라등의 다양한 기능을 갖춘 디지털 오 디오 플레이어를 생산한 기술력과 노하우와 소비자의 감성에 맞는 디자인의 조화로 감성적인 10대와 20대 초·중반의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거원의 경우, 온라인 · 오프라인에서의 음향 전문업체로 최고의 음질을 장점으로 하 여 이런 거원의 이미지를 최대한 살린 깔끔한 이미지의 디자인으로 많은 매니아 층을 형성한 상태이다.
[ 결 론 ]
디자인은 이미 21세기 기업생존의 핵심화두로 부상했다. 삼성의 이건희 회장은 지난 신 년사에서 21세기는 디자인 경쟁력이 기업경영의 승부처가 될 것이라고 강조한데 이어 올해 밀라노에서 개최한 디자인 전략회의에서는 이제 삼성의 핵심화두는 디자인!! 이라 선언한바 있다. 디자인 경쟁력이 기업의 핵심역량으로 받아들여지는 요즘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기업이 바로 이노디자인이다. 얼마 전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은 김영세 디자이너 겸 사장이 디자인한 ‘아이리버 H10’을 들고 “디지털라이프를 시대를 선두에서 열어 젖히고 있다”고 칭송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삼성, LG, CJ, 동양 등 국내 대기업 최고경영자들 대부분이 이노디자인의 김영세 사장을 초빙해 강의를 들고 배워가길 바라며, 중국의 최대 기업 중 하나인 TCL 회장이 김영세 사장을 만나기 위해 직접 방한 해 즉석에서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중국과의 첫 계약 은 이렇게 손쉽게 체결되었으며, 그것을 계기로 이노디자인 베이징 스튜디오를 작년 11 월에 설립했고, 첫 번째 디자인이 오는 10월에 나왔다. 차세대 PC가 기본 컨셉트인데 중국 기업인들이 디자인에 대해 상당히 적극적이란 느낌을 주었다.현재 중국은 우리나라 산업 초기 디자인을 받아들이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수용하고 있으며 그만큼 디자인 시장의 전망이 밝다고 보고 있다.
"디자인은 돈이다!(Design is making profit!)"
1조원 판매 신화를 거둔 삼성전자 휴대폰 애니콜 SGH C-100,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 켰던 가로본능 폰, 전 세계 MP3P 시장을 석권한 아이리버의 프리즘, 이 제품들을 히트 상품으로 만든 힘은 다름 아닌, 디자인이다.
이렇듯, 디자인은 '돈'이라고 역설하는 디자이너가 있다. 바로 '세계 디자인산업계의 구루 (큰 스승)'라 불리는 이노디자인 대표 김영세이다.
삼성전자의 휴대폰, 아이리버의 목걸이형 MP3P 등 세계 시장을 석권한 히트 상품을 디 자인한 그는, "디지털과 디자인이 손 잡으면 '꿈'이 된다"고 말한다.
지난 17일, 코엑스에서 열린 '디지털과 실학의 만남' 컨퍼런스에서 만난 김 대표는 "디자 인은, 레드오션에서 표류하는 '원 오브 뎀(수 많은 제품들 중 하나)' 상품을 블루오션으 로 이끌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다"며 "디자인이란 내가 디자인하는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 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창조하는 일"이라고 역설했다. 이른바 '디자인 사용자 라이프스타 일 제안(CUPI, Creating User's Personal Identity)' 이론이다.
그는 "이제 e-커머스 시대는 가고, c-커머스(크리에이티브 커머스) 시대가 도래했다"고 강조한다. 잭 웰치를 잇는 GE의 CEO 제프 이멜트가 '디자인 전략'으로, 스타 CEO였던 잭 웰치 당시의 성과를 거뜬히 넘어서고 있다는 부연을 잊지 않는 이유다.
"소비자도 몰랐던 불편함을 찾아 개선하고, 소비자가 제품을 접하며 눈물을 흘릴 정도의 감동을 주는 것, 이게 바로 디자인 정신이다."
압구정 거리를 거니는 멋쟁이 젊은이들이, '못생기고 무거운' MP3P를 목에 걸고 다니는 것을 보며 아이리버의 히트 상품, '프리즘'을 구상했다는 김영세 사장의 생각이다.
그는 빌 게이츠가 2005 CES에서 '언제 어디서나 음악과 영상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기업이 미래 사회를 주도할 것'이라고 강조한 대목을 빌어, "기술을 융합해 맛있고, 멋있는 제품으로 요리해 내는 디자인은 계량할 수 없을 정 도의 부가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는 힘"이라고 강조한다.
"과거, 디자인에 대한 투자를 '비용'으로 여기던 국내 기업들은 일본제품이나 해외 전시 회에 소개된 제품을 카피하는 편이 더 남는 장사라고 여겼다. 그러나, 이젠 아니다. 디자 인을 위해 투입되는 기회비용은 이제 비용이 아니라 '수익'이다. 단일 모델로 1조원 판매 신화를 거둔 삼성의 C-100모델, 중소 MP3P업체였던 아이리버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만 든 힘은 바로 디자인이다."
더 이상 '미투(Me too)' 제품으로는 승부할 수 없다고 김영세 사장은 말하고 있다.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무언가가 있다는 건 굉장한 기회"라고 말하는 그가 디자인 할 차 기 '디지털 드림'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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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론,   성공사례,   이노디자인,   아이리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