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열병(schizophrenia) 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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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분열병(schizophrenia) Case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문헌 고찰
1. 개념 및 정의
2. 진단체계의 분류
1) ICD-10 2) DSM-Ⅳ
3. 원인(유발요인)
1) 심리사회적 요인 2) 생물학적 요인
4. 임상증상
1) 전구증상 2) 행동특성
5. 정신 분열 장애의 유형
6. 정신 분열증의 치료
1) 약물요법 2) 전기충격요법 및 기타 생물학적 치료
3) 정신요법 4) 환경요법
7. 간호
1) 대인관계 장애에 대한 간호 제공
2) 생리적 욕구의 충족과 자가 간호 격려
3) 적합한 의사소통 장려
4) 최적의 활동수준 유지
5) 망상과 환각 완화
6) 지역사회와의 접촉 증진
7) 대상자가족의 이해와 개입 촉진
8. 예방

Ⅱ. 간호과정
1. 기초사정
1) 일반적 정보 2) 건강정보 3)사회문화적 정보 4) 가족사정
5) 치료적 활동에의 참여 6) 약물 투여(Medication)
2. 방어기제(Defense Mechanism)

Ⅲ. 간호진단
#1 지식부족으로 인한 약물요법의 비효율적 이행
#2 병식결여와 관련된 병동 내 부적응

∮참고문헌

본문내용

다 뿌리고 다녔었어~ 엄마한테 주느니 내가 쓰려고~”
환자는 resistance(저항)라는 방어기제를 사용하고 있음.
→ 학력에 관해 몇 차례 질문했으나, 대답을 하지 않고 침묵함.
Ⅲ. 간호진단
#1 지식부족으로 인한 약물요법의 비효율적 이행
1. 사정
주관적 근거 - “지금 약은 너무 졸립고 꼭 독탄거 같어~”
- “쓴 건 상관없는데 독있는거 같아서..못먹겠어..”
- 회진 시 “약이 안 맞는거 같아요.. 작년에 외래에서 타다 먹은 약으로 바꿔주세요” 라고 말함.
- “약이 안 맞는데 어떻게 그냥 먹으란 거야.. 그 약 먹으면 호르몬이 제대로 분비가 안 되서 자다가 깨면 이리 부딪히고 저리 부딪히고 그런단 말야~ 그래서 머리 찧으면 얼마나 아픈데!”
- 약 잘 챙겨 드시라는 말에 “약 자꾸 먹어봤자 좋을 거 없어~ 머리만 나빠지고 자꾸 멍청해지기만 해.. ”
객관적 근거 - 담당 의사 선생님과의 면담 기록 : 약은 먹지 않았다.→자신의 병 문제에 대해 인식이 전혀 없고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자 somatic Sx를 보임.
- 약 바꿔달라는 환자의 말에 담당 의사 선생님께서 “약도 잘 안 드시면서 뭘 바꿔달라고 하세요..”라고 말씀하심.
- 투약 시간에는 표정이 굳어 있으며, 늦게 나와서 항상 줄 끝에 서있음.
- 약을 먹은 후 약 복용에 대한 확인을 꺼려함.
2. 간호진단 : 지식부족으로 인한 치료요법의 비효율적 이행
3. 목표
- 0월 0일 : 투약 시간에 굳지 않은 표정으로 일찍 나와 줄을 선다.
- 0월 0일 : 투약 이행에 대해 호의적인 태도를 보인다.
4. 간호 중재
① 투약에 대한 생각(약물 복용 불이행)을 사정한다.
- 약에 대한 두려움이 있음.(독이 있을까봐 먹지 못하겠다고 함→10점만점-8~9점)
- 약이 호르몬에 영향을 미쳐서 먹지 않는다고 말함.
② 약물 복용에 대한 필요성/ 복용이유를 인식시켜준다.
③ 효능/효과에 대하여 설명하여 약물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준다.
- 환자의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어렵지 않은 말로 설명한다.
- 환자의 약물 복용 불이행 시 나타났던 증상의 예를 들어 설명한다.
- 환자가 약물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 잡아준다.
- 환자가 호소하고 있는 부작용에 대해 설명해준다.
④ 약물복용에 대해 가족과 함께 교육 시킨다.
- 약물복용을 지지하도록 한다.
5. 평가
- 0월 0일 : 투약 시간에 굳지 않은 표정으로 나와서 줄을 섰음.
- 0월 0일 : 약이 호르몬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아직 고개를 갸우뚱거리시지만 약에 독을 타서 못먹겠다는 두려움은 덜해졌다고 말함.(10점만점-4~5점)
#2 병식결여와 관련된 병동 내 부적응
1. 사정
주관적 자료 - 회진 시 “퇴원 시켜주세요~ 저 여기 더 있을 이유가 없어요!”라고 말함.
- “여기에는 어떻게 오시게 됐어요?”라는 질문에 “엄마가 내 돈 뺏어가려고 여기에 잡아넣은 거야~ 정상인이 여기 강제로 감금되어 있으면 얼마나 답답하겠는지 생각해봐..”
- “병원에 내가 정신병자라서 온 게 아냐. 내가 집에 있으면 내 돈 못 가져가니까 엄마가 여기다 날 집어 넣은거야~”
- “정신병자든 나 같은 정상인이든 여기 한 번 들어오면 있잖아.. 웬만해선 못나가~ 죽어서나 나갈까...”
객관적 자료 - 담당 의사와 면담 시 “나는 정신병이 없다”라고 함.(→somatic delusion)
- 담당 의사와 면담 시 “정신병자라고 나보고 그러더라. 난 모르겠다.”
- 담당 의사와 면담 시 “들어오지 않았어야 하는데.. 갑자기 엄마가 입원시켰어. 내가 벌어놓은 돈에 욕심이 나서 그런 것 같아. 지갑에 80만원 정도 빼앗더니 여기에 집어넣었다니깐~”라고 함.
- 차트(0월 0일) : 콜렉트콜 전화 시 112에 전화해 본인 엄마가 문제 있고(본인 돈 다 떼먹음) 여기에 강제로 입원했다며 신고해 경찰서에서 병원으로 전화와 상황 설명해줌.
- 차트에도 요일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는 내용은 없으며 담당 간호사님께도 여쭈어 보았으나 본 적 없다고 하심. 실습기간 중 레크레이션 이외의 프로그램에는 참여하지 않았음.
- 면담 시 자신의 동의 없이 입원한 것은 엄연한 불법이라며 퇴원하고 싶다고 울음.
- 초인종 소리가 나면 문 쪽으로 나감.
- 병동 내에서 돌아다니거나 타 환자들과 이야기 할 때도 상기된 표정임.
2. 간호진단 : 병식결여와 관련된 병동 내 부적응
3. 목표
- 0월 0일 : 자신에게 병이 있음을 인식하여, 병이 호전되면 퇴원 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한다.
- 0월 0일 : 병동 내의 치료요법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타 환자와 이야기 할 때도 표정이 있다.
4. 간호 중재
① 퇴원을 하지 못할 수 있다는 두려움에 대해 사정한다.(10점 만점→9점 )
② 환자의 병식이 없는 말을 할 때는 동조해주지 않는다.
- 동요보다 "그것 때문에 힘들었겠군요." 라고 말해주었음.
③ 호전되면 퇴원할 수 있다는 것을 교육한다.
- 퇴원 환자가 있을 때, 그분들의 퇴원 사유를 간단히 설명해 주며 병이 호전되면 퇴원이 가능하단 것을 알려주었다. 또한 퇴원 후에도 꾸준히 시간에 맞춰서 약을 먹기만 하면 재입원의 가능성이 적어진다는 것도 알려주었다.
5. 평가
- 0월 0일 :
자신도 약간 정신적으로 이상하다고 느낄 때가 있다고 말함(2~3회/day)
병동 내 프로그램에 참여해보고 싶은 마음은 있으나 남자병동으로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꺼려진다고 말함.
- 0월 0일 :
퇴원을 못 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감소했다고 말함.(10점 만점→6~7점)
면담 시, 재미있는 이야기에는 웃기도 하고 답답하다고 말할 때는 침울함을 보임.
"요즘 학생 덕택에 웃는 날이 생겼어~ 그래서 그런지 그나마 좀 답답한 걸 덜 느끼는 것 같고.. 이렇게 지내면 여기서도 지낼 만 할 거 같아. 그래도 얼른 퇴원하는 게 났기는 하지?" 라며 웃으며 말함.
∮참고문헌
- 정신건강 간호학 上,下/현문사/ 이경순 외/ 2000. 3. 5
- 최신정신의학/ 일조각/ 민성길/ 2007
- 간호진단과 계획/서울대학교출판부/서울대학교병원/2008
- www.Kims online.co.kr
- www.druginf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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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0.26
  • 저작시기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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