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가고 있으며 또한 대책을 강구하고 보강하는 중이다.
한 가지 예로 오세훈 서울시장의 선거공약 중 하나였던 장애인 복지증진의 혁신사업 「장애인행복도시 프로젝트」가 이제 시작된다. 서울시는 오는 2012년까지 6000개의 장애인 일자리를 마련하고, 임대주택이나 장기전세 주택에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을 무료로 500여개 가구에 설치해주며, 장애인 전세주택을 250여 가구 더 확대공급하기로 발표하였다. 또한 장애인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장애인 콜택시 300대, 저상버스 1945대, 장애인 심부름 센터 차량을 150대 보급할 계획이며 지하철 · 역사 등의
공공시설물에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여 개선할 방침1)이라고 한다.
1) 2008년 11월 서울시 발표.
이런 대규모의 예산투입을 실행하게 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으로 놀랍고 자랑스럽지 않을 수 없다. 각각의 계획들이 실행된다면 서울시의 장애인들은 조금이나마 생활의 부담을 덜고 이동에도 많은 불편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젝트의 근본 방침으로 나와 있는 ‘일시적 수혜나 편의제공 위주의 기존 정책 넘어 장애인이 당당한 사회 만들기에 역점’이라는 문구도 참으로 마음에 든다.
<우리 의공학도의 과제>
장애인의 재활과 편의라는 부분에 있어서 우리 의공학도 또한 가만히 있을 수는 없다. 앞으로 나서서 시설이나 제품 등을 발전시켜야 하겠다. 이런 편의 증진에 필요한 제품군은 많은 부분 개발되었으며 또는 개발 중이다. 몇 가지만 살펴보겠다.
사진 1 - 지하철 9호선 내부
사진 2 - 자동식 휠체어리프트
사진 3 - 최신 의족
사진 4 - 최첨단 지팡이
사진 1의 지하철은 새로 완공된 지하철 9호선에 도입될 최신식 열차이다. 선로사이의 간격이 5cm보다도 좁고 장애인 전용공간이 훨씬 넓어졌다. 사진 2는 현대자동차의 그랜드스타렉스의 이지무브. 휠체어를 바로 리프트시켜 차량에 탑승 가능하도록 한다. 사진 3은 최신식 의족으로 지면의 각도와 대퇴부의 무게중심 이동을 센서가 잡아 자동적으로 조절하는 기능이 있다고 한다. 마지막은 독일의 한 학생이 개발했다는 최첨단 지팡이이다. 스마트센서와 카메라로 지면상태와 장해물을 장애인에게 알려주고 지면부의 바퀴가 지면의 굴곡상태를 전해준다고 한다.
이러한 장애인들을 위한 첨단 장비 등이 우리가 개발하고 보급해야할 것들이고 우리의 사회적 과제라고도 할 수 있다. 좀 더 가까이서 장애인들의 불편과 장애를 인식하여 편의 증진에 힘써야 할 것이다.
6. References
- 지체장애인 편의시설지원센터 http://www.gofree.or.kr/board/board.asp?board_id=counsel&b_cat=counsel_1
- 한국 지체장애인 협회
http://www.kappd.or.kr/mboard.asp?strBoardID=civil_bbs
- MBC news Datebase
http://imnews.imbc.com/dsearch/index.asp?scType=ts
- 법제처
http://www.moleg.go.kr/main/main.do
- 법률지식 정보시스템
http://likms.assembly.go.kr/law/jsp/Law.jsp?LAW_NM
- 아이디어 버브 블로그 http://blog.naver.com/coolsaem?Redirect=Log&logNo=10022334386
- 블로그-여성과법률
http://blog.empas.com/ohyes2004/31276153
- 인터넷 장애인 신문 http://www.ablenews.co.kr/News/NewsContent.aspx?CategoryCode=0014&NewsCode=17553
※ 협조 - 시설관리부, 교무부
한 가지 예로 오세훈 서울시장의 선거공약 중 하나였던 장애인 복지증진의 혁신사업 「장애인행복도시 프로젝트」가 이제 시작된다. 서울시는 오는 2012년까지 6000개의 장애인 일자리를 마련하고, 임대주택이나 장기전세 주택에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을 무료로 500여개 가구에 설치해주며, 장애인 전세주택을 250여 가구 더 확대공급하기로 발표하였다. 또한 장애인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장애인 콜택시 300대, 저상버스 1945대, 장애인 심부름 센터 차량을 150대 보급할 계획이며 지하철 · 역사 등의
공공시설물에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여 개선할 방침1)이라고 한다.
1) 2008년 11월 서울시 발표.
이런 대규모의 예산투입을 실행하게 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으로 놀랍고 자랑스럽지 않을 수 없다. 각각의 계획들이 실행된다면 서울시의 장애인들은 조금이나마 생활의 부담을 덜고 이동에도 많은 불편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젝트의 근본 방침으로 나와 있는 ‘일시적 수혜나 편의제공 위주의 기존 정책 넘어 장애인이 당당한 사회 만들기에 역점’이라는 문구도 참으로 마음에 든다.
<우리 의공학도의 과제>
장애인의 재활과 편의라는 부분에 있어서 우리 의공학도 또한 가만히 있을 수는 없다. 앞으로 나서서 시설이나 제품 등을 발전시켜야 하겠다. 이런 편의 증진에 필요한 제품군은 많은 부분 개발되었으며 또는 개발 중이다. 몇 가지만 살펴보겠다.
사진 1 - 지하철 9호선 내부
사진 2 - 자동식 휠체어리프트
사진 3 - 최신 의족
사진 4 - 최첨단 지팡이
사진 1의 지하철은 새로 완공된 지하철 9호선에 도입될 최신식 열차이다. 선로사이의 간격이 5cm보다도 좁고 장애인 전용공간이 훨씬 넓어졌다. 사진 2는 현대자동차의 그랜드스타렉스의 이지무브. 휠체어를 바로 리프트시켜 차량에 탑승 가능하도록 한다. 사진 3은 최신식 의족으로 지면의 각도와 대퇴부의 무게중심 이동을 센서가 잡아 자동적으로 조절하는 기능이 있다고 한다. 마지막은 독일의 한 학생이 개발했다는 최첨단 지팡이이다. 스마트센서와 카메라로 지면상태와 장해물을 장애인에게 알려주고 지면부의 바퀴가 지면의 굴곡상태를 전해준다고 한다.
이러한 장애인들을 위한 첨단 장비 등이 우리가 개발하고 보급해야할 것들이고 우리의 사회적 과제라고도 할 수 있다. 좀 더 가까이서 장애인들의 불편과 장애를 인식하여 편의 증진에 힘써야 할 것이다.
6. References
- 지체장애인 편의시설지원센터 http://www.gofree.or.kr/board/board.asp?board_id=counsel&b_cat=counsel_1
- 한국 지체장애인 협회
http://www.kappd.or.kr/mboard.asp?strBoardID=civil_bbs
- MBC news Datebase
http://imnews.imbc.com/dsearch/index.asp?scType=ts
- 법제처
http://www.moleg.go.kr/main/main.do
- 법률지식 정보시스템
http://likms.assembly.go.kr/law/jsp/Law.jsp?LAW_NM
- 아이디어 버브 블로그 http://blog.naver.com/coolsaem?Redirect=Log&logNo=10022334386
- 블로그-여성과법률
http://blog.empas.com/ohyes2004/31276153
- 인터넷 장애인 신문 http://www.ablenews.co.kr/News/NewsContent.aspx?CategoryCode=0014&NewsCode=17553
※ 협조 - 시설관리부, 교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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