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요약] 마오쩌둥, 손자에게 길을 묻다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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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어보게 해서 정세와 시기를 파악하고 문제를 분석하는 능력을 살핀다. 넷째, 현재 닥친 위험을 그에게 알려주어서 그가 용감한 희생정신을 가졌는지 살펴본다. 다섯째, 가슴을 터놓고 술을 마시는 자리에서, 그의 자기 통제력과 취한 뒤에 보이는 본색을 살핀다. 여섯재, 큰돈을 벌 수 있는 직무를 맡겨서 그가 청렴하고 공명한지 살핀다. 일곱째, 어떤 일을 시켜서 그가 말을 반드시 실행하는지, 실행하는 일은 반드시 결과를 보는지 살펴본다. 이것이 바로 제갈량이 ‘의지ㆍ변화ㆍ견식ㆍ용기ㆍ성격ㆍ청렴ㆍ신용’등 일곱 가지로 사람을 관찰하는 방법이었다.
-만일 자기가 쓰는 사람이 단점이 없이 여러 가지로 훌륭하기만 하다면, 그 사람은 두드러진 능력이 없는 평범한 사람일 가능성이 많다고도 볼 수 있지 않을까.
● 배수진, 스스로 퇴로를 차단하고 전력투구하라
: 지형을 이용해 적의 취약점을 만들고, 이를 통해 주도권을 쟁취하고 빈틈을 공략하라. 극한 상황에 처하더라도, 이런 상황을 잘 만들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면 반드시 승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역량을 집중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하라 : 중국속담에 이런 말이있다. ‘배가 작으면 방향을 돌리기 쉽고, 배가 크면 풍랑을 견딜 수 있다.’
-어떻게, 얼마나 집중할 것인가? : 중국 속담에 ‘소매가 길면 춤을 잘 추고, 돈이 많으면 장사를 잘한다’ 이런 말이 있다.
● 도발이간, 최후까지 싸움의 결과를 염두에 두어라
: 전쟁은 나라의 존망을 다루는 일이니 감정에 치우치거나 개인적 분노 때문에 싸우는 장수가 되지 말라. 표면적 승리보다 궁극적 목표를 염두에 두는 장수가 되어라
-『사마법』에 이런 말이 나온다. ‘첫번째가 사람이고, 두 번째가 법이고, 세 번째가 명분이고, 네 번째가 전략이고, 다섯 번째가 불이고, 여섯 번째가 물이고, 일곱 번째가 군대이다. 이것을 7정(政)이라고 한다.’
-목표를 정확하게 겨냥하라 : “퓰러사는 화장품 업계의 금자탑 같은 존재이다. 당신이 안목이 있다면 그 제품을 사는 것은 잘하는 일이다. 하지만 그 화장품을 쓴 뒤 존슨 제조사가 새로 개발한 수분 크림을 바른다면 더욱 멋진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 합종연횡, 첩보전에서 이긴 자가 최후의 승리자가 된다
: 무능한 장수는 싸움에 임하기 직전에야 비로소 승패를 생각하지만, 첩보전을 통해 적정을 훤히 꿰뚫고 있는 지휘관은 미리 이긴 다음에 싸움에 임하기 때문에 백 번을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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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0.03.09
  • 저작시기2006.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88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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