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식품

소개글

기능성 식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⑴ 기능성식품이란
⑵ 국내 기능성식품시장의 규모와 현황
■ 2004년 10월 말 현재 1,800여 품목 신고
■ 백화점 매출 큰 폭 증가
■ 약국, 병의원의 관심 속에서 확산
⑶ 국내 기능성식품 시장의 전망
■ 기능성 식품산업의 발전과제
■ 국가적인 연구개발 필요
■ 개별인정형 늘어 시장 활성화 기대
■ 전문 브랜드 경쟁 가속화 예상

Ⅲ. 결론

본문내용

학문과의 연구 지원 필요를 들 수 있다.
■ 개별인정형 늘어 시장 활성화 기대
많은 기능성 소재의 개별인정형의 탄생으로 시장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껏 한국 시장은 일부 기업이 주도하는 소재 중심형으로 시장이 성장되어 왔다. 초기에 효소식품으로 시작된 시장은 스쿠알렌, 정제어유, 칼슘을 거쳐 키토산, 알로에 그리고 최근 클로렐라와 같은 인지된 소재를 바탕으로 시장이 성장되어 왔다. 하지만 기존 32개 품목군에 대한 재평가와 지속적인 개별인정형 소재의 등장에 따라 좀더 기술 지향적인 건강기능식품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개별인정형은 단일 성분보다는 대부분 복합 추출물의 신청과 인정이 확산될 전망이다. 이러한 개별인정형은 기존의 기능성보다도 구체적이고 높은 수준의 건강기능표시가 가능해져 소비자의 선택기준을 확대해 갈 것이다.
■ 전문 브랜드 경쟁 가속화 예상
유통도 기존의 방문 판매가 주류가 될 것이지만 비교적 다양한 유통이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다양한 표시의 확대로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최근 적극적인 시장 접근을 시도하고 있는 약국과 병원에서의 취급량도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2005년에는 좀더 다양한 기능을 함유한 제품군이 출시될 것이며, 이에 따라 기능성이 한층 보강된 제품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더해 가며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건강기능식품이 전문화 되면서 점차 브랜드 파워 키우기가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기존의 건강기능식품업체들도 새로운 브랜드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외국의 대형 브랜드들도 속속 국내 시장에 참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현상은 2005년도에도 더욱 가속화하여 건강기능식품의 차별화와 과학화를 내세운 전문 브랜드 경쟁은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Ⅲ. 결론
한의학에서는 「의식동원(醫食同源)이라 하여 의료와 식이는 그 근본이 같다.」고 하였고, 히포크라테스도 「음식으로 치료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치료하지 못한다.」고 하여 질병에 대한 음식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처럼 우리는 건강하게 장수하기위하여 식품을 섭취하고, 보조적으로 병원과 약을 통해 질병을 치료하고 생명을 유지시킨다. 국민소득의 향상에 따라 식품분야에서도 영양공급이라는 식품의 일반적 기능 외에 건강 증진 효과를 갖는 기능성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기능성식품은 식품과 약품의 중간적인 형태를 띠어 소비자에게 건강에 대한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한다. 그러므로 기능성 식품 판매자들의 주장이 사실이라는 확신이 있다면 소비자들은 오래살고 질병을 막기 위해서 기능성식품을 섭취할 것이다. 그러나 기능성식품은 말 그대로 식품일 뿐 약은 아니다. 따라서 소비자들이 약으로 혼동하지 않도록 표시기준을 확실하게 해야 한다.
또한 앞으로 기능성 식품 분야의 체계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학계 및 연구기관을 중심으로 특정 기능성 물질의 식품적 효능 및 안정성에 대한 과학적인 검증이 뒷받침되어야 하며 아울러 정부에서도 "식품위생법" 등의 관련 제도정비에 대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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