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론]우리나라 장애인 정보화교육의 실태 및 개선방안

소개글

[정보화론]우리나라 장애인 정보화교육의 실태 및 개선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언

Ⅱ. 정보화 교육
1. 정보화 교육의 필요성 및 실태
2. 장애인 정보화 현황
3. 장애인 정보화 교육의 환경

Ⅲ. 특수교육의 정보화
1. 특수교육의 개념
2. 특수교육 대상자
3. 특수학교 정보화 교육 담당자의 현황
4. 특수학교 정보화 교육 현황
5. 특수학교의 정보화 교육
6. 서울 특수교육 정보화 연구회 소개

Ⅳ. 외국의 정보접근에 관련된 제도 및 관계법 현황

Ⅴ. 우리나라의 정보격차 해소에 관한 법률

Ⅵ. 장애인 정보화 교육의 이용 활성화 방안

Ⅶ. 정보화 관련 기사 및 IT 기술

토의

참고문헌

본문내용

2) 확대문자 출력장치
약시 아동을 위한 기기로서 컴퓨터와 연결하여 문자, 문장 등을 원하는 크기로 확대하여 보여준다.
(3) 디지털 문자 인식 기기
음성합성 기능과 문자-음성 변환 기능이 있고 컴퓨터에 저장된 문자정보를 음성, 확대문자, 점자, 또는 촉각자극 등으로 출력 할 수 있게 한다.
(4) 문자 탐독기
인쇄된 문자정보를 음성정보로 변환시켜 주는 기기이다. 쿨즈웨일 읽기기기를 예로 들 수 있으나 컴퓨터 공학의 발달로 말리암아 일반 컴퓨터와 스캐너를 이용하면 특별한 기기 없이도 이러한 기능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5) 점자프린터
점자 프린터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사업용, 가정, 학교, 사무용으로 나누어 볼수 가 있다. 일반 컴퓨터에 점자 프린터를 연결하여 점자 인쇄를 가능하게 한다.
(6) 옵타콘
시각적 정보를 촉각적 정보로 변환시켜 일반문자를 읽도록 하는 기기이다. 이 기기를 사용하여 아동들은 일반 전화번호부, 신문 등을 점자로 읽을 수 있다.
(7) Screen Reader 소프트웨어
-엘비(화면확대 소프트웨어)-
엘비 화면확대 소프트웨어는 시각 기능에 제한이 있는 저시력 시각장애인들이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이것을 이용하면 화면을 확대해서 볼 수 있고, 확대 화면상에서 컴퓨터를 활용할 수 있다.
저시력 장애인용 화면확대 프로그램은 그 동안 미국 Asiquared사가 개발한 줌텍스트, 빅샷 등의 제품이 판매되고 있었지만 가격이 70만원대로 고가인데다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아 거의 사용되지 않았다.
엘비는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이 태림소프트과 공동으로 2년간 1억 7000만원을 투입하여 개발한 제품으로 2002년 4월부터 특수학교, 직업훈련원, 공단 지방사무소, 시각장애인기관, 공단 등에 무료배포 하고 홈페이지와 한국장애인연합회(www.kbuwel.or.kr), 천리안 시각장애인 동호회 등 인터넷을 통해 무료 공개하고 있다.
※ 토의) 정부의 장애인 관련 고위 관직자라면?
⇒ 장애인 고용 의무제가 시행되고는 있지만 여전히 많은 장애인들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우리나라 현실이다. 장애인을 위한 정책 마련이 시급한데, 우리가 장애인과 관련한 정부의 고위 관직자라면 어떤 정책을 마련할 것인지 생각해 보았다.
첫 번째로, 장애인 아르바이트 제도를 실시할 것이다. 먼저 국가 차원에서 장애인들을 교육 훈련시키고, 출퇴근이 곤란한 장애인의 경우는 재택근무가 가능하도록 교육을 시킨 후에 각자 장애인들이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아르바이트를 하도록 도와주는 제도이다. 장애인 아르바이트를 기업에 대해서는 정부차원에서 그에 따른 혜택을 주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여성 근로자들의 경우 결혼을 한 뒤에 출산휴가가 있긴 하지만 회사에서 해고될까봐 아이를 출산하는 것을 꺼리는 경향이 있다. 출산휴가 중에 자신의 자리가 없어질까봐 출산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 이 때, 장애인을 출산중인 여성 근로자의 자리를 대신해서 여성근로자가 자리를 비우는 동안만 계약직이나 아르바이트 형식으로 장애인을 고용한다면, 여성근로자들도 자신이 얼마든지 근무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성 근로자들의 출산율을 장려할 수도 있고, 장애인도 아르바이트 형식이지만 일자리를 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석이조의 장점이 있다.
두 번째로 장애인들의 특성을 고려해서 특성화 교육을 시키는 것이다. 장애인들은 장애라는 단점을 가지고 있지만 그 단점 뒤에는 단점으로 인한 장점도 존재한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예를 들어 시각 장애인의 경우는 시각적으로 장애가 있기 때문에 비장애인들 보다 후각이나 촉각이 그만큼 더 발달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촉각이나 후각을 발달시키는 교육을 실시하여 후각을 많이 이용하는 직업인 화장품이나 향수 회사에 취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을 실시하며, 촉각과 후각을 이용하여 요리사를 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교육도 실시할 것이다. 그리고 청각장애인의 경우도 시각장애인과 마찬가지로 청각적으로 장애가 있는 반면 비장애인들보다 그만큼 시각이 발달되어 있다. 그래서 청각을 많이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그림그리기나 종이 공예 등의 교육을 실시하여 특성을 살릴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이렇듯 장애를 단점으로 보지 않고, 장애인을 바라볼 때는 눈에 보이는 장애만이 전부가 아니고, 그 장애의 뒤에는 더 크게 자리 잡고 있는 장점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장애인들에 대한 사회적인 편견에 의해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장애에서 시작된 편견이 개성이 되는 그날까지' 라는 표어를 본 적이 있다. 이 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장애인들도 각자 고유한 특성이 존재한다는 것을 항상 인식하고, 장애인들이 장애인이기 때문에 비장애인보다 더 발달된 특성들을 정부차원에서 특성화 교육을 시켜 각각의 특성을 살려서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위에서 말한 두 가지 정책들이 현실성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장애인 관련 정책을 마련하는 데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장애인의, 장애인에 의한, 장애인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 참고문헌 >
-논문-
장애집단의 정보화교육 시스템의 이용 활성화 방안, 박신영, 상명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3.
특수교육 정보화체제 구축 방안 연구 보고서, 김종무, 국립특수교육연구원, 2001.
특수아동의 이해와 교육, 최중옥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에 관한 연구, 조주은, 2002.
장애인의 정보화교육 현황과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이은향, 2003.
장애인 정보접근을 위한 정보통신 접근성 지침연구, 한국전산원, 2001
장애인 정보통신기기 현황조사,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정보격차협의회, 2002
-인터넷 자료-
한국전자통신연구원http://www.etri.re.kr/www_11
한국전산원http://www.nca.or.kr
사회복지연구원 http://welfare.or.kr/
국민 정보화 교육 사이트 http://www.itstudy.or.kr/
http://blog.naver.com/ethder82/3259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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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정보화,   교육,   특수교육,   컴퓨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