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2007)의 특수교육 대상자 선정기준에 대해 정리하고 이 중 관심있는 2가지 장애에 대한 사례를 찾아 제시하고 분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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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2007)의 특수교육 대상자 선정기준에 대해 정리하고 이 중 관심있는 2가지 장애에 대한 사례를 찾아 제시하고 분석하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2007)

2.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2007) 주요 내용

3. 특수교육 대상자 선정기준에 대해 구체적으로 정리 분석
1) 시각장애
2) 청각장애
3) 정신지체
4) 지체장애
5) 정서, 행동장애
6) 자폐성장애
7) 의사소통장애
8) 학습장애
9) 건강장애
10) 발달(지체)장애

4. 관심있는 2가지 장애영역에 대한 사례를 찾아 제시하고 분석 - 시각장애
1) 대상아동 배경(연령, 성별, 가족사항, 장애)
2) 사례장애인의 현재 상황
3) 특수교육적 접근내용 분석
4) 교육적 시사성

5. 관심있는 2가지 장애영역에 대한 사례를 찾아 제시하고 분석 – 청각장애
1) 대상아동 배경(연령, 성별, 가족사항, 장애)
2) 사례장애인의 현재 상황
3) 특수교육적 접근내용 분석
4) 교육적 시사성

6. 특수교육적 접근내용에 따른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 청각장애학교 중등부 수학교육의 실태 및 문제점에 기초한 논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각장애학교는 모두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에 따라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고 있고 수학수업도 이를 따르도록 하고 있으나 실제 수업에서는 충실하게 지켜지지 못하는 실정이다. 수학교과 내용이 축소되어 지도되거나 그 학년에 교육되어야 하는 내용을 다 지도하지 못하고 있다.
둘째, 청각장애학교에 근무하는 교사는 청각장애학생들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청각장애학교 교사들에게는 능숙한 수화 사용이 요구된다.
셋째, 청각장애학생들 사이에서도 수준차이가 많으므로 개별화 수업을 실시해야 한다. 실제 중등부 교육 내용 중 선별하여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내용을 지도하는 실정이다.
넷째, 청각장애학생들의 언어능력부족이 수학 학습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어휘력과 언어경험의 부족이 효율적인 수학 수업을 방해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다섯째, 청각장애여부와 무관하게 청각장애학생들이 수학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어 수학수업에 열심히 참여하는 경향이 적다고 한다. 또한 청각장애학생들은 목표나 성취동기가 부족하다.
이렇게 제기된 문제점들에 대한 해결방안은 다음과 같이 제시될 수 있다. 첫째, 청각장애학교와 학생들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청각장애교육을 전공하고 청각장애학생들과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교사를 배치하는 것이 필요하다. 둘째, 청각장애학교 교사들의 전문성을 신장시킬 수 있는 연수를 실시하는 것과 선배교사가 후배교사에게 청각장애학생들에게 수학을 지도하며 얻은 노하우나 지식을 전수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셋째, 청각장애학생들의 특성에 맞는 교사용 지도서나 학습 자료들이 개발보급되어야 하고, 청각장애학교 수학교사들이 자체 제작하여 수업시간에 활용하는 자료를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넷째, 중증, 중복화되고 있는 청각장애학교 학생들의 수준차이를 고려한 수업이 될 수 있도록 학급당 인원수를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 결론적으로 청각장애학교 중등부 수학교육은 일반학교와 같이 국민공통기본 교육과정을 따르도록 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수업따로, 평가따로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청각장애학교 수학교사는 제도적인 장치가 뒷받침되지 않은 현실 속에서 많은 갈등과 부담감, 그리고 학생에 대한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 듯 하였다. 청각장애학생들이 사회에 나갈 때 도움이 되고 학생들에게 필요한 수학교육을 시키기 위해서는 교육과정과 교육현장 사이의 괴리감을 잘 보완 절충해 줄 수 있는 수학무학년제와 같은 새로운 대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4) 교육적 시사성
청각장애학교는 국민공통기본 교육과정을 따르도록 하고 있고 실제 청각장애학교의 교육과정은 그에 준하여 운영을 하나 수업 현장에서는 그에 따르는데 한계가 있다. 이것은 청각장애학생의 특성과 수학교과의 특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결과로, 수학교과 내용의 조절 및 청각장애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수학교과서의 필요성이 절실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학생들과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원활한 수업이 이루어지지 못하므로 청각장애학교에 근무하는 교사들은 청각장애학생들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수화를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끝으로 청각장애학생들에게 수학 과목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다가가기 위해서는 수학과목에 대한 교사의 전문성이 더 길러져야 할 것이다.
6. 특수교육적 접근내용에 따른 시사점
직업재활 교육은 만드는 수업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몇몇 특수학교들을 보면 공과 중심으로 학급을 편성해서 짜여진 공과대로 수업을 진행하고 최종 목표인 바자회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직업재활교육은 공과 중심의 공작교육이 아닙니다. 물론 신체적 기능 향상을 위한 직업능력 개발훈련의 관점에서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나 이러한 하드웨어적 기능만이 직업재활 교육의 전부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특히 직무의 일반화가 어려운 정신지체인들에게는 하나의 직무기술 그 자체의 습득보다는 직무를 통한 전반적인 신경근육 및 신체가용 능력 향상 등의 직업능력개발훈련과 작업태도, 작업습관, 직업인식, 대인관계 기술 향상 등의 직업준비훈련이 보다 중요하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수학교의 직업재활교육이 공과 중심의 수업이라고 생각되게 하는 특수교육 체제 중의 하나가 전국장애학생 직업기능발표대회라고 생각합니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2007)의 특수교육 대상자 선정기준에 대해 정리하고 이 중 관심있는 2가지 장애에 대한 사례를 찾아 제시하고 분석하여 정리해 보았다. 신법의 목적에 관한 제1조의 규정은 다음 두 가지 점에서 개정이 필요하다. 첫째, 신법을 제정한 목적과 특수교육의 목적 또는 이념이 함께 규정되어 있다. 이것은 현행법에도 마찬가지여서 그에 대한 문제 제기가 있었기에 이를 구분하여 규정할 필요가 있다. 예컨대, 전자는 “제1조(목적) 이 법은 교육기본법 제18조에 따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장애인 등 특별한 교육적 요구가 있는 사람의 자아실현과 사회통합을 위한 특수교육을 실시하고 이를 진흥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로, 후자는 “제2조(특수교육의 이념) 특수교육은 장애인 등 특수교육대상자에게 통합된 교육환경에서 생애주기에 따라 장애유형장애정도 교육적 요구 등의 특성을 고려한 교육을 실시하는데 목적이 있다.”로 별도 규정할 필요가 있다. 둘째, 신법의 제명과 관련하여 제명에 있는 “등”은 제1조의 “특별한 교육적 요구가 있는 사람”을 지칭하는 것이기에, 이를 법 제15조 제1항 제11호의 “그 밖에 대통령령(즉, 시행령)으로 정하는 장애”에서 구체적으로 규정할 필요가 있다.
참고문헌
교육인적자원부, 특수교육연차보고서, 2007년 정기국회보고자료, 2007
김원경 외, 2007 특수교육법의 쟁점과 과제, 한국정신지체아교육학회 2007년 학술대회 논문, 한국정신지체교육학회, 2007
신용호, 장애인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참여연대사회복지위원회, 2007
한현민, 한국 특수교육법 연구 20년의 성과와 과제, 교육법학 연구, 2007
김용복, 시각장애인 금관악대 실기교육에 관한 연구, 단국대학교,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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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4.29
  • 저작시기2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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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4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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