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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초등교육(초등학교)의 성격, 초등교육(초등학교)의 이론적 기초, 초등교육(초등학교)과 다중감각경험, 초등교육(초등학교)과 열린교육, 초등교육(초등학교)과 자아존중감, 초등교육(초등학교)과 열등감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초등교육(초등학교)의 성격

Ⅲ. 초등교육(초등학교)의 이론적 기초
1. 진보주의 교육 이론의 영향
2. 발달심리학의 영향

Ⅳ. 초등교육(초등학교)과 다중감각경험

Ⅴ. 초등교육(초등학교)과 열린교육
1. 열린교육과 학교사회
2. 교사의 자율성 증대와 교육적 의미
3. 교실수업의 특징과 열린교육

Ⅵ. 초등교육(초등학교)과 자아존중감
1. 자아존중감의 개념
2. 자아존중감의 발달 요인
1) 외모
2) 양육방식
3) 학업 성취
4) 교사
5) 또래 관계
3. 자아존중감 증진 방안

Ⅶ. 초등교육(초등학교)과 열등감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주위의 어른들이나 형제들에 의해서 은연중에 주입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아동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여 행동하는 자립적 행동을 주위 사람들이 중요시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 아동의 자립적 행동의 결과에 대한 칭찬과 격려를 해준다. 또한 아동에게 작은 과제를 분담해주어서 책임을 가지고 이를 스스로 완성해 보는 기회를 주어 자신감을 기르고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가지도록 도와줄 필요가 있다(강문희, 이광자, 박경, 1999).
Ⅶ. 초등교육(초등학교)과 열등감
에릭슨이라는 심리학자의 ‘인간발달 단계설’은 유명하다. 그 중 그는 특히 아동기에 형성되는 심리특성을 “근면성 대 열등감”이라고 했다. 여기에 ‘근면성’은 활동성 내지 자신감이라고 하는 것이 더 적절할 것이다. 그저 부지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일의 성취에 자신감이 있어야 활동적이고 부지런해지기 때문이다. 즉 아동기는 여러 가지 공부, 놀이, 일, 가족관계, 동무집단 활동 등에서 자신 있고 활동적이고 부지런한 성격이 되느냐 아니면 성공성취의 자신이 없고 실패가 두려워서 여러 정도의 열등감에 사로잡힌 성격이 되느냐가 결정되는 시기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자신감 또는 열등감은 평생을 갈 수도 있다는 것이다.
기실 거의 모든 사회에서 대충 여섯 살까지의 유아기엔 아이들은 대개 제 마음대로 노는 것이 주된 활동이고 어떤 일을 잘하느냐 또는 못하느냐라는 성공 또는 성취 여부를 그리 따지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아동기부터 아이들은 공부, 달리기, 뛰기, 심부름, 게임 등, 하는 일에서 잘했는지 못했는지 평가받은 사회압력을 받기 시작한다. 원시사회에선 이 때부터 아이들에게 그 나름의 적절한 생산적인 실무에서의 성취의 역할과 성취와 책임을 묻기 시작한다. 오늘날엔 아이들에게 생산적인 성취를 거의 묻지는 않지만, 그러나 대신 공부에서 심부름에서 운동에서 놀이에서 응당한 능력 있는 성취를 기대하고 묻기도 한다.
아이들 자신이 주위로부터 받는 이런 성취의 기대를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어느 발달단계에서보다 스스로의 성취능력 여하에 관심을 갖는다. 공부 잘한다는 성취경험과 칭찬과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 그림 잘 그리고 놀이 잘하고 달리기도 잘 한다는 성취경험과 칭찬과 자신감을 갈망한다. 그것은 장차 “이 세상은 능히 내가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다”라는 일반적인 자신감을 형성하기에 이른다. 그 반대로 공부, 놀이 등에서의 반복되는 실패의 경험, 책망과 멸시의 경험은 “나는 쓸모없고 능력 없고 실패만 반복하게 되어 있구나”라는 일반적인 열등감을 낳는다. 그리고 이런 열등감은 각종 반사회적 행동장애로 이어진다.
초등학교 아이들에게는 각별히 성공성취의 경험이 필요하다. 공부를 다 잘하지 못한다면, 산수 한 과목에서라도 성취경험이 필요하다. 아니면 그림에서 노래에서, 아니면 달리기, 놀이에서 선생님이 인정해주고 동무들이 인정해 주는 성취경험이 있어서, 앞으로 많은 어려움을 뚫고 삶을 밀고 가는 자신감을 터득하게 해주어야 한다. 아이들이 열등감의 위기에 빠지지 않도록 여러 가지를 배려해야 한다. 예컨대 아이들에게 계속 지나치게 어려운 과제를 주거나 과업성취에 대해서 지나치게 높은 기대수준을 요구하는 것은 도리어 열등감의 위기를 몰고 올 것은 명백하다.
그러나 성취의 인정과 칭찬이 가식적이라서는 안 된다. 아이 자신이 보기에도 별 것 아닌 성취를 ‘잘했다, 잘했다’라고 칭찬하면 아이는 그것이 사탕발림의 가식의 칭찬임을 알아차린다. 그것은 도리어 아이를 스스로 비하하게 한다. 인정과 칭찬은 아이 자신이 보기에 그 나름으로 어려움을 극복한 진정한 성취에 대한 칭찬이라야 한다. 그러한 성취는 외부로부터의 칭찬이 없어도 스스로 자신감의 밑거름이 된다.
Ⅷ. 결론
유치원기 어린이의 가장 큰 특징은 자기중심적(自己中心的) 사고(思考)(ego-centric -mind)입니다. 이 시기의 어린이는 우주의 중심이 자기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역할과 견해를 전혀 이해하려들지 않으며 오직 자기 생각, 자기 방식밖에 모릅니다. 예컨대 대화를 해도 서로의 생각을 주고받는 것이 아니라 ‘자기만의 이야기’에 몰두합니다. 한 아이가 강아지에 대하여 이야기하면 다른 아이는 비행기 이야기를 하고, 또 다른 아이는 엉뚱하게도 사과를 먹고 싶다고 합니다. 일종의 사오정대화를 합니다. 이것을 Piaget는 집단독백(集團獨白: collective monologue)이라고 했습니다. 이는 이 시기의 어린이는 철저하게 상대방을 고려하지 않는 자기 중심적 사고에서 기인된 것입니다.
유치원기의 이러한 자기 중심적 사고는 초등학교에 와서는 타자중심적(他者中心的) 사고(思考)로 전환하여 다른 사람을 의식하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해주려고 노력하는 ‘대인관게(對人關係)에서의 조화(調和)’에 몰두합니다. 특히 가정에서의 부모님과 학교에서의 선생님과의 인간관계에 과민하여 끊임없이 눈치를 살피고 부모와 선생님의 평가에 민감한 반응을 보입니다. 이러한 초등학교 어린이의 도덕적 발달단계의 현상을 콜버그는 ‘good boy(착한 아이)’ 시기라고 합니다.
즉 그들은 선생님으로부터 ‘착한 아이’라는 평가를 받기 위해 전전긍긍합니다. 오로지 선생님이나 부모님의 ‘착한 아이’라는 칭찬에 의해서만이 그들의 가치는 좌우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교실수업에서 교사가 무엇보다도 챙겨야 할 것은 어린이를 인정해주고 아주 작은 행동에도 ‘착한 아이’라는 칭찬에 인색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참고문헌
권락원 - 열린교육의 이론과 실제, 서울 : 현대교육출판, 1996
김만수 - 열린수업의 길잡이, 서울 : 교육과학사, 1997
김재복 - 우리 나라교육과정의 발전 방향.초등학교 교육과정해설.서울 : 교육과학사.1998
강원도 교육 연구원 - 자아관 형성 프로그램, 춘천 : 성민 기업사, 1995
교육부 - 초등학교 교육과정 해설(Ⅰ), 1999
유승희 - 초등교육학의 학문적 성격과 탐구영역, 초등교육학의 정체성 확립과 발전의 과제, 한국초등교육학회, 1999
최관경 - 자아존중감을 기르는 인성교육 프로그램, 학생생활연구 제21집,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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