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문법]영어(영어문법)의 리듬과 억양, 영어(영어문법)의 자음, 영어(영어문법)의 모음, 영어(영어문법)의 이화현상, 영어(영어문법)의 목적어전이, 영어(영어문법)의 음절화, 영어(영어문법)의 강음과 약음 분석

소개글

[영어문법]영어(영어문법)의 리듬과 억양, 영어(영어문법)의 자음, 영어(영어문법)의 모음, 영어(영어문법)의 이화현상, 영어(영어문법)의 목적어전이, 영어(영어문법)의 음절화, 영어(영어문법)의 강음과 약음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영어(영어문법)의 리듬과 억양

Ⅱ. 영어(영어문법)의 자음
1. 유성․무성(Voiced, voiceless)
2. 조음위치(조음자와 조음점)(Position of articulation)
3. 조음방법(Manner of articulation)
1) 폐쇄음(파열음)(Stop, Plosive) : /p, b, t, d, k, g/
2) 마찰음(Fricative) : /f, v, θ, ð, s, z, ʃ, ʒ, h/
3) 폐찰음(Affricate) : /ʧ, ʤ, ts, dz, tr, dr/
4) 측음(Lateral) : /l/
5) 비음(Nasal) : /m, n, ŋ/
6) 이동자음(반모음) (Glide consonant, Semi-vowel) : /j, r, w/

Ⅲ. 영어(영어문법)의 모음
1. 순모음(단모음)
1) 전설 모음
2) 중설 모음
3) 후설 모음
2. 중모음

Ⅳ. 영어(영어문법)의 이화현상
1. /r/ 이화현상
2. 중음탈락(Haplology)
3. 생략현상(Elision)

Ⅴ. 영어(영어문법)의 목적어전이

Ⅵ. 영어(영어문법)의 음절화
1. 음절화의 영역
2. 재음절화의 증거들
1) h-탈락
2) y/ 교체
3) ‘어두운’ [ł]
4) 운모 제한과 모음의 길이

Ⅶ. 영어(영어문법)의 강음과 약음

참고문헌

본문내용

에 의문을 던지고서, Borowsky(1986)의 분석을 그 반증으로 해석한다. 이어서 Blevins는 재음절화를 상정할 때 영어에 양음절 표시는 불필요하다고 말하고, 적어도 “제약적”이라는 이유에서라도 양음절 표시가 없는 이론을 택해야 한다고 결론 맺는다.
3) ‘어두운’ [ł]
영어의 설측음 /l/에 속하는 두 가지 이음은 앞에서도 언급한 바 있는데(cf. lap [laep], pal [paeł]), 여기서는 특별히 모음 사이에서의 /l/의 발음에 주목하고자 한다.
(8) a. [l] elicit, malign, collect, delight,
b. [ł] valley, silly, yellow, pallet
(8a)는 뒤의 모음에 강세가 있는 경우이고, (8b)는 뒤의 모음에 강세가 없는 경우이다. 흔히 /l/이 [ł]로 실현되는 환경은 (i) ___{C,#}와 (ii) ___라고 알려져 있다. 그런데 여기서 (ii)는 다름 아닌 재음절화의 환경이고, 이에 따라 /l/이 앞 음절로 옮겨 간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이것은 곧 ‘어두운’ [ł]이 나타나는 것은 단지 말음 자리인 (i)뿐이라는 결론을 가능케 하며(cf. Halle/Mohanan 1985:65), 그만큼 (8b)의 자료는 재음절화 분석을 뒷받침한다고 하겠다.
4) 운모 제한과 모음의 길이
운모의 크기 제한에 따른 모음의 교체는 자연언어에서 꽤 흔하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일찍이 Myers(1987)는 SPE 이후 (9)에서처럼 세 가지로 나누어 분석해 왔던 영어의 이완음화 규칙들이 하나로 묶일 수 있음을 보였다.
(9)a. 폐음절 이완음화(Closed Syllable Laxing)
wide/width, keep/kept (cf. seep/seeped)
b. -iC 이완음화(-iC Laxing)
tone/tonic, Dane/Danish
c. 3음절이완음화(Trisyllabic Laxing)
divine/divinity, severe/severity, sane/sanity
요컨대, 모든 이완음화 규칙들은 재음절화를 전제했을 때 (9a)의 폐음절 이완음화의 적용 환경 안에 든다는 것이다. 이 같은 통일된 분석이 양음절 표시로도 가능한지는 분명치 않다.
아무튼 위의 분석을 받아들일 때 일견 반례로 보이는 듯한 자료가 있다. 이른바 Aitkin의 법칙으로 알려진 현상이다(Lass 1974; Wells 1982; Harris 1989, 1991; Borowsky 1993 참조).
(10) Aitkin의 법칙
강세 모음은 [+voice, +continuant] 분절음 앞이나 단어 경계앞에서 길고, 여타 환경에서는 짧다.
비록 대부분의 영어 방언에서 모음 길이(또는 ‘긴장성’(tenseness))는 시차적이라고 말하지만, 여기에 중요한 예외 하나가 있다. 즉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 방언에서는 17세기에 일어난 변화(Aitkin의 법칙)의 결과로 모음들은 유성 지속음 /r, v, z, o/ 앞이나 어말 위치에서는 길고(예: agree, seize, beer, breathe), 나머지 환경에서는 짧은 이음 분포를 보이는 모습을 띠게 되었다.
(10)의 기술에서 [+voice, +continuant]와 단어 경계는 규칙의 환경으로 자연스럽게 묶이지 못한다. 그렇지만 만약 우리가 어말의 /r, v, z, o/를 (Aitkin의 법칙을 위한) 여분 음절(extrasyllabic)로 재해석한다면, 결국 이 법칙도 음절구조로써 간단하게 설명될 수 있다. 즉 강세모음의 장단은 궁극적으로 개음절/폐음절에 따라 선택된다는 것이다.
다음은 Borowsky(1993:211)가 단어 층위(word level)를 증거 하는 자료로 제시한 것이다.
(11) a. _____]d b. _____d]
agreed [i:] greed[grid]
kneed [i:] need [nid]
brewed[u:] brood[brud]
stayed [e:] staid [sted]
toed [o:] toad [tod]
gnawed [o:] node[nod]
Aitkin의 법칙에 의해 어말 환경에서 도출된 장모음은 굴절 접미사가 첨가되어 외견상 폐음절이 되고 나서도 음장(length)은 그대로 유지된다. 사실 여기에서의 접미사 -d는 소위 설정음 접속(Coronal Adjunction)에 의해 뒤늦게 음절화되는 경우이니, 2절에서 따져 본 음절화의 영역 밖에 놓이는 자음인 것이다. 따라서 (11a)는 여전히 개음절로 해석되어 폐음절인 (11b)와 구별된다.
Ⅶ. 영어(영어문법)의 강음과 약음
관사, 전치사, 조동사, 대명사, 접속사 따위와 같이 독립성이 희박하고, 주로 문장 속에서 다른 낱말을 도와 문법적 기능을 나타내는 말을 기능어(function word)라고 한다. 이러한 기능어들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언제나 모음의 질이 약화되거나 자음이 탈락한다. 예를 들어 has는 He has gone. 이라는 문장 내에서 [허즈, 어즈, 즈]로 발음된다.
한국 사람들은 모든 단어를 사전에 기재되어 있는 강음대로만 발음하는 경향이 있지만 영미 본토인들은 문장의 핵심이 되는 내용어(content word)외에는 거의 다 약음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하루빨리 이 약음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안 되겠다. 구어체 영어의 약 60%는 약음 혹은 reduced form(단축형) 및 linking patterns 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이에 익숙해지는 것이 곧 영어청취의 지름길이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
예를 들면 /즈/, /브/로 발음해도 has, have로 알아들을 수 있어야 한다.
참고문헌
곽용자(2000), 장르간 영어 리듬의 연계성과 적용 연구, 한국교원대학교 박사논문
김선희(1993), 비운율 단위로서의 음절, 음성·음운·형태론 연구, 한국문화사
배두본(1999), 영어과 수준별 교수, 학습 방법에 관한 연구, Studies in English Education Vol 4 (No. 1)
신용진(1991), 영어교수공학, 서울 : 한신문화사
오세웅(1999), 영어의 패러다임을 바꿔라, 서울 : 사계절
정숙희(2001), 영어노래를 이용한 영어학습지도방안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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