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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제중심교육(문제중심학습, PBL)의 정의, 문제중심교육(문제중심학습, PBL)의 특징과 장점, 문제중심교육(문제중심학습, PBL)의 단계와 적용, 문제중심교육(문제중심학습, PBL)의 주안점, 문제중심교육의 평가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문제중심교육(문제중심학습, PBL)의 정의

Ⅲ. 문제중심교육(문제중심학습, PBL)의 특징과 장점

Ⅳ. 문제중심교육(문제중심학습, PBL)의 단계
1. Fogarty의 학습 단계
1) 문제 직면(Meeting the Problem)
2) 문제 정의(Defining the Problem)
3) 사실 수집(Gathering the Facts)
4) 가설 설정(Hypothesizing)
5) 조사(Researching)
6) 문제 재설정(Rephrasing the Problem)
7) 대안 산출(Generating Alternatives)
8) 해결책의 정당화(Advocating Solutions)
2. Barrows & Myers의 전개 방식

Ⅴ. 문제중심교육(문제중심학습, PBL)의 적용

Ⅵ. 문제중심교육(문제중심학습, PBL)의 주안점

Ⅶ. 문제중심교육(문제중심학습, PBL)의 평가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대한 대답은 ‘아니요’라고 할 수 있다. 유명한 구성주의학자인 Jonassen이 어디선가 지적했듯이 ‘어린아이 일수록 더욱 구성적이다’라고 했다. 사실 인지심리학적으로 접근했을 때 우리의 지식습득과 형성과정은 매우 자기규율적(self-regulated/ self-organized)이라고 한다. 이러한 자기규율적 지식습득과 형성과정이 학교교육이라는 것을 통해 오히려 그 특성을 잃어버리도록 교육받아온 것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학교교육의 사회화과정에서 아직은 덜 영향을 받은 어린아이들일수록 PBL환경, 나아가 구성주의적 학습환경이 더 적합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만일 지식을 현재 우리가 배우고 있는 식으로 여러 과목으로 나누어 학습하거나, 또는 탈맥락적(decontextualized) 상황에서 학습하게 될 경우, 수학은 분명 잘 구조화된 과목일 수 있다. 그러나 구성주의적 인식론으로 들어가 지식을 볼 때, 지식은 여러 단편들의 모음같이 분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매우 복잡하게 여러 개념이 서로 얽혀있어서 분리하기가 어려운 것이다. 따라서 구성주의적 시각에서 볼 때, 잘 구조화된 과목으로서의 ‘수학’대신에, 여러 사회, 문화적 요인이나 개념들과 뒤섞여서 존재하는 ‘수학’만이 있을 뿐이고, 그럴 경우, PBL환경은 이러한 ‘수학’과목에도 적합한 방식이 되는 것이다.
마지막 질문은 굳이 PBL환경에 국한 된 것이 아니라 ‘구성주의적 환경을 말할 때 자주 제기되는 질문인데, 그렇다면 구성주의는 혹은 PBL은 새로운 이론인가? 그리고 그것과 열린교육과의 차이점이나 관련성은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von Glasersfeld가 말했듯이 구성주의(혹은 PBL)는 분명 요사이 새롭게 연구된 이론은 아니다. 이미 교육현장에 있는 교사나 관련자들에 의해 실천되고 있어왔던 것이다. 사실 구성주의는 1920년대 교육의 실용주의자인 Dewey의 사상과 매우 관련이 있다. 그러나 그것이 산업시대를 지배하던 거대담론으로서의 객관주의적 인식론에 의해 파묻혀 있었던 것이고, 그것이 정보화시대를 맞이하여 이 시대에 더욱 적합한 이론으로 재등장하게 된 것이다. 따라서 구성주의는 구성주의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았으나 이미 교육현장에서 구성주의적으로 실천되어지고 있던 생각과 활동을 이론적 틀로서 묶어주는 것에 영향을 하고 있다.
그리고 구성주의와 열린교육의 관련성은 이들이 추구하고 있는 목표에 있어서는 매우 일치하고 있기에 자주 그 관련성이 언급되는 것이지만, 실상 그 출발점이나 근거는 다른 것이다. 열린교육의 경우는 영국에서 기존의 형식교육에 반대되는 개념으로서 아동들이 스스로의 흥미에 따라 학습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는 비형식교육(informal education)으로 시작하고, 구성주의는 철학에서의 상대주의적 인식론을 바탕으로 하여 Piaget와 Vygotsky의 심리학이 가세된 학습이론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단지 이들이 각자 추구하는 학습목표만을 비교했을 경우에는 거의 차이점을 발견할 수 없으나, 이들의 구체적인 실천 안으로 갔을 경우, 그 차이점이 매우 명확해짐을 알 수 있다. 다른 어느 것보다도 열린교육은 주로 교수기법, 전략과 형식을 강조되는 경우가 많고 구성주의적 학습환경은 ‘상대주의적 인식론’에 기초하며, 학습자들이 자신들의 고유한 실재(realities)를 구성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가? 그들이 다루는 과제의 성격이나 학습내용이 과연 우리의 현실과 연계되어 있는 것인가? 단지 학습자들의 개별적 지식구성뿐만 아니라 그들이 구성한 지식을 다른 학습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검증되고, 또는 공유되고 있는가 등을 매우 중요시한다. 바로 이점으로 인해 구성주의는 결코 어떤 교수적 기법이나 전략(예를 들어, 팀 토론/ 발표 등을 활용한다든지, 문제중심으로 전개된다든지, 교사는 질문들을 통해 학습자의 학습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등과 같은)이 될 수 없고, 오히려 하나의 거대한 패러다임(Dolls, 1993)이며, 담론(Discourse)(Schmit, 1995)이며, 좁게는 학습이론(Fosnot, 1996)인 것이다.
Ⅷ. 결론
연구를 통해 문제중심학습이 문제해결력 향상, 의사소통 기능과 집단 기능 함양, 능동적인 학습활동 조장,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되는 여러 기능과 지식 습득에 매우 유용한 학습방법임을 알 수 있다. 물론 문제중심학습이 의과대학이나 공과대학 등의 고등 교육에서 주로 실시되어 오던 학습방법이긴 하였지만, 위에서 제시한 연구들을 포함한 최근의 연구들은 중고등학교에서의 문제중심학습의 학습효과 유용성을 제시하고 있으므로 문제중심학습은 문제의 유형과 수준에 따라 다양한 집단에게 모두 활용될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Gallagher & Stepien의 연구와 Savoie & Hughes의 연구는 사회과 내지 사회를 포함한 통합 교과에서 문제중심학습의 유용성을 보여주었고, 특히 Gallagher & Stepien의 연구는 문제중심학습이 문제해결기능 함양에 효과적임을 증명하였다.
또한 Achilles와 Hoover의 연구에서 알 수 있듯이, 문제중심학습 성과의 승패는 교사의 역할에 달려 있다. 물론 여기서의 교사의 역할은 기존의 학습에서와 같이 학습시간의 역할이 아니라, 학습이 이루어지기 전의 역할을 의미한다. 학습에 대한 교사의 철저한 학습계획과 장단점을 고려하여 교수-학습을 실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알 수 있다.
문제중심학습의 선행 연구를 통해 문제중심학습이 기존 교육환경이 지닌 문제점 즉 수동적인 학습자, 탈상황맥락적인 지식, 학교지식의 비적용성 등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이 될 수 있는 교수-학습방법임을 인식할 수 있다.
참고문헌
▷ 강인애, 문제중심 학습, 또 하나의 구성주의
▷ 강인애 외(1999), 웹 기반 문제중심학습의 개발 사례: 초등·고등·대학교의 경우, 교육공학연구
▷ 강인애, 문제중심 학습과 구성주의 이론, 교육과학사
▷ 김선자(1998), 문제중심학습에 의한 수업설계와 적용: 초등 사회과 수업사례, 교육공학연구
▷ 남승인 외(2002), 문제해결학습의 원리와 방법, 서울 : 형설출판사
▷ 변영계 외(2007), 교육방법 및 교육공학(3판), 학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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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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