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양성제도(교사양성제도)의 체제, 교원양성제도(교사양성제도)의 기관현황, 교원양성제도(교사양성제도)의 연계자격증, 교원양성제도(교사양성제도)의 문제점, 향후 교원양성제도(교사양성제도)의 내실화 방안

소개글

교원양성제도(교사양성제도)의 체제, 교원양성제도(교사양성제도)의 기관현황, 교원양성제도(교사양성제도)의 연계자격증, 교원양성제도(교사양성제도)의 문제점, 향후 교원양성제도(교사양성제도)의 내실화 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교원양성제도(교사양성제도)의 체제

Ⅲ. 교원양성제도(교사양성제도)의 기관현황

Ⅳ. 교원양성제도(교사양성제도)의 연계자격증

Ⅴ. 교원양성제도(교사양성제도)의 문제점
1. 극심한 교원 수급상의 불균형 문제
2. 교육과정 운영의 전문성 미흡과 교육 실습의 부실 문제
3. 교원 자격의 질적 통제의 문제
4. 교원양성 기관의 기능 조절상의 문제
5. 임용고사제도상의 문제

Ⅵ. 향후 교원양성제도(교사양성제도)의 내실화 방안
1. 전문적 능력과 자질을 갖춘 우수교원양성
2. 시대적․사회적 변화에 적응한 체질개선
3. 교원양성체제의 효율성 제고
4. 지방교육자치와 연계된 교원양성체제 확립
5. 교원양성기관 평가제도의 구축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지방직 공무원화 하는 방안과 국립인 교원양성기관을 시도립대학화 하는 방안이 연계 검토될 수 있다. 시ㆍ도립대학으로 하는 경우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교사의 양성이 가능하므로 지방자치 및 교육자치의 이념을 실현하는데 적합하나, 계속적인 재정부담을 우려한 지방자치단체의 반대가 예상된다.
5. 교원양성기관 평가제도의 구축
교원양성기관의 잠재적 능력을 최대한으로 개발하여 교원양성 본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하며, 교원양성기관 간에 선의의 경쟁분위기를 조성하여 교육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교원양성교육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제고시키기 위하여 교원양성기관 자체의 자율적인 질 관리체제인 평가인정제를 전면적으로 도입실시해야한다. 현재 평가대상기관을 사범대학, 교육대학원 및 교육대학에 한정하여 적용할 예정으로 최근 사범대학 평가가 이루어졌으나, 본격적인 평가인정제의 적용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고, 법적 근거가 미약하며 평가 결과가 제대로 공개되지 않는다는 등의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평가인정제의 평가내용에 있어서 현재 실시중인 기관평가 외에 교원양성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를 동시에 실시해야 할 것이라는 견해에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교원양성기관에 대한 평가 및 결과 발표 → 우수기관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강화 → 자발적인 전환의 과정을 거쳐 점진적으로 도입해야 한다는 견해가 있으나, 전문대 유아
교육과 및 보육학과, 일반대학 교직과정 등 교사양성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모든 기관을 포함시켜 즉시 도입되어야한다고 본다.
Ⅶ. 결론
7차 교육과정안은 국민공통교육과정, 수준별교육과정, 선택중심교육과정, 교육평가체제구축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급자 중심의 교육에서 수요자 중심교육으로 바꾸며, 교육에 시장원리를 도입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사교육시장이 40조에 달하며, 공교육비중 사부담율이 53%에 육박하여 실제로 우리나라 교육비의 70%이상을 학부모의 호주머니를 털어 충당하는 상황인 것이다. 또한 학교선택권을 강화한다는 명분으로 고교평준화를 해체하고, 자립형사립과, 자율학교, 경제자유구역안의 외국인 학교 설립 무제한 허용 및 내국인 입학을 허용하등 교육시장화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민공통교육과정은 유치원에서부터 고1까지 10년간의 교육과정을 단계별로 10학년제로 바꾼 것으로 이제까지 학교급간체계를 유지했던 기존의 학제가 변화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라는 현재의 학교체제는 그대로 있으되, 교육과정만 변화되어 있다. 그리고 국민공통교육과정을 가르칠 교원양성체계를 유치원에서 고1까지 3단계로 나누어 이제까지 유치원, 초등, 중등교사로 되어있던 교원자격제도를 개편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연계자격증 제도, 다시 말하면 유치원교사나 중등교사를 양성하는 기관에서 초등교육과정에 대한 부전공이나 학점이수를 통해 초등교원으로 양성하겠다는 방안이다.
이는 초중등별로 분리돼 있는 교원자격을 연계해 중고교 교사도 초등교사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연계교사자격제도가 도입되며, 장기적으로 교육대학과 사범대학을 통합해 교원양성대학을 개편하여 교원종합대학을 설치하겠다는 것이다. 정부는 교육에 시장원리를 도입하여 교육을 모두 상품으로 취급하는 교육시장화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국민공통교육과정은 전국의 모든 학생들을 국가수준의 교육과정에 맞추어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함과 동시에 수준별교육과정의 학년별, 학교급별 연계성과 위계성을 규정함으로써 교육과정 기준을 정한 것이다. 이런 공통기준이 있어야만, 전국적 평가와 학생서열화가 가능하며, 전국적 평가체제를 도입 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가능해야 성적을 기준으로 학교평가와 교원에 평가도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교육과정상에는 급별 차이가 없어졌으며, 학년제 개념을 도입한 바 있다. 이러한 7차 교육과정을 원활히 적용하기 위해서는 교원양성과 임용의의 유연화정책이 불가피하게 따르게 된다.
참고문헌
* 박남기(2005), 초등교원양성 정책 및 교육과정, 교육행정학연구
* 박인숙(1999), 중등교원양성 및 채용제도 개선에 관한 연구, 홍익대학교 교육경영관리대학원 박사학위논문
* 이화국·허진휴(1998), 중등학교 공통과학 전공 교사 양성 교육과정 연구, 한국교사교육
* 이돈희 외(1998), 대학원 수준에 있어서의 교원 양성 방안, 서울 : 한국교육개발원
* 최순영, 교원양성 및 임용체제 개편 방향, 민주노동당 정책위원회
* 최도연(2000), 현 중등교원양성과 임용체제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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