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양성제도(교사양성제도)의 유형, 교원양성제도(교사양성제도)의 변천, 교원양성제도(교사양성제도)의 실태, 교원양성제도(교사양성제도)의 문제점, 향후 교원양성제도(교사양성제도)의 개선 방안 분석

소개글

교원양성제도(교사양성제도)의 유형, 교원양성제도(교사양성제도)의 변천, 교원양성제도(교사양성제도)의 실태, 교원양성제도(교사양성제도)의 문제점, 향후 교원양성제도(교사양성제도)의 개선 방안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교원양성제도(교사양성제도)의 유형

Ⅲ. 교원양성제도(교사양성제도)의 변천

Ⅳ. 교원양성제도(교사양성제도)의 실태

Ⅴ. 교원양성제도(교사양성제도)의 문제점

Ⅵ. 향후 교원양성제도(교사양성제도)의 개선 방안
1. 수량적 유연성
1) 수습교사제
2) 계약직 교원제도의 다양화
2. 기능적 유연성
3. 임금 유연성
1) 연봉제·성과급제
2) 직급제·능력별 승급제도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에 따른 임금지급을 통해 총액임금비용을 절감하고 교사에 대한 통제를 강화한다.
1) 연봉제·성과급제
연봉제는 개개인의 ‘직무능력. 실적’ 즉 근무시간, 경력, 직급, 학위, 연구성과 등을 평가하여 연간 임금액을 결정하는 능력주의 임금체계라 할 수 있다. 연봉제 지급방식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현재 기업에서 보여 지는 연봉제의 형태는 이렇다. 경영자와의 면담을 통해 다음 해 연봉계약을 맺으며, 이러한 정해진 연봉은 12분의 1로 나누어져 매달 지급된다. 기본급, 각종 수당, 상여금은 모두 연봉으로 흡수되는 경우다. 또 하나는 기존의 기본급과 상여금 및 기타 수당 중에서 불변적인 수당을 포함하여 개인별 연봉으로 산정되고 개인별 연봉은 기본급과 능력급으로 구성된다. 자격 등급이 같으면 기본급은 동일하나 능력급은 개인별로 차이를 두어 지급한다. 물론 연봉 액수는 본인과 인사부서의 담당자만 연봉을 알 뿐 다른 사람의 연봉은 알 수 없다.
연봉제의 핵심은 교사 간 차별을 심화시키고 개별적 임금교섭을 통해 교사의 지위를 약화시키고 교원노조를 무력화시킨다는 점이다. 계약임용제등과 맞물려 개별 계약을 통한 임용과 해임이 가능하게 되면 교장의 평가나 사정에 따라 정리해고가 가능해 지는 것이다. 현재 임시교사나 시간제 강사에 대한 교장의 전횡을 보면 미래를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2) 직급제·능력별 승급제도
정부는 능력별 승급제도(준교사 - 정교사 - 전문교사 - 수석교사 / 교사 - 부장교사 - 1급교사 - 수석교사)가 교사의 능력을 개발하고 승진 차단으로 인한 헤이함을 해소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도입 시 예상되는 변화는 다음과 같다.
(1) 교사의 학생지도 소홀
학교사회는 일반 기업체와 달리 교사-학생관계가 중심이다. 관료적 승진구조를 지양하고 교사의 전문성에 근거한 수평적 교사관계가 이루어질 때 교수-학습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다.
(2) 비교육적인 교사관계
학습지도와 생활지도에 있어 교사 간 협력체제는 매우 중요하다. 교사관계가 협력관계가 아닌 경쟁관계로 변질되어 질 때 교사-학생체제 또한 무너진다. 학교 간, 교사 간 차별화 정책은 집단적, 조직적 교육문제해결을 차단하고 더 좋은 상품이 되기 위한 과도한 경쟁을 일으키게 된다.
(3) 교육관료의 통제 강화
실제로 능력 있는 교사보다 충성하는 교사에게 성과가 전가 된다. 아래 설문내용은 현장교사 대부분이 동의하고 있는 내용이다.
교육부는 유치원에서 초등학교 2학년까지의 교원 제1자격과 초3에서 중6까지 교원 제2자격, 그리고 초5에서 고1까지의 교원 제3자격으로 나누고 유치원교원, 중등자격자의 중초유입, 유초유입을 법률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정책을 보고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 장기적으로 이러한 자격제도에 기반 하여 교원양성의 유연성을 제고하기 위해 교사대를 통폐합하여 종합교원양성대학으로 개편하겠다는 것이다.
Ⅶ. 결론
지금 전국교육대학교에서는 불안정한 수급 정책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실습을 목전에 둔 학생들은 지금의 상황을 매우 혼란스러워하고 있으며, 2년마다 반복되는 땜질식 교원정책에 초등예비교사로 매우 허탈해 하고 있다. 올 초 1월부터, 연계자격증 논란을 비롯한 다양한 교원정책들이 고개를 들고 있다. 물론 이러한 정책들은 초등교육에 대한 많은 관심의 반향이라고는 생각이 들지만, 근본적인 성찰과 반성이 없이 그저 새로운 제도 도입에만 급급해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신자유주의로 일관되는 교육정책에서 아무리 좋은 제도와 정책을 만들어 낸 들, 그 안에 공교육이 빠져있고 아이들의 평등한 교육권이 빠져있으면 공염불에 불과하다. 초등교육에 대한 다양한 정책들과 시도들은 교육에 대한 근원적인 성찰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한국 교육은 시대의 격변과 함께 바뀌어왔으며, 지금도 교육의 독립성을 지켜지지 않고 철학 없이 이어지는 정책들로 일관하고 있다.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공교육의 손이 전혀 뻗히지 않는 유아교육이나, 엄청난 교사적체로 몸살을 앓고 있는 중등교육. 그리고 교사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자질이 검증이 되지 않는 교사들을 무차별적으로 투입시키는 초등교육의 모습이 우리 교육현장의 단적인 모습이다.
97년 정년단축으로 인한 대규모 교원구조조정과 중등교사 자격증소지자의 초등유입, 교대 편입 20% 상향조정, 기간제 및 강사 채용 등 지금껏 정부 당국의 교원양성임용정책이 교사의 질이 아닌 교사 수급에만 관심이 집중된 임시방편적이고 무계획적인 것이었음을 우리는 지난 역사를 보았을 때 잘 알 수 있다.
교원 수급에 대한 장기적 전망을 토대로 계획을 수립하면서, 교사의 질을 제고할 수 있는 방향으로 교사를 양성하지 않고, 당장 부족한 교사를 충원하기 위한 양성정책을 유지함으로써 종국에는 교원의 만성적인 과잉 공급과 적체, 양성기관으로서 사범대학 교육의 질적 하락이라는 문제를 야기한 것이다. 지금의 적체 또는 부족의 상황을 제대로 고치지 않고, 지난 90년대처럼 임용고시와 같은 경쟁의 논리를 무조건 들이대면 안 된다. 만약, 지금의 상황에서 연계자격증과 교사대 통폐합의 절차를 밟는 것은 하나의 자격증을 따기 위해 유초중의 살인적인 경쟁구도를 확고히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와 동시에 교원을 양성하는 기관으로서의 최소한의 전문성과 책무성을 완전히 잃어버릴 수 있는 나락으로 빠지는 일임을 강조한다.
첫 단추를 잘못 끼운 상태에서 소매와 레이스가 화려하다한들 제대로 보이겠는가? 지금의 교원양성기관에 대한 잘못된 정책들을 제대로 수립하고 각 교육에 대한 전문성과 중요성을 바탕으로 한 교원정책을 세워나가는 것이 순서라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김종철, 역사적 측면에서 본 한국 교원양성 교육체제의 방향, 한국 교사교육, 1996
김명수, 교원양성체제개편방안, 한국교육행정학회, 제126차 학술대회 자료
노종희, 교사양성정책의 현실과 전망, 새교육, 1990
신상명, 교원양성체제의 문제점과 발전방향, 교육행정학연구, 2002
약정미일, 일본 교원양성정책 및 교원채용의 동향과 확립된 교원 전문직에의 과제, 1997
정진곤, 대학원 수준의 교원양성제도 도입의 필요성과 방안, 한국교육개발원 특별기획, 2002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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