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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래픽계산기]수학교육(수학학습) 그래픽계산기의 교육적 의미, 수학교육(수학학습) 그래픽계산기와 통계와 확률, 수학교육(수학학습) 그래픽계산기와 미적분, 수학교육(수학학습) 그래픽계산기의 평가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수학교육(수학학습) 그래픽계산기의 교육적 의미

Ⅱ. 수학교육(수학학습) 그래픽계산기와 통계와 확률
1. 통계 수업에의 활용
2. 확률 수업에의 활용
1) 모의 실험
2) 통계적 확률
3) 기하적 확률

Ⅲ. 수학교육(수학학습) 그래픽계산기와 미적분

Ⅳ. 수학교육(수학학습) 그래픽계산기의 평가
1. 학생의 입장에서 바라본 수업의 변화
2. 교사의 입장에서 바라본 수업의 변화

참고문헌

본문내용

학생 스스로 교수-학습법의 변화의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그래픽 계산기를 사용함으로 계산시간이 줄어들어 다양한 문제유형을 통해 수학에 관심뿐만 아니라 개념정리, 성질을 파악하는데 매우 유용하다. 손으로 해결할 수 없었던 문제를 그래픽 계산기를 사용해 문제를 해결했을 때, 학생들은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이 생겨 수학에 관심을 가질 수 있었다. 특히 그래픽 계산기를 사용해 학생 스스로 개념을 정리하고 성질을 파악할 수 있어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할 수 있었다.
2. 교사의 입장에서 바라본 수업의 변화
다양한 유형의 탐구과제를 제시함으로써 학생들의 탐구문제 해결능력과 과정이 중요시되며 결과 중심의 수업에서 문제해결 과정 중심의 수업으로 변하였다.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활동을 통해 결과를 이끌어 냄으로 수업이 학생중심으로 변할 수 있었으며, 이는 50분의 수업을 학생들이 직접 이끌어 간다는 면에서 교사의 역할이 변하게 되었다.
학습활동의 주체가 교사에서 학생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교사의 의식 변화를 가져왔다. 그 동안 교사의 일방적이고 획일적인 수업전개에서 벗어나 교사는 학습자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학습의 ‘안내자’이다.
새로운 수업모형 및 기법의 개발로 교사로 하여금 항상 준비하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게 되었다. 학생들의 원활한 토론 및 학습활동이 이루어지기 위해 교사는 한 시간의 수업을 위해 많은 시간을 준비해야 한다. 교사가 직접 수업을 하지 않고 학생들에게 문제풀이를 하도록 시켰을 때 대부분의 교사는 수업을 하지 않은 것처럼 느낀다. 그러나 수업이 학생 중심으로 변하기 위해서는 교사는 학생들이 문제풀이를 할 수 있도록 조언해주는 역할이 되어야 한다. 학생들에게 수준에 맞는 탐구문제를 제시하고 학생들이 문제해결의 길을 찾지 못하고 있을 때 이를 적절히 유도해 주어야한다. 이를 위해 교사는 50분의 수업을 위해 최소 3시간 이상의 준비가 필요하다. 아는 내용을 가르치기 때문에 준비를 소홀히 하고도 50분의 열강을 할 수 있었다면, 새로운 수업모형에서는 많은 준비를 하고 실제 수업에서는 교사의 역할을 최소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눈높이 교육을 통한 학습효과의 극대화를 이룰 수 있다. 학생의 수준에 맞는 문제를 제시하고 교사의 눈높이 수업을 지양함으로써 학습자 중심의 학습활동이 이루어지도록 할 수 있다. 과정을 중시함으로써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학습자료를 준비하고, 학습을 전개하여 학생 스스로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는 과제 및 문항을 제시하여야 한다.
수업준비를 많이 할수록 실제 수업에서 교사의 역할이 줄어들어 수업에 대한 부담감이 줄었다. 50분 동안 교사가 일방적으로 수업하는 형태에서 벗어나 교사는 학생들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안내자’가 되어야 한다. 대부분의 시간은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시간을 배려할 수 있다. 앞에서도 이야기했듯이 수업준비를 많이 할수록 실제수업에서 교사는 부담 없이 수업을 진행할 수 있고, 준비를 소홀히 할수록 50분을 교사 혼자 열강 해야 함으로 수업에 대한 부담감이 클 수밖에 없다.
학습자가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스스로 토론하고 추론함으로써 자신감을 갖게 되고 교사와 학생간의 신뢰성을 쌓을 수 있었다. 대부분의 교사들은 학생에게 문제를 제시했을 때 학생 스스로 해결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가진다. 그러나 학생들에게 문제를 제시하고 조별로 토론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게 했을 때 학생들은 놀라운 정도로 그들 나름대로의 결론을 도출할 수 있었다.
수업이 교사 각 개인이 연구한 지도안을 가지고 자기중심적으로 수업을 진행하였다. 그러나 수업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동료교사간의 수업내용, 수업방법을 협의하고 연구하는 문화가 형성되었다. 특히 공개수업을 위해 수업 전 협의, 수업 후 평가를 통해 수업의 전반적인 부분을 함께 토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는 공통된 지도안을 작성하여 수업을 준비하고 수업 후 장단점을 분석하는 등 동료장학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져 수업의 질도 향상되고 교사들 간의 친화력 강화에도 도움을 주었다.
참고문헌
권성호, 교육공학의 탐구, 양서원
박성익, 수업탐구, 서울 : 학문사, 1988
이건창, 엑셀경영통계, 무역경제사
이태욱, 컴퓨터 교육, 서울 : 형설출판사, 1990
컴퓨터 일반, 금성출판사
황우형, 그래픽 계산기 활용의 실제 - 함수의 그래프와 방정식의 해를 중심으로, 대한수학교육학회 논문집, 1996

키워드

수학교육,   수학학습,   수학,   그래픽계산기,   학습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