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커뮤니케이션(사이버커뮤니케이션)의 특성, 인터넷커뮤니케이션(사이버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 인터넷커뮤니케이션(사이버커뮤니케이션) 상호작용과 갈등, 인터넷커뮤니케이션(사이버커뮤니케이션) 규제

소개글

인터넷커뮤니케이션(사이버커뮤니케이션)의 특성, 인터넷커뮤니케이션(사이버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 인터넷커뮤니케이션(사이버커뮤니케이션) 상호작용과 갈등, 인터넷커뮤니케이션(사이버커뮤니케이션) 규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인터넷커뮤니케이션(사이버커뮤니케이션)의 특성

Ⅱ. 인터넷커뮤니케이션(사이버커뮤니케이션)의 배경

Ⅲ. 인터넷커뮤니케이션(사이버커뮤니케이션)의 패러다임
1. 커뮤니케이션이 ‘일방적 전달에서 상호작용적 과정’으로 전환된다는 것이다
2. 인터넷은 정보의 ‘소비자를 생산소비자’로 전환시킨다
3. 인터넷은 물리적 시공간에서 가상의 네트워크로 ‘시공간의 경계’를 전환시킨다
4. 또 다른 장점은 정보의 흐름을 선형적인 방식에서 비선형적인 하이퍼텍스트로 구성한다는 점이다

Ⅳ. 인터넷커뮤니케이션(사이버커뮤니케이션)의 상호작용

Ⅴ. 인터넷커뮤니케이션(사이버커뮤니케이션)과 디지털미디어

Ⅵ. 인터넷커뮤니케이션(사이버커뮤니케이션)의 갈등

Ⅶ. 인터넷커뮤니케이션(사이버커뮤니케이션)의 규제

참고문헌

본문내용

구별시키는 중요한 분기점으로 거론되는 것이다. 하지만, 메시지의 전파가 전 세계에 걸쳐 동시적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은 하나의 갈등이 전 세계에 걸쳐 동시적으로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서 사이버공간은 메시지와 마찬가지로 갈등도 동시적으로 전 세계의 이용자들에게 전파시킨다. 이는 사이버공간의 분쟁이 고립적인 분쟁당사자 사이에 국한해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전체 이용자들과 밀접한 관련을 맺으면서 진행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사이버공간의 분쟁은 전체 이용자들 간의 네트워크와 밀접하게 상호작용 한다. 이것은 현실세계의 분쟁과 매우 다른 모습이다. 물론 현실세계의 분쟁도 사회관계의 네트워크와 상호작용 하는 것을 사실이지만, 사이버공간의 인간관계가 현실세계에 비해서 훨씬 광범위하기 때문에 분쟁 역시도 더욱 광범위하고 중첩적인 관계 네트워크 속에서 진행된다.
인터넷 커뮤니케이션의 동시성은 사이버공간의 분쟁을 광범위하게 확산시키는 작용을 한다면, 쌍방향성은 광범위한 이용자들의 네트워크를 포함한 분쟁당사자들이 좀더 분쟁과정에 긴밀히 상호작용 하도록 한다. 쌍방향성은 분쟁의 직접간접 당사자들이 분쟁과정에서 자신의 의사를 적극적으로 표현하게 한다. 이것은 설령 분쟁당사자라 할지라도 분쟁의 진행을 일방적으로 이끌 수 없고, 권위적인 제삼자라 할지라도 일방적으로 분쟁을 종결시키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터넷 커뮤니케이션의 쌍방향성은 분쟁을 더욱 복잡하고 어렵게 만든다는 측면도 있지만, 반대로 관련당사자들 간의 의사소통이 원활히 이루어지게 함으로써 분쟁해결의 실마리를 분쟁당사자가 스스로 찾을 수 있게 하는 측면도 있다. 즉, 현실세계의 분쟁에 비해 분쟁당사자들의 이니셔티브가 더 강하며, 외부의 권위에 의하여 분쟁이 해결되기보다는 분쟁당사자들 간의 교섭에 의해서 분쟁이 해결되는 경향이 더욱 강하다고 할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의 쌍방향성이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한다는 면은 현실세계의 분쟁에서 나타나는 분쟁당사자간의 사회적 힘의 불균형을 시정하는 기능을 한다. 사회적 힘의 불균형은 의사표현이 일방적으로 이루어지게 함으로써 분쟁당사자간의 의사소통을 어렵게 한다. 커뮤니케이션의 쌍방향성은 사회적 힘의 불균형 때문에 일어나는 언로(言路)의 봉쇄와 왜곡을 예방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분쟁당사자들 간의 현실세계의 사회적 힘의 불균형은 사이버공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상대적으로 사이버공간의 분쟁당사자들은 사회적 힘이 균등하다는 전제에서 출발할 수 있다.
사이버공간에서 일어나는 분쟁은 현실세계의 분쟁에 비해 쉽게 발생할 수 있으며, 관계-지향적이고, 동등한 사회적 힘의 관계를 전제로 분쟁당사자들의 주도권이 더욱 강하게 나타난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성격은 기본적으로 인터넷 커뮤니케이션의 특성에서 연유한다.
Ⅶ. 인터넷커뮤니케이션(사이버커뮤니케이션)의 규제
18세기에 정부와 법은 결과적으로 신개척지로 향해서 쇄도하는 정착자들을 따랐다. 21세기에 접어들면서, 그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정부의 장갑 낀 손이 사이버공간에 들어갔다. 정부의 손은 개방적이고 교육적이며, 동시에 규제적이고 인색하다. 18세기의 법률가의 손이 총을 집으려고 했다면, 현대 정부의 손은 규제 장치에 해당하는 녹이 슨 통제 패널의 핸들을 조정하려 한다. 미디어 엘리트들, 특히 전송 채널을 통제하는 사람들은 규제 시스템이 재검토되어야만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불평한다. \"현재의 규제틀은 희소성 개념 하에서 만들어졌고, 이 속에서 주의 깊게 규제되어야만 하는 한정된 양의 가용력만이 존재했었다... 그러나 국내의 전 지역과 전 세계는 풍부함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앤드류가의 경쟁력에 관한 위원회 회장, Daniel G. Burton, 1994, p. C3).
정부의 화폐는 가상현실 기술을 발전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한다. 미국 국립과학재단(NSF)과 같은 정부의 자금관리 기관은 북부 캘로라이나 대학과 MIT의 대학 연구센터에 많은 작업을 지원했다. 미 공군, 해군, 그리고 나사와 같은 또 다른 형태의 기관들은 초기 의견들에다 다량의 구성 요소들을 첨가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정부 관료와 정부 기관은 신용을 얻으려 하는 데는 민첩하다. 앨 고어 Al Gore부통령은 광대한 포괄 영역을 지니는 컴퓨너 네트워크 기술에 관해 언급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진정으로 이 분야에서 맨 선두에 선 발견들 모두는 정부의 지원에서 나온 것이며, 정부는 계속해서 사적 부문의 투자 경계를 넘어서는 첨단 기술에 대한 투자를 독려할 것이다.\"(\"Conversation,\" 1993, p. 62).
간단히 애기해서 정부 기관은 그 기술이 이미 연구소를 떠나고 각 가정으로 진입하는 때에 산업 관리 혹은 입법에 의한 규제를 추구하기 바란다. 가상현실이 사이버공간에 진입하기 위한 인터페이스가 된다면, 규제 요구는 표준화, 접근의 평등, 그리고 소비자 안전지역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십상이다. 앨 고어 부통령에 따르면 \"정부는 촉매 역할을 맡을 것이며, 상호접속, 호환성, 그리고 보편적 접근을 보장하는 표준과 프로토콜을 만들 것이다.\"(\"Conversation,\" 1993, p. 62). 시뮬레이션 질병(Biocca, 1992)의 성격과 관련된 건강과 안전 문제는 규제 방식에 있어서 안전 설계를 행하는 쪽으로 유도될 것이다. 아마도 더욱 불안하게 하는 것은 가상 소유권과 관련된 문제일 것이다. 가상 탁자, 가상의 바다 바람, 혹은 모나리자의 3차원 얼굴을 누가 소유하는가? 14장에서 하비 Harvey는 사이버공간 내부에 다중 감각적 체험과 체험의 \"소유권\"이 증가함에 따라, 몇 가지 법적이고 규제적인 부분의 문제 제기를 시도한다.
참고문헌
교육인적자원부 : 전국 각급 학교의 사이버교육 서비스 운영 현황, 2000
레나M·팔로프케이스 프라트 : 감성적 사이버 학습 전략, 성우, 2000
성동규 : 인터넷과 커뮤니케이션, 한울아카데미, 2000
서이종 : 인터넷 커뮤니티와 한국사회, 한울, 2002
유승호 : 사이버 커뮤니케이션론 : 공동체, 지역 그리고 윤리, 녹두, 2000
이경숙교수 : 커뮤니케이션 강의록, 한국디지털대학교

키워드

인터넷커뮤니케이션,   사이버커뮤니케이션,   인터넷,   사이버,   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