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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리스도(예수그리스도, 예수님)의 인격과 속죄사역, 그리스도(예수그리스도, 예수님) 자각, 그리스도(예수그리스도, 예수님) 선재, 그리스도(예수그리스도, 예수님) 왕국, 그리스도(예수그리스도, 예수님) 중보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그리스도(예수그리스도, 예수님)의 인격

Ⅲ. 그리스도(예수그리스도, 예수님)의 속죄사역
1. 속죄의 원인
1) 하나님의 기쁘신 뜻
2)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
2. 속죄의 성격
1) 제사로서의 성격
2) 유화(宥和)로서의 성격
3) 화목으로서의 성격
4) 구속으로서의 성격
3. 속죄의 완전성
1) 객관성
2) 종결성
3) 독특성
4) 효능성
4. 속죄의 범위
1) 보편 속죄(普遍贖罪)
2) 제한 속죄(制限贖罪)

Ⅳ. 그리스도(예수그리스도, 예수님)의 자각

Ⅴ. 그리스도(예수그리스도, 예수님)의 선재
1. 하나님과 함께 계신 말씀
2. 창조의 참여
3. 구약계시에 활동
4. 성경적 증명
5. 이의

Ⅵ. 그리스도(예수그리스도, 예수님)의 왕국
1. 사전 상의 정의
1) Webster`s dictionary
2) Longman Synonym Dictionary
2. 왕권의 개념

Ⅶ. 그리스도(예수그리스도, 예수님)의 중보자
1. 용어의 용례
1) 일반적인 의미
2) 성경적인 의미
3) 「중보자」나 「중보」라는 용어는 일반적으로 「사이에 들다. 중재하다」라는 의미를 갖는다
2. 중보자의 어원적 고찰(어의)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머지려고 하나님께 간곡한 기도를 하고 있다. 또한 하나님과 백성 사이의 매개자로 등장한다. 이런 매개자로서의 중보의 상은 여호수아(수7:6~9). 사사들(사사기), 사무엘(삼상12:23 - 백성을 위해 결코 기도 쉬는 죄를 행치 않겠다 함), 다윗(삼하6:18), 에언자(궁중 예언자 - 나단, 갓, 훌라, 이사야, 미가야, 그리고 대예언자, 소예언자)들이 속한다. 특히 그 백성을 위해 속죄의 중보적 기도를 올린 예레미야(14:19~22), 다니엘(9:3~19 - 예루살렘의 70년 황무함이 그치고 그 죄값이 치러지며 용서받기 위해), 에스겔(4:4~8)이 있다.
마지막으로 보증인이 만약 자기 자신도 나름대로 채무자라면 보증인이 될 수 없음 같이 중보자는 백성이나, 혹 소그룹의 보증인으로 결코 죄, 채무가 없는 자라야 온전히 자격을 갖춘 자이다.
희랍어로 “중재하다”는 μεσιτευω(메시튜오)라 표기한다.
그것의 명사형 υεσιτη(메시테스)가 중보자 이다. 이 용어들은 신약에서 그다지 많이 사용된 말은 아니나 그 중요성으로 말미암아 신학적으로 매우 밀도 깊은 용어이다.
먼저 성경적으로 메시테스는 갈 3:19, 20에 나온다. 중보의 개념은 구약과 신약에서 나오는데 구약의 중재· 중보는 불완전한 비본체적인 중보적 사건을 진술하는 반면 신약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중보의 완전하고도 본질적 모습을 등장시키고 있다.
구약에서 율법이 백성에게 오기까지 거기에는 천사의 손에 의해 모세에게 전달된 과정이 있다(갈 3:19). 그러나 신약에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은 천사가 아닌 하나님의 아들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직접 전달되었다. 그리고 중보자도 구약에서는 모세요, 신약에서는 예수이다. 구약에서 율법은 백성들의 범죄함을 인해 범죄를 방지하고자 세워진 규정이라면 신약에서 믿음은 하나님의 약속에 따라 하나님의 값없는 은혜로 인해 주어진 선물이다. 율법은 구약시대를 위한 양심의 법이라면 믿음은 신약시대를 위한 성령의 법이다. 그리고 아브라함이 약속에 대한 믿음으로 의롭게 됨 같이 사실상 율법은 약속에 대한 믿음에 앞서지 못한다. 딤전 2:5에서 사람과 하나님 사이의 완전한 중보는 예수 그리스도라 하고 있다. 모세가 장막을 세우는 직분(만남의 장막)을 가졌다면 예수 그리스도는 더 영원한 처소(하늘에 있는 것)를 이루는 직분을 가진 분이다(히8:6).
모세가 받은 약속, 하나님과 백성과의 계약이 악한 행동을 규제하여 죄를 범치 않는 율법의 준수로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유효한 계약이라면 예수께서 받은 약속은 하나님이 그 백성의 마음에 친히 성령을 주셔서 먼저 마음의 악을 뿌리 뽑아 여호와의 법을 지키게 하리라는 것과 그들의 불의를 사하여 용서하시리라는 계약이시다. 구약에서 계약을 받은 중보자는 모세이며 그도 죄인인고로 속죄를 필요로 하는 인간이다. 하지만 신약에서 계약을 받은 중보자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써 죄도 흠도 없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다. 그는 뿐만 아니라 첫 언약 때에 범죄한 죄(구약의 의인들의 죄)까지도 속하려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신 분이다. 그는 그 모든 자를 새 언약 아래로 이끄시는 새 언약의 중보이시다(히9:15).
Ⅷ. 결론
최근의 세계정세에는 근본적 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 즉 현대문명은 철저한 변혁을 필요로 한다는 사실에는 모든 사람이 공감하고 있다.
서구문명이 기계적이고 이성적인 관점에서 전 세계를 지배하게 되었으나 그로 인하여 세계는 치명적인 곤경에 처하게 되었다.
전체주의로 인한 전쟁들, 독재정권들, 행정적 조직화된 기구들은, 사회기관들과 개인생활에 있어서의 도덕의 완전한 붕괴, 대중에게는 아무 유익 없는 황당한 부의 축적, 국가나 개인들의 통제 하에 인류의 대다수가 노예화되는 현상, 인간의 비인간화, 이 모든 것들에 우리는 이미 익숙해져 있다. 우리 시대가 수많은 문제를 안고 있고, 그에 대한 대안이 없으며, 그래서 혁명이 불가피함을 고려할 때에,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종말, 즉 말세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어느 시대의 사람들이든 간에 인간들이 느끼는 고통과 희망, 그리고 염려로 인해 자신들의 시대가 예외적이고 극적이며 최종적이라고 믿었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그것은 착각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이 갖는 세계관은 종말론적일 수밖에 없으며, 역사적으로는 세상의 끝이 아닐 수도 있음을 알면서도 그는 이 순간이 마지막인 것처럼 매순간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지금의 세계문명을 결정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가치들은 다음과 같다. 생산의 우선성, 국가권력의 지속적 성장과 민족국가의 성립, 기술의 자율적 발달 등
이것들은 생산수단의 소유나 그 어떠한 전체주의적 교리보다도 훨씬 더 중요한 현대 세계의 구성요소들이다. 현재의 모든 진보는 우리 문명의 이 틀을 개발하는 것이다. 모든 정당들은 혁명적이든 보수적이든 자유주의적이든 사회주의적이든, 죄익이든 우익이든 모두 이 근본적 현상들을 유지하는 데 동의한다. 현시대의 전 세계적 재난은 우연도 불운도 아니며 \'진보\'라는 행복한 구조의 붕괴로 인해 오는 결과도 아니다. 그것은 우리 문명의 근본 구조 자체의 불가피한 산물이다. 그러므로 이 틀을 바꾸지 않고서 오늘날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세상의 방법을 사용하지 않는 혁명은 불가능하다고 믿도록 강요받고 있다. 왜냐하면 혁명이 성공하려면 현세상의 방법을 사용해야만 하는데, 이것은 선전선동을 통하여 여론을 일으켜야 하고 정책을 대중에게 알려야 한다. 그러나 우리가 대중적인 방법을 사용하게 하면, 여러 기관들의 활동과 연계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김근식 역(2004), 인생이란 무엇인가, 동서문화사
▷ 신성종(2004), 그리스도인이 꼭 알아야 할 영적전쟁 이야기, 서울 : 국민일보
▷ 이선희(2004), 존 웨슬리의 ‘그리스도인의 완전’개념 소고, 신학과 현장 14집
▷ 최종호(1999), 기독교 하느님, 신지서원
▷ 호주성산역사신학연구실, 헬레니즘 세계와 그리스도교의 형성
▷ P. 틸리히, 정진홍 역(1969), 기독교와 세계종교, 대한기독교서회

키워드

그리스도,   예수그리스도,   예수,   속죄,   선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