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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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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제7차교육과정의 특성
1. 국민 공통 기본 교육과정의 설정
2. 수준별 교육과정
3. 선택 중심 교육과정
4. 재량 활동
5. 교육내용의 적정화와 난이도
6. 교육내용의 가치와 구조화

Ⅲ. 제7차교육과정의 성격

Ⅳ. 제7차교육과정의 중요성

Ⅴ. 제7차교육과정의 개정 배경

Ⅵ. 제7차교육과정의 개정 내용
1. 기본 생활습관 형성과 기초 교육의 충실
1) 기초․기본 교육의 충실
2) 기본 생활습관 형성 교육의 강화
2. 재량 활동의 확대와 열린교육 체제의 확립
1) 학생의 자기 주도적 학습 및 범교과 학습 활동의 촉진
2) 단위 학교의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자율성 확대
3. 학습 부담 경감과 교과 구조의 점진적 확대
4. 교과 학습 내용의 최적화와 수준의 조정
5. 교과 및 영역의 명칭 변경
6. 통합교과 개념의 재정립

Ⅶ. 제7차교육과정의 장점

Ⅷ. 제7차교육과정의 과제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범교과 학습활동을 촉진한다.
2) 단위 학교의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자율성 확대
교육과정 운영의 재량권, 학생의 선택권을 부여하여 창의성, 자율성을 발휘하도록 하고, 지역, 학교, 학생의 특수성필요에 따른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3. 학습 부담 경감과 교과 구조의 점진적 확대
ㅇ 3, 4학년 학생의 학습 부담 경감을 위해 10교과에서 9교과로 교과목 수를 감축 조정했다.
ㅇ 학년별 수업 시간수의 조정 : 1학년 주당 평균 1시간 증가로 학교에 조절 운영의 재량권을 부여하고, 3 - 6학년은 주당 평균 0-2시간을 감축 조정했다.
ㅇ 노작 중심의 실과 실습 교육 강화
- 실과 시간 : 5, 6학년에 주당 평균 2시간 집중 배정
- 컴퓨터 교육, 근로정신 함양교육 : 재량 활동 및 특별 활동 시간 활용
4. 교과 학습 내용의 최적화와 수준의 조정
ㅇ 교과 학습 내용의 정선에 따른 교과별 최소 수업시간 수 조정 : 교과별 학습 내용을 학년제 개념에 기초하여 체계성, 일관성 있게 구성하고, 모든 학생들이 공통으로 이수하여야 할 최소 필수 학습 요소를 제시해 준다.
ㅇ 교사와 학생의 교수학습 부담 감축 조정 : 학교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최저 기준과 교과용 도서 개발 및 심의의 기준을 제시한다.
ㅇ 교과별 최소 수업 시간수의 조정
5. 교과 및 영역의 명칭 변경
학교급별 일관성 유지 : 학년제 개념에 기초하여 일관성 있게 조정(과학 및 외국어)하고, 학교 및 교사의 자율성 부여, 학생의 선택권을 보장(재량 활동)한다.
6. 통합교과 개념의 재정립
저학년 통합교과의 합리적 조정 : 우리들은 1학년, 바른 생활,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 교과와 교과간의 통합개념에서 탈피하여 활동주제 중심의 열린교육을 하고, 학생의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촉진시키기 위한 창의적인 교육활동을 전개한다.
Ⅶ. 제7차교육과정의 장점
① ‘국민공통 기본교육 과정’의 도입으로 지금까지의 급별 개념에서 학년제 개념을 바탕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함으로써 일관성과 체계성을 갖출 수 있다는 점.
② 수준별 교육 과정을 도입함으로써 개인차를 고려한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하여 학생들의 성취수준을 높일 수 있다는 점.
③ 전 학년을 대상으로 재량시간을 2시간씩 확대함으로써 단위학교의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성을 신장시키고,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학습의 기회와 범교과적 통합학습을 신장시킬 수 있도록 한 점.
④ 3-4학년 영어를 1시간 줄여 영어 교과 전담 교사를 배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학습량을 줄이려고 노력한 점.
Ⅷ. 제7차교육과정의 과제
첫째, 학교 교육과정 편성 운영에 있어서 전문성과 시간 부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역별로 학교 교육과정 편성위원회를 구성하고 교과별 교육과정 편성위원회를 조직하여 교육과정을 편성한 후 각급 학교에 배부하여 학교의 실정에 맞게 수정 보완하여 활용할 필요가 있다.
둘째, 부분 개정된 학교재량시간 연간 0-34시간 이수의 문제는 경기도의 경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최소 34시간 운영 시수를 확보하도록 지시하고 있으나, 3학년의 경우 수업시간수가 영어까지 포함하면 과중한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통합 교과 운영 등으로 학년별 시수 조정이 필요하다.
셋째, 지도시기, 학생의 발달 단계에 부합된 교과서의 내용 조직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실험학교 운영 철저, 전문적인 연구를 통한 교과서 내용조직 이루어져 학교 현장에서 가장 유용한 교과서의 질을 높일 수 있어야 한다.
넷째. 교육과정 교육부 행정의 기능 약화 및 통제적 행정의 문제는 교육부의 편수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직제 개편이 필요하고, 교육 행정이 획일화된 통제 방식을 떠나 학교의 자율성이 존중되는 학교의 특색을 살린 만들어가는 교육과정이 편성 운영될 수 있도록 열린 장학 행정체제로의 변환이 필요하다.
우리의 교육과정 행정 조직은 중앙집권체제를 중심으로 되어 있으나, 교육의 획일성과 경직성, 중앙집권적 통제의 문제가 제기 되어 지방 분권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러한 시도는 지역의 특성을 살리는 단위 학교 운영의 자율성을 확대하고 교육의 자주성을 높이는데 의의가 있으며, 교육과정 운영에 있어 교사의 자율성과 융통성이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우리 교사들은 교육과정을 조직 운영을 위한 전문성을 높이는데 연수 연찬을 거듭해야 할 것이다.
Ⅸ. 결론
현대 우리가 살아가는 이 사회는 문화적인 관점으로 볼 때 급진적인 변화와 복잡한 격동의 구조를 만들어가며 나아가고 있다. 이와 같은 변화는 더욱 빠르게 진척되어 지식의 폭발, 정보의 홍수와 고도의 산업사회 속에서 미래사회의 가변적인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건강하고 창조적이고 도덕적인 인간을 길러내야 한다.
정치, 경제, 사회 등의 모든 분야가 급격히 변해가고 있는 현시점에서 교육은 이러한 외적 상황에 둘러싸인 폭발적 증가 일로의 학문적 영역뿐만 아니라 모든 주변 상황을 반영하고 소화해 낼 수 있는 인간을 육성 시켜야만 하는 과제를 안고 있는 것이다. 이제까지 각 시대의 변화에 따라 그 성격과 내용을 달리해 가면서 교육은 인간의 존엄성을 실현시켜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되도록 시대의 요청과 필요에 따라 가변적으로 변화, 조정되어 왔으며 제 7차 교육과정 또한 이러한 이념과 상통한다고 할 수 있다.
오늘날 교육과정 개발자들이 직면하는 가장 큰 문제는 변화의 속도가 빠르다는 점과 그에 상응하는 만큼 변화 방향이 불확실하다는 점이다. 급속한 사회변화와 불확실한 미래는 개발한 교육과정을 제대로 적용해 보기도 전에 새로운 교육과정을 다시 개발해야만 하는 상황을 초래하기도 한다. 따라서 미래사회에 대응하는 교육과정의 구성방향을 모색하는 것이 당연 과제라 하겠다.
참고문헌
교육부(1997), 제7차 교육과정 교육부 고시 제1997-15호
교육인적자원부(2001),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실제
김춘일(1999), 창의성 교육, 그 이론과 실제, 서울 : 교육과학사
박성익(1987), 수업 방법 탐구, 서울 교육 출판사
손병길 외(2000), 제7차교육과정 대비 초·중등정보교육개선방안연구
홍후조(2002), 교육과정의 이해와 개발, 문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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