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족의식생활문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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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대상 선정 이유

2. 프랑스의 사회문화적 특성

3. 프랑스의 자연환경

4. 프랑스 음식의 역사

5. 프랑스 음식문화의 일반적인 특징

6. 프랑스의 대표적인 음식과 식품

7. 프랑스가족의 일상 식사

8. 프랑스가족의 명절음식

9. 프랑스인의 식사 예절

10. 프랑스인의 식음료

11. 사례(신문기사)

본문내용

) 브랜디
브랜디의 어원은 네덜란드로 브랜드위인이라고 한다. 그 의미는 구운 와인, 즉 와인을 증류해서 제조한 것이다. 스페인과 프랑스에서 14세기경 연금술사가 와인을 증류하여 제조한 것이 브랜디의 시초라고 전해지고 있는데, 이를 ‘반 브류레’라고 하였다. 이것을 네덜란드 상인이 브랜드위인이라고 하였고, 영국이나 프랑스에서는 브랜디라고 한다.
3) 코냑
코냑은 프랑스 남서부의 코냑 지방 가운데 6곳의 법정지역에서 재배되는 백포도주인 생티미리온종을 주원료로 한다. 단식 증류기로 2번 증류한 다음 화이트 오크통에서 3~5년 이상을 저장한다. 출하할 때에는 저장 년 수가 다른 오래된 술과 혼합하여 숙성 년 수가 가장 짧은 것을 기준으로 해서 표기를 달리한다.
4) 아르마냑
아르마냑은 프랑스 남부의 피레네산맥에서 가까운 아르마냑 지방 가운데 3곳의 법정지역 내에서 제조한다. 사용하는 포도는 생티미리온과 폴 블랑세들이 쓰이고, 증류법은 코냑과 다른 반 연속식 증유기로서 한번만 증류하며, 가스코뉴산의 검은 오크통에 넣어 숙성시킨다. 맛은 코냑보다 신선하고, 향기가 강하며, 품질표시는 코냑과 같은 방법으로 표기한다.
11. 사례(신문기사)
프랑스는 가족생활에 있어 식사시간을 매우 중요시 여기며 그들의 식문화를 소중히 여긴다.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세계의 다이어트 문화와 더불어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해 몸이 망가질 정도의 거식증에 걸린 사람들 또한 프랑스인들이 많다. 다음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거식증에 대한 프랑스 정부의 방침에 대한 사례이다.
누구를 위하여 살을 빼는가 - 프랑스 거식증과의 전쟁
MBC 'W'/ 2008/05/09
160cm에 31kg. 지난해 9월 온 몸의 뼈가 다 드러날 정도로 깡마른 한 여인이 패션거리 밀라노의 전광판에 등장했다. 이탈리아 한 의류브랜드의 광고모델이 된 그녀는 13년째 거식증을 앓고 있는 이사벨 카로. 그녀는 2년 전 25kg까지 몸무게가 줄어들었다고 한다.
거식증의 위험성을 온 몸으로 표현하 기 위해 이번 광고의 모델로 나섰다는 그녀. 프랑스 전역에는 이사벨과 같은 거식증 환자가 3~4만 명에 이른다. 현 대사회의‘보여주는 쾌락’이 위험 수준에 이른 것이다. 그리고 얼마 전 프랑스 정부가 마침내 거식증과의 전쟁을 선포 했다. 지난 4월 15일 프랑스 하원이 거 식증을 부추기는 모든 행위를 처벌하겠 다는 법안을 통과시킨 것. 이 법안에 따르면 거식증을 조장하는 사이트나 출 판물에 대해 2년의 징역형이나 3만 유 <거식증에 걸린 이사벨 카로> 로의 벌금이 부과된다.
글로벌 시대에 들어서면서 혹시 외국의 가정에 초대받게 되거나 혹은 서양식 레스토랑에 가게 될 때가 많아지면서 테이블 매너에 대해 아는 것은 이제 기본이 되었다. 다음은 이에 대한 신문 기사 이다.
양식매너 조기 교육 엄마들 왜 난리야?
동아일보 2008/04/18
‘식탁에서는 어른이 먼저 수저를 든 다음에 아랫사람도 수저를 들어야 한다. 밥을 먹을 때는 ‘쩝쩝’ 소리를 내지 않고 상 위의 반찬을 골고루 먹어야 한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어린 시절부터 이런 밥상머리 예절을 배운다. 하지만 외식을 하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다른 사람의 식사에 방해되거나 말거나 식탁 주변을 뛰어다니는 아이들, 큰 소리로 ‘왜 음식이 빨리 안 나오느냐’고 떼쓰는 아이들, 아이를 자제시키기는커녕 고기 한 점이라도 더 먹이려고 애쓰는 부모들…. 이에 반기(反旗)를 드는 부모들이 있다. ‘외식도 교육’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아이들과 외식할 때 단순히 맛있는 곳만 고집하지는 않는다. 한 달에 한두 번, 나라별로 정통의 맛과 분위기를 내는 곳을 계획을 짜서 다니며 외식을 시킨다. 식당이 정해지면 부모는 책이나 인터넷으로 그 나라의 식문화에 대해 알아보고 아이들에게 얘기해준다. 영어만 잘 한다고 글로벌 인재가 되는 게 아니라 세계의 교양 있는 식문화가 몸에 배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국제회의장에서 유창한 영어를 쓰면서 포크와 나이프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 낭패를 겪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요즘 기업들은 다양한 면접기법을 도입하면서 지원자들의 밥상머리 예절을 살피는 곳도 있다.
○교양의 척도 식문화 예절 점점 중요해져
직장인 이혜원(40) 씨는 초등학교 2학년생인 아들 원영이가 4세 때부터 교육을 위한 ‘레스토랑 순례’를 하곤 했다. 프랑스, 이탈리아 식당만 아니라 중국, 인도, 멕시코 , 터키 식당까지 안 데려 가 본 곳이 없을 정도다. 원영이는 세계 각국의 식문화에 대한 상식을 웬만한 어른만큼 쌓았다. 스테이크를 시킬 때도 ‘미디엄’ ‘웰던’ ‘레어’를 각각 주문해보고 고기 맛이 가장 부드러운 건 피가 스며 나오는 ‘레어’라는 사실도 알았다.
이 씨는 이런 교육을 시키기 위해 공부를 열심히 한다. 해외여행 가이드북이 주된 참고서다. 처음에는 여행을 가기 전 그 나라의 문화에 대해 알아보려고 샀지만 음식의 종류, 기원, 토속음식 먹는 법, 에티켓 등이 사진과 함께 수록돼 있어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보고 음식점에 간다. 주부 최은주(37) 씨의 외식교육은 외국계 회사에 다녀 해외출장이 잦은 아빠와 함께 한다. 한 달에 한 번은 양식 레스토랑에 가며 아빠는 아들에게 ‘오른쪽에 있는 컵이 자신이 마셔야 할 물’ ‘스테이크를 자를 때는 먹을 때마다 잘라서 먹을 것’ 등 기본적인 매너를 가르친다. 최 씨는 “저도 외국계 회사에서 생활해봤고 남편도 마찬가지지만 이미 한국에서만 직장생활을 해도 외국인과 접할 기회가 너무 많아 아들에게 기본 식사예절을 가르칠 필요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다음은 기본적인 프랑스 식 테이블 매너이다. ①모든 순서는 여성 중심이다. 남자는 옷 걸어주기, 의자 빼주기 담당이다, 자리는 안내해 줄때까지 기다리고 남성이 여성을 위해 의자를 당겨줘야 한다. ②식사 도중에 테이블에 팔꿈치를 올리면 안 된다. ③생선 요리를 먹을 때에는 한쪽을 다 먹고 다음 쪽을 먹는다. ④손에 쥔 포크와 나이프를 세워서는 안 된다. ⑤핑거볼에 두 손을 담그면 안 된다. ⑥남의 아이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지 않는다. 내 아이가 잘못하여도 남 앞에서 야단치지 않는다. ⑦빵을 나이프로 자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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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8.04
  • 저작시기2011.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93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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