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4년 갑오개혁

목차

1 갑오개혁의 배경

2 갑오개혁의 시작

3 일본의 개혁 강요

4 교정청

5 총칼 앞에 무너지는 조선

6 개혁의 기치를 높이고

7 개혁의 타율성

8 갑오개혁 - 정치면

9 갑오개혁 - 경제면

10 갑오개혁 - 사회면

11 홍범14조

12 홍범14조의 의의

13 갑오개혁의 의의

본문내용

갑오개혁의 배경
조선 재정의 몰락
- 국제적 분쟁으로 인한 배상금 지불
- 근대문물 수용 경비 비출
지배층의 농민에 대한 압제 수탈 심화
일본의 경제적 침투 가열
- 초기 영국산 면제품 중계무역
- 자국제품 수출로 막대한 이득
- 일본 상인의 조선 미곡 시장 장악
(입도선매, 고리대로 폭리를 취함)
갑오개혁의 시작
일본의 속셈
- 동학군 진압에 성공
- 청ㆍ일전쟁을 준비
- 조선정부에 대한 정치적 영향력 강화
- 내정 개혁 강요
- 동학군봉기 원인을 내정 부패라 지적
조선을 일본과 유사한 체제로
일본 침략에 용이하게 이용
일본의 개혁 강요
일본 오오토리[대조규개(大鳥圭介)] 공사의 5개조 개혁안 제시
→ 위안 스카이의 거절로 실패
→ 위안 스카이 철수
노인정 회담
- 친일계 인사(신정희, 김종한, 조인승 등)에 대한 회유
→ 민씨 정권의 거부
교정청(校正廳) – 자주적 개혁 추진
개혁 전에 일본군의 철병 요구
일본군의 궁성 포위 - 국왕 위협
총칼 앞에 무너지는 조선
동학농민군과 조선 정부 사이의 전주화약으로 청ㆍ일 양군의 출병 명분 소멸
일본 – 조선에서의 내란 예방을 위해 개혁 필요 강조 → 내정간섭을 통한 침략 기반 마련 의도
일본의 내정 개혁 강요와 조선의 자주적 개혁 주장 충돌
개혁의 기치를 높이고
1차 김홍집 (자주)내각(1894. 6. 25)
- 일본 : 대원군을 이용 민씨 세력 축출
- 온건 개화파가 주도한 자주 조직
-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 대한 노력
※ 조세에 대한 근본적인 개혁은 없음
- 갑신정변, 동학농민운동의 요구 반영
- 초정부 회의기관인 군국기무처(軍國機務處) 설치
일본의 태도(이권 침탈 → 적극 간섭)
- 청ㆍ일 전쟁에서의 승세를 계기로
개혁의 기치를 높이고
2차 김홍집(온건)ㆍ박영효(급진) 연립내각
(1894. 11.21)
- 비협력적인 흥선대원군 축출
- 박영효, 유길준, 서광범 기용
- 개혁안 208건 - 군국기무처 폐지
- 고종 <홍범14조>반포 + 독립서고문
일본 – 삼국간섭(1895.3.29)으로 세력 약화
박영효 주도하의 개혁
군제 개혁 시도 – 일본의 견제로 실패
민씨 일파의 방해로 박영효 제거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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